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광주광역시 남구 구동에 있는 언론인 단체.

[설립 목적]

광주전남기자협회는 광주·전남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언론인들의 권익 보호와 함께 언론 개혁 및 사회 공헌을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광주전남기자협회는 1964년 11월 28일 광주YMCA 강당에서 결성식을 개최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참여·화합·소통·혁신’의 기치 아래, 언론·취재 환경 개선을 통한 기자들의 지역민의 알 권리 충족 활동 지원, 교육 지원 및 국내외 공동 취재 프로그램을 신설 또는 개선을 통한 기자들의 역량 강화 지원, 젊은 기자들로 구성된 ‘2030위원회’의 출범 및 질 높은 교육·연수를 통한 취재 현장에서의 기량 발휘 능력 강화 지원, 재난·사고 현장의 취재 기자들을 위한 현장 취재 지원 시스템 구축, 지역 정치권과 전국 각 지역 기자협회와의 협력을 통한 「지역신문발전지원 특별법」의 상시법[일반법] 전환 및 기금 확충 노력 등과 관련된 사업과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현황]

광주전남기자협회는 회장, 자문위원회, 편집위원회, 운영위원회, 특별위원회[대외교류, 공정보도 및 지방언론발전], 기자상 심사위원회, 감사, 사무국, 직능 단체[사진기자, 카메라기자, 편집기자] 등으로 조직이 구성되어 있다. 또한 KBC광주방송, KBS광주방송총국, NEWSis, 『광남일보』, 『광주매일』, 광주BBS, 광주CBS, MBC광주문화방송, 『광주일보』, 『남도일보』, 목포MBC, 『무등일보』, 여수MBC, 연합뉴스, 전남CBS, 전남매일, 『전남일보』 등 17개의 언론·방송사에 지회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