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하동군 횡천면 횡천리에 있는 재래시장. 경상남도 하동 지방 상권의 중심에 있었던 횡천시장은 1770년대 당시에는 하동군 횡천면 여의리에 있었으며, 매달 3일을 기점으로 하여 5일 간격으로 장이 섰다. 광복 이후 하동군 횡천면 횡천리 735-1번지로 옮겨와 매달 5일을 기점으로 한 오일장이 정기적으로 이루어지다가, 1993년부터 현재의 시장에서 상거래가 이루어지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