경상남도 하동군의 강인현이 소장하고 있는 일제 강점기 고문서. 망기(望記)는 그 직임에 합당한 사람을 적은 문서로, 발급자가 수급자에게 보내는 것은 그 직책을 맡아 달라는 뜻을 담고 있다. 강인현 소장 고문서는 망기(望記) 4점이다. 임오년(壬午年) 인곡서당(仁谷書堂)에서 강인현(姜麟鉉)을 경현사(景賢祠) 향례(享禮) 때 집례(執禮)의 직임에 추천하는 망기 1점, 정유년(丁酉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