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천
-
경상남도 거창군 남상면 무촌리 인평 마을에 있는 청동기 시대의 돌무덤 무리. 거창 인평 고인돌 떼는 경상남도 거창군 남상면의 무촌리에 솟아 있는 해발 500~600m 산지 사이를 북동류하여 황강에 합류하는 대산천 주변에 무리를 이루고 있는 고인돌 떼이다. 경상남도 거창군 남상면 무촌리에 소재한 남상면사무소 입구의 팽나무 보호수 주변에 고인돌 3기가...
-
경상남도 서북쪽 경계부의 내륙 산간 분지에 위치한 군. 거창군의 지리적 위치는 경상남도의 서북쪽 경계부를 이루는 소백산맥의 동쪽 산록부에 위치하여 해발 고도가 높은 내륙 산간 지역이다. 백두대간 소백산맥의 분수계를 중심으로 하여 북동쪽으로는 경상북도와, 서쪽으로는 전라북도와 접하고 있다. 거창군의 수리적 위치는 동경 127°41′00″~128°05′55″, 북...
-
경상남도 거창군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재화 또는 서비스[용역]의 생산·분배·소비와 관련되는 활동 전반과 그 영역. 경제·산업은 경제와 산업을 지칭하는 용어이다. 경제는 인간이 공동생활을 영위하는 데 필요한 재화나 용역을 생산, 분배, 소비하는 활동 전반을 의미한다. 산업은 이러한 활동 중 생산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 전반이나 활동 영역으로서 대체로 농업, 공업, 수산업, 임...
-
경상남도 거창군에 속하는 법정면. 경상남도 거창군의 남쪽에 길게 위치하는 남상면(南上面)은 동쪽으로는 경상남도 합천군 대병면, 북동쪽으로는 거창군 남하면, 북쪽으로는 거창군 거창읍, 남쪽으로는 거창군 신원면, 경상남도 산청군 생초면, 함양군 수동면, 서쪽으로는 함양군 안의면에 접해 있다. 남상면은 춘전리·진목리·둔동리·오계리·무촌리·송변리·대산리·월평리·전척리...
-
경상남도 거창군 남상면에 속하는 법정리. 대산리(大山里)는 경상남도 거창군 남상면의 북쪽에 자리하고 있으며, 괴화리·청림리·한산리·대현리 등 4개의 행정리와 괴화·청림·구청림·한산·갱변·가곡·대현 등 7개의 자연 마을을 관할하고 있다. 대산리는 대현 마을의 대(大) 자와 한산 마을의 산(山) 자를 따서 ‘대산리’가 되었다. 괴화(槐花)는...
-
경상남도 거창군 남상면 춘전리에서 발원하여 남상면 대산리 일대에서 황강으로 합류하는 하천. 대산천(大山川)은 거창군 남상면 춘전리에서 발원하여 덕갈산과 그 북쪽의 망설봉 사이의 북동-남서 방향의 구조곡을 따라 북동쪽으로 흘러 남상면 대산리(大山里)에서 황강으로 유입하는 하천이다. 하천의 길이는 약 13㎞에 달하며 지류 하천으로는 무촌천이 있다. 대산...
-
경상남도 거창군 남상면에 속하는 법정리. 둔동리(屯洞里)는 경상남도 거창군 남상면의 남서쪽에 자리하고 있으며, 진목리와 오계리 사이에 있다. 남진리·동령리·신기리·둔동리 등 4개의 행정리와 남진·가끝·동령·신기·새동령골·둔동 등 6개의 자연 마을을 관할하고 있다. 둔동리는 원둔동의 마을 이름에서 유래하였다. 둔동은 뒷산에 옥등잔에 불을 켜서 걸어 놓...
-
경상남도 거창군 남상면에 속하는 법정리. 무촌리(茂村里)는 경상남도 거창군 남상면의 중앙에 있으며 무촌천을 따라 남북으로 길게 형성되어 있다. 상매리·매산리·무촌리·지하리·인평리 등 5개의 행정리와 상매·매산 마을·무촌 마을·지하 마을·정문리 마을·성지골 마을·받듭 마을 등 7개의 자연 마을을 관할하고 있다. 무촌리는 서쪽으로는 남상면 오계리와 동쪽으로는 남상...
-
경상남도 거창군 남상면 무촌리 감악산 북사면에 있는 계곡. 선녀 계곡은 계곡 상류부에 위치한 선녀 폭포를 포함하여 감악산의 북사면에서 모여든 물이 무촌천을 형성하여 북쪽으로 흐르면서 거창군 남상면 무촌리 매산 저수지와 무촌리 마을을 거쳐 대산천으로 유입하는 계곡을 말한다. 길이는 약 4.5㎞의 구간이다. ‘선녀 계곡’보다는 ‘감악산 물맞이길’이라는 이름으로 더...
-
경상남도 거창군 남상면에 속하는 법정리. 송변리(松邊里)는 경상남도 거창군 남상면의 중앙에 자리하고 있으며 단일 자연 마을로 이루어져 있다. 송변(松邊)은 솔숲이 울창하여 ‘송변’이 되었다고도 하며, 고려 말 거제현이 가조에 옮겨와서 거제에 있던 속현의 이름을 따라 송변현(松邊縣)이라고 부른 것에서 유래되었다고도 한다. 1760년(영조 36)에 만든...
-
경상남도 거창군 남상면에 속하는 법정리. 오계리(五溪里)는 경상남도 거창군 남상면 서쪽의 둔동리와 무촌리 사이에 있다. 오계리는 외등리·묵동리·오계리 등 3개의 행정리와 외등 마을·받듭 마을·묵동 마을·원오계 마을·갈밭 마을 등 5개의 자연 마을을 관할하고 있다. 오계리는 원오계 마을 이름에서 ‘오계리’란 이름이 생겨났다. 마을 남쪽에 솟은 대령산의...
-
경상남도 거창군의 지세, 지질, 지형, 기후, 토양 등의 지리적 조건. 지표면의 일정 부분을 구분하는 단위로 지역을 설정하고 이러한 지역의 특성, 즉 지역성을 구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 지리학이다. 지역성을 이루는 항목 중에서 거창군의 위치, 지세, 지질, 지형, 기후, 토양 등의 주제가 자연 지리적 특성과 관련이 있다. 경상남도 거창군은 대한민국 전체...
-
경상남도 거창군 남상면에 속하는 법정리. 단일 자연 마을로 되어 있는 진목리(眞木里)는 경상남도 거창군 남상면의 남서쪽에 있으며, 춘전리와 둔동리 사이에 있다. 마을 가에 참나무가 많아서 ‘재목으로 쓰는 참나무’를 뜻하는 의미의 진목(眞木) 또는 진목지라고 불리게 되었다. 진목리는 본래 안의군 황곡면 지역으로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함양군 안의면에...
-
경상남도 거창군 남상면에 속하는 법정리. 춘전리(春田里)는 경상남도 거창군 남상면의 남서쪽 끝에 자리하고 있다. 춘전리 1개의 행정리와 남영·내춘·외춘·교동 등 4개의 자연 마을을 관할한다. 임진왜란 때 엄능(嚴陵)이라 하다가 뒤에 지금의 내춘을 중심으로 엄전(嚴田)이라 하여 ‘음지이’라고 불렸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안의면에 속하게 되면...
-
경상남도 거창군 내에서 일정한 유로를 갖고 흐르는 물. 강이나 하천은 지표에 낙하한 지표수가 모여들어 일정한 유로를 이루어 흐르는 물을 의미한다. 하천으로 유입되는 물은 유역 분지 내에 떨어진 물이 흘러들어 모이는 것이며, 유역 분지는 분수계에 의해 구분된다. 지표를 흐르는 하천은 지질 구조와 지표의 경사 등과 같은 지형 및 지질 요소에 의해 영향을 크게 받는다....
-
경상남도 거창군 고제면 삼봉산에서 발원하여 남류하여 거창읍, 합천호를 거쳐 낙동강으로 유입하는 하천. 황강(黃江)은 거창군 고제면 봉계리 삼봉산[1,254m] 일대에서 발원하여 남쪽으로 흐르면서 거창읍의 동부에 다다른다. 거창읍 일대에서 거창 위천과 합류한 황강은 계속해서 남쪽으로 흘러 합천호를 거쳐 낙동강으로 유입된다. 황강은 낙동강의 제1 지류 하천으로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