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경산시 남천면 신석리 마을 뒷산에 있었다는 납돌사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남천면 신석리의 납돌사」는 남천면 신석리 마을 뒷산 기슭에 있었다고 전해지는 납돌사가 폐사된 원인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농사를 짓기 위해서 혹은 불경이 더 잘들리게 하기 위해서 물길을 돌리려다 산의 혈을 끊었기 때문이라는 지명 전설이다. 1996년 경산대학교...
경상북도 경산시 압량읍 부적리에 있는 마이지라는 못에 전해지는 이야기. 경상북도 경산시 압량읍 부적리에 전해지는 「부적리 마이지」 전설은 1999년에 제보자 배순규[남, 66세]로부터 채록되었다. 채록된 내용은 채록자인 이동근의 저서 『경산 지방의 설화문학연구』와 『경산의 전설과 민담』에 수록되었다. 또한 경산시립박물관에서 2009년에 발행한 『경산문화대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