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곡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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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남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남곡리(藍谷里)는 경산시 남산면의 동쪽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남곡리 한 개이다. 자연마을은 남곡, 쪽골 등이 있다. 남곡리는 마을 개척 당시 계곡에 쪽풀이 무성하였으므로 쪽이 많은 마을이라고 하여 쪽골, 혹은 남곡이라 하였다. 남곡의 남쪽 골짜기에 있는 호명지는 호밍못이라고도 하는데 못을 막자마자 호랑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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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에 속하는 법정면. 남산면(南山面)은 경산시 남부에 있는 면으로 18개 법정리[산양리, 경리, 남곡리, 갈지리, 평기리, 안심리, 흥정리, 사림리, 연하리, 우검리, 사월리, 송내리, 조곡리, 전지리, 반곡리, 상대리, 하대리, 인흥리]와 24개 행정리로 구성되어 있다. 남산면행정복지센터는 산양리에 있다. 남산면은 자인군 상남면(上南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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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남산면 반곡리에 있는 명소 반곡지와 왕버드나무를 보면서 걷는 도보길. 반곡지(盤谷池)는 1903년 농업용으로 만들어진 저수지이다. 반곡지 둑에 심어져있는 수백 년 된 왕버드나무 20여 그루와 그 둘레에 조성된 나무터널, 150m 가량의 흙길은 ‘사진찍기 좋은 녹색명소’로 널리 알려져 있다. 반곡지의 원래 명칭은 외반지인데, 마을 명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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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남산면 반곡리에 있는 명소 반곡지와 왕버드나무를 보면서 걷는 도보길. 반곡지(盤谷池)는 1903년 농업용으로 만들어진 저수지이다. 반곡지 둑에 심어져있는 수백 년 된 왕버드나무 20여 그루와 그 둘레에 조성된 나무터널, 150m 가량의 흙길은 ‘사진찍기 좋은 녹색명소’로 널리 알려져 있다. 반곡지의 원래 명칭은 외반지인데, 마을 명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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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남산면 반곡1리에 있는 수원 백씨 동성 마을. 반곡1리 수원 백씨 집성촌은 경기도 수원시를 본관으로 하는 수원 백씨의 동성 마을이다. 수원 백씨 중시조인 백창직(白昌稷)은 신라 경명왕 때 중랑장(中郞將)을 지내고 상장군(上將軍)에 증직되었다고 한다. 반곡리 입향조는 백거(白据)이며, 1680년(숙종 6)경에 마을을 개척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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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남산면 반곡2리에 있는 여산 송씨 동성 마을. 반곡2리 여산 송씨 집성촌은 전라북도 익산시 여산면을 본관으로 하는 여산 송씨의 동성 마을이다. 여산 송씨의 시조는 송유익(宋惟翊)이다. 고려 시대에 진사(進士)로서 공을 세워 여산군(礪山君)에 봉하여졌으며, 후에 은청광록대부(銀靑光錄大夫)와 추밀원부사(樞密院副使)에 추증되었다. 반곡2리 입향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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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남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반곡리(盤谷里)는 경산시 남산면의 남서쪽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반곡1리와 반곡2리로 구성되어 있다. 자연마을은 안서릿골, 바깥서릿골 등이 있다. 반곡리의 옛 지명인 서릿골은 마을 뒷산에 고사리가 많이 났다고 하여 ‘고사릿골’이라 부르다가 ‘사릿골’, ‘서릿골’로 변했다고 한다. 또 한자로 서릴 반(盤)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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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남산면 반곡리에 있는 저수지. 반곡지는 경상북도 경산시 남산면 반곡리에 있는 중규모 저수지이다. 반곡지는 1903년에 축조되었다. 저수지의 명칭은 마을 이름인 반곡리에서 유래한 것인데, 원래의 명칭은 축조 당시의 지명을 딴 외반지였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이전에는 반곡리가 외반리와 내반리로 나뉘어 있었다. 반곡지 아래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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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남산면 반곡리와 조곡리에 걸쳐 있는 산. 밤골산[235.5m]은 골짜기에 밤나무가 많이 재배되고 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전해진다. 밤골산은 삼성산에서 북동 방향으로 이어진 산줄기에 형성된 구릉성 산지로 침식 골짜기가 발달해있다. 지질은 중생대 백악기 경상누층군의 자인층 퇴적암인 셰일과 사암으로 이루어져 있다. 남서쪽에는 안산반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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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남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송내리(松內里)는 경산시 남산면의 중앙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송내리 한 개이다. 자연마을은 송내, 중리 등이 있다. 송내리는 1600년경 양산 송씨들이 개척할 당시 마을이 솔밭 안에 있었다고 하여 ‘솔안’이라고 하였다. 이를 한자로 표기하여 ‘송내’가 되었다. 중리는 이웃한 솔안과 산양마을의 중간에 위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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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남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전지리(田旨里)는 경산시 남산면의 서쪽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전지1리와 전지2리로 구성되어 있다. 자연마을은 전지리, 새터 등이 있다. 전지는 옹기점이 있는 마루터기에 위치한다 해서 점말리라고 불리다가 후에 ‘전지’로 개칭되었다. 새터는 1780년(정조 4)경 백손이라는 선비가 마을을 개척하여 새로 이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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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남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조곡리(早谷里)는 경산시 남산면의 남서쪽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조곡리 한 개이다. 자연마을은 노곡, 상조곡리, 조점리 등이 있다. 조곡리는 1590년(선조 23)경 안인성이 처음으로 개척하였는데, 개척 당시 이른 아침에 산에 올라 보니 이슬이 유난히 빛이 나므로 ‘이리실’이라 불렀다고 한다. 그 뒤 1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