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고속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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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고척동과 양천구·강서구를 남북으로 잇는 도로. 구로구와 양천구·강서구를 남북으로 잇는 도로로서 강서구 중앙을 서남 방향으로 가로지르고 있어서 강서로라고 이름 붙였다. 길이는 7.3㎞, 폭은 30m이며, 왕복 6차선으로 이루어져 있다. 1967년 구로구 일대의 개발이 시작되면서 인구가 급증하였고, 특히 양천구 목동 일대에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건설되면서부터 교통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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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개봉동 경인로에서 개봉교까지 연결되는 도로. 1984년 11월 7일 서울특별시공고 제673호에 의하여 개봉로라고 이름 붙여졌다. 길이는 1,25㎞, 폭은 25m이며, 4차선으로 이루어져 있다. 개봉로는 경인고속국도에서 분기하여 구로구 개봉동과 경기도 광명시를 연결할 목적으로 건설되었다. 2010년 현재 개봉로는 구로구 개봉동 333-1번지 경인로와 경기도가 시작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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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남구 용현동에서 서울특별시 구로구를 거쳐 양천구 신월동까지 연결되는 고속국도. 서울과 인천을 잇는 고속도로라고 하여 서울의 ‘경(京)’자와 인천의 ‘인(仁)’자를 따서 경인고속국도라고 이름 붙였다. 한국 최초의 고속도로로서 경인고속도로라고도 한다. 길이는 23.9㎞, 폭은 20.4m이며, 왕복 6~8차선으로 이루어져 있다. 국토종합계획의 일환으로 1962~1968년에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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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고척 2동 고척동길에 있는 먹자골목. 고척동 보신탕 골목은 전통적인 개장국으로 ‘보신탕’이라 불리는 먹을거리를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음식점이 밀집한 골목으로, 특히 미식가들이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경인고속국도 구로소방서 앞에서 강서로를 따라 고척 2동 방향으로 1㎞ 지점에서 고척동 길을 따라 고천근린공원 가기 전 도로변에 위치해 있다. 고척동 보신탕 골목이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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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에 속하는 법정동. 구로동은 옛날 마을에 노인 아홉 명이 오랫동안 살았다 하여 붙인 이름이다. 조선 영조 때까지는 경기도 금천현 상북면 구로리였고, 1795년(정조 19) 금천현이 시흥현으로 개칭됨에 따라 시흥현 상북면 구로리가 되었다. 1895년(고종 32) 5월 26일 전문 6조의 칙령 98호에 따라 시흥현이 시흥군으로 바뀌고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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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영등포구에서 구로구를 거쳐 금천구까지 연결되는 간선도로. 서울과 서울 남서부에 위치한 경기도 안양까지를 잇는 도로라고 하여 서부간선도로라고 이름 붙였다. 길이는 9.8㎞이고, 폭은 25~30m이며, 왕복 4~6차선으로 이루어져 있다. 서부간선도로는 서울과 경기도 안양을 연결하여 수도권 남서부 지역의 교통난을 완화하고 물동량을 원활하게 수송할 목적으로 건설되었다. 1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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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대림동에서 구로구 구로3동을 가로질러 금천구 시흥동까지 연결되는 간선도로. 금천구 시흥동을 통과하여 시흥대로라고 이름 붙였다. 건설 당시부터 폭이 50m였기 때문에 금천구 지역 주민들은 예전부터 시흥대로를 ‘50m 도로’라고 불렀으며, 시흥대로에서 갈라지는 박미삼거리에서 구로전화국사거리까지의 4차선 도로인 독산동길을 ‘20m 도로’라고 불렀다. 이에 따라 시흥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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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오류2동에 있던 자연마을. 경인선 철도의 부설은 사람들의 생활을 바꾸어놓는 획기적인 계기가 되었다. 특히 역이 형성된 곳은 철도를 이용하는 승객이 아니라 하더라도 자연스레 사람들이 모이게 되었다. 지금은 없어졌지만 경인고속국도와 수궁동길이 갈라지는 어귀와 턱거리 사이 일대에는 오류동의 간이역[1899~1909]이 있었다. 철도 개통 초기에는 큰 기적소리를 내며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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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에 분포하고 있는 인문지리적 요소. 인문지리는 지표상에서 인간의 다양한 활동에 의해 형성되는 가시적이거나 비가시적인 경관을 포함하며, 세부적으로는 문화 현상, 경제 현상, 사회 현상, 도시 현상, 인구 현상, 교통 현상 등을 포괄한다. 인문지리에서 주요한 내용으로 다루는 요소는 크게 3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첫째는 인구 집단의 공간 분석으로서 지표상에 퍼져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