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도 3호선
-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동변리와 가지리를 연결하는 다리. 경상남도 남해군 미조면에서 평안북도 초산군 초산면에 이르는 총연장 555.2㎞인 국도 3호선의 한 부분을 잇는 교량이다. 가지육교는 거창군 거창읍 동변리와 거창읍 가지리를 연결하고 있다. 가지리의 ‘가지’ 이름을 따서 가지육교라 칭해졌다. 가지육교의 길이는 15m이고, 총 폭은 21...
-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송정리와 거창군 마리면 영승리를 연결하는 터널. 경상남도 남해군 미조면에서 평안북도 초산군 초산면에 이르는 총연장 555.2㎞인 국도 3호선의 한 부분을 잇는 터널이다. 거열 터널은 주변에 거열산성 군립 공원이 조성되어 있어 ‘거열 터널’로 칭해졌다. 거열 터널의 길이는 상행선[초산] 544m, 하행선[남해] 493...
-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서변리에 위치한 청동기 시대의 돌무덤. 구암 고인돌은 동서로 거북이 형상을 하고 있고, 남쪽면에 ‘구암 김공 지대(龜巖金公之臺)’라는 글이 새겨져 있다.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서변리에 있으며, 국도 3호선와 사동 마을 앞 황강 변에 위치한다. 지금까지 공식 조사를 통해 확인된 적은 없으며, 입지와 덮개돌 형태에서 고인돌로 판...
-
경상남도 거창군 남상면 대산리에 조성된 승강기 전문의 농공 단지. 주요하게는 국내 최초로 승강기 전문 농공 단지 조성을 통하여 신산업 단지를 구축함으로써 지역 사회의 균형 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2009년부터 2016년까지 총사업비 299억 원을 투입하여 320,000㎡의 산업 단지를 개발하였다. 광주 대구 고속 도로 거창 IC 신원면 방면으로...
-
경상남도 거창군 주상면 연교리 일원 구릉에 분포하는 삼국 시대 가야 고분군. 거창 연교리 고분군(居昌連橋里古墳群)은 5~6세기에 조성된 삼국 시대 가야의 고분군이며, 봉토분뿐만 아니라 돌덧널무덤이 밀집 분포하고 있는 주상면의 대표적인 고분군으로 판단된다. 경상남도 거창군 주상면 연교리 168-3번지 일원의 구릉에 분포하는 삼국 시대 가야 고분군 유적...
-
경상남도 거창군 남상면 월평리·대산리 일원에 조성된 거창 일반 산업 단지. 경상남도 서북부 개발권 지역의 특성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친환경적인 산업 단지 조성을 주요 목적으로 삼아 2007년부터 2012년까지 총사업비 1088억 8,800만 원을 투입하여 741,000㎡의 산업 단지가 개발되었다. 2014년 12월 현재 43개 업체가 입주하여 26개 업체가 가동...
-
경상남도 서북쪽 경계부의 내륙 산간 분지에 위치한 군. 거창군의 지리적 위치는 경상남도의 서북쪽 경계부를 이루는 소백산맥의 동쪽 산록부에 위치하여 해발 고도가 높은 내륙 산간 지역이다. 백두대간 소백산맥의 분수계를 중심으로 하여 북동쪽으로는 경상북도와, 서쪽으로는 전라북도와 접하고 있다. 거창군의 수리적 위치는 동경 127°41′00″~128°05′55″, 북...
-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상림리 곡류부에 있는 계곡. 건계정 계곡(建溪亭溪谷)은 거창군 마리면을 지나 남동류하는 거창 위천이 남북으로 뻗은 거열산~망덕산 사이를 굽이쳐 흐르면서 형성된 계곡으로, 건계정을 중심으로 약 2㎞ 구간에 걸쳐 있다. 건계정 계곡의 지명은 거열성 남쪽에 있는 거창 위천의 하식애(河蝕崖)[하천의 침식 작용으로 생긴 언덕] 지형에...
-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송정리와 마리면 영승리를 연결하는 다리. 경상남도 남해군 미조면에서 평안북도 초산군 초산면에 이르는 총 연장 555.2㎞인 국도 3호선의 한 부분을 잇는 교량이다.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송정리의 건계정교(建溪亭橋)를 지나면 바로 거창군 마리면 영승리로 이어지는 도로가 나온다. 건계정교 인근에 거창 사람들의 대표적인 휴양지인...
-
경상남도 거창군 마리면에 속하는 법정리. 고학리(皐鶴里)는 경상남도 거창군 마리면의 서쪽에 자리하고 있으며, 병항리, 고신리, 고대리 등 3개의 행정리와 병항(柄項), 고신(皐新), 고대(皐大), 상촌(上村)의 4개 자연 마을로 이루어져 있다. ‘고학(皐鶴)’은 높은 언덕이며 풍수설의 산세 모양에서 높을 ‘고(皐)’ 자와 새 ‘학(鶴)’ 자를 따서 지은 이름이...
-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장팔리와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도림리 사이를 잇는 고개. 관술령(官述嶺)은 망덕산[망실봉]에서 남쪽으로 뻗은 산지가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과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을 가로막고 있다. 관술령은 이 산지의 능선의 안부를 지나는 고갯길로 높이 606m에 위치한다. 관술령에 관한 기록은 『여지도서(輿地圖書)』[안의]에서 "관술령은...
-
광주광역시 북구 문흥동을 기점으로 경상남도 거창군을 경유하여 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면을 종점으로 하는 고속 도로. 광주대구고속도로는 1984년에 개통하여 개통 초기부터 2015년까지 88 올림픽 고속 도로로 불렸다. 광주대구고속도로는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전라북도, 경상남도, 경상북도, 대구광역시를 동서 방향으로 잇는 171.530㎞의 고속 도로이다. 광주대...
-
경상남도 거창군에 있는 하천, 계곡, 도로, 철도 등을 건널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인공 구조물. 2015년 기준 우리나라 도로 교량의 수는 총 30,983개소, 연장이 3,077㎞이다. 2014년 대비 교량의 수는 1,087개, 연장은 127㎞가 증가한 것이고 10년 전인 2005년에 대비해서는 교량의 수 8,1112개소, 연장 1,091㎞가 증가한 것으로 연평균 교량...
-
전라북도 군산시 옥구읍을 기점으로 경상남도 거창군을 경유하고 대구광역시 서구를 종점으로 하는 일반 국도. 국도26호선은 영호남 지역의 동서를 잇는 일반 국도이다. 국도26호선의 전체 연장은 235.569㎞이나, 중복 연장 69.395㎞를 제외한 전용 연장은 166.174㎞이다. 국도26호선은 전라북도 군산시 옥구를 기점으로 하며, 전라북도 익산시, 김제시, 전...
-
경상남도 거창군에 있는 사람이나 차들이 통행할 수 있도록 만든 비교적 넓고 큰 길. 거창군의 도로는 고속 도로, 일반 국도, 지방도, 군도가 존재하고 있다. 1970년대부터 건설된 국도와 지방도로 인해 인근에 있는 함양, 산청, 합천 등과의 교통 편의성이 증가하였으며, 진주, 창원 등 인근의 중소 도시와의 교류도 증가하게 되었다. 1984년에는 광주 대구 고속...
-
경상남도 거창군 주상면 도평리와 거창읍 동변리를 연결하는 다리. 경상남도 남해군 미조면에서 평안북도 초산군 초산면에 이르는 총 연장 555.2㎞인 국도 3호선의 한 부분을 잇는 교량이다. 도평교는 거창군 주상면 도평리와 거창읍 동변리를 연결하는 도로의 교량으로 도평리의 이름을 따서 ‘도평교’라 칭해졌다. 도평교의 길이는 490m이고, 총...
-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에 속하는 법정리. 동변리(東邊里)는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북동쪽에 자리하고 있으며, 원동변 마을, 죽동 마을, 구산 마을 등 3개의 자연 마을로 이루어져 있다. 동변리는 동변 마을의 지명에서 유래한 것이다. 동변 마을은 해가 뜨는 동쪽, 즉 양지의 의미이다. 동변리에서 가장 큰 마을인 동변은 큰마, 모곡, 못찔 등으로 불렸다...
-
경상남도 거창군에 속하는 법정면. 마리면(馬利面)은 경상남도 거창군의 중서부에 있는 법정면이며, 영승리·율리·월계리·말흘리·고학리·대동리·하고리의 7개의 법정리와 23개의 행정리, 32개의 자연 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마리면의 지명은 안의군(安義郡)의 옛 이름인 마리현(馬利縣)[757년(신라 경덕왕 16) 이전]의 이름을 따서 붙여졌다. 『마리면지』...
-
경상남도 거창군 마리면 말흘리와 영승리를 연결하는 다리. 경상남도 남해군 미조면에서 평안북도 초산군 초산면에 이르는 총연장 555.2㎞인 국도 3호선의 한 부분을 잇는 교량이다. 말흘교(末屹橋)는 거창군 마리면 영승리와 말흘리를 연결하고 있는 다리로 말흘리의 이름을 따서 ‘말흘교’라 칭하였다. 말흘교의 길이는 15m이고, 총 폭은 20.9...
-
경상남도 거창군 마리면에 속하는 법정리. 말흘리(末屹里)는 경상남도 거창군 마리면의 중앙에 자리하고 있으며, 진산리, 지동리, 주암리, 창촌리, 원말흘리 등 5개의 행정리와 진산 마을, 지동 마을, 주암 마을, 창촌 마을, 원말흘 마을, 송림 마을 등 6개의 자연 마을로 이루어져 있다. ‘말흘’이란 지명은 마을과 관청의 옛말인 ‘마을’에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
공장 및 제반 산업 시설과 산업 지원 시설을 집단적으로 설치한 거창군 관내 산업 단지. 1. 일반 산업 단지 산업의 적정한 지방 분산을 촉진하고 지역 경제의 활성화를 위하여 지정된 단지를 말하는 것으로, 거창군에서는 유관 업체의 집적화를 통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여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2개 단지 810,000m²를 조성하여 적극적인 지원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
경상남도 거창군 마리면 대동리와 함양군 안의면 대대리를 연결하는 다리. 경상남도 남해군 미조면에서 평안북도 초산군 초산면에 이르는 총연장 555.2㎞인 국도 3호선의 한 부분을 잇는 교량이다. 삼산(三山) IC교가 만들어진 곳에 삼산 마을이 위치하고 있어 삼산 IC교라 칭해졌다. 삼산 IC교의 길이는 15m이고, 총 폭은 23.9m이며,...
-
경상남도 거창군 웅양면과 경상북도 김천시 대덕면을 잇는 고개. 우두령(牛頭嶺)은 경상남도 거창군 웅양면과 경상북도 김천시 대덕면을 연결하는 고개이며, 높이 580m이다. 과거 우두령은 경상남도와 경상북도를 연결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즉 경상남도의 남해의 사천에서 진주, 산청, 함양을 거쳐 우두령을 지나 경상북도의 김천, 상주, 점촌을 거쳐 문경 새재로 이...
-
경상남도 거창군의 위치, 행정 구역, 인구, 산업 상의 지역적 특징. 거창군은 경상남도의 서북단에 위치한다. 경상북도와 전라북도에 접하고 있으며, 김천시, 무주군, 산청군, 성주군, 장수군, 함양군, 합천군과 경계를 이루고 있다. 거창군의 동쪽 끝은 가조면 도리, 서쪽 끝은 북상면 월성리, 남쪽 끝은 신원면 와룡리, 북쪽 끝은 고제면 봉계리이다. 수리적 위치의...
-
경상남도 거창군의 지세, 지질, 지형, 기후, 토양 등의 지리적 조건. 지표면의 일정 부분을 구분하는 단위로 지역을 설정하고 이러한 지역의 특성, 즉 지역성을 구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 지리학이다. 지역성을 이루는 항목 중에서 거창군의 위치, 지세, 지질, 지형, 기후, 토양 등의 주제가 자연 지리적 특성과 관련이 있다. 경상남도 거창군은 대한민국 전체...
-
경상남도 거창군 마리면 영승리에 있는 터널. 경상남도 남해군 미조면에서 평안북도 초산군 초산면에 이르는 총연장 555.2㎞인 국도 3호선의 한 부분을 잇는 터널이다. 거창군 마리면에 있는 장백 마을, 장백들 주변에 터널이 지나고 있어 장백 터널이라고 칭해졌다. 장백 터널의 길이는 상행선[초산] 639m, 하행선[남해] 694m이다. 총 폭...
-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정장리에 조성된 농공 단지. 농촌 지역의 지역 산업 구조의 고도화 및 농촌 경제의 활성화를 주요 목적으로 1988년부터 1989년까지 총사업비 11억 600만 원을 투입하여 52,000㎡의 산업 단지를 조성하였다. 2014년 12월 현재 7개 업체가 가동 중에 있다. 광주 대구 고속 도로 거창 IC 신원 방면으로 약 1.0㎞ 지점에 자리하고 있으며...
-
경상남도 거창군 주상면 성기리와 도평리를 연결하는 다리. 경상남도 남해군 미조면에서 평안북도 초산군 초산면에 이르는 총연장 555.2㎞인 국도 3호선의 한 부분을 잇는 교량이다. 거창군 주상면에 주상 육교가 위치하고 있어 면 이름을 따서 ‘주상 육교’라 칭해졌다. 주상 육교의 길이는 15m이고, 총 폭은 21m이며, 유효 폭은 19.4m으...
-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동변리와 주상면 도평리를 연결하는 터널. 경상남도 남해군 미조면에서 평안북도 초산군 초산면에 이르는 총연장 555.2㎞인 국도 3호선의 한 부분을 잇는 터널이다.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동변리와 주상면 도평리를 연결하고 있는 터널로, 구산 마을 옆의 터널을 웅양로를 따라 도평리 쪽으로 지나면 도평교가 나온다. 거창읍에서 주상면...
-
경상남도 거창군에 속하는 법정면. 경상남도 거창군 주상면(主尙面)은 거창군의 중앙부에 자리하고 있으며, 북부 권역 교통의 중심지로서 국도 3호선과 지방도 1089호선이 통과하고 있다. 주상면의 행정 구역은 7개 법정리[도평리, 거기리, 남산리, 성기리, 완대리, 내오리, 연교리]에 18개 행정리[도평리, 상도평리, 임실리, 연교리, 오산리, 오류동리, 완수대리...
-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동변리와 가지리를 연결하는 다리. 경상남도 남해군 미조면에서 평안북도 초산군 초산면에 이르는 총연장 555.2㎞인 국도 3호선의 한 부분을 잇는 교량이다. 죽동 육교가 만들어져 있는 곳에 죽동 마을이 있어 ‘죽동 육교’라고 칭해졌다. 죽동 육교의 길이는 15m이고, 총 폭은 21m이며, 유효 폭은 19.4m로 동변리...
-
경상남도 거창군 마리면 말흘리와 영승리를 연결하는 다리. 경상남도 남해군 미조면에서 평안북도 초산군 초산면에 이르는 총 연장 555.2㎞인 국도 3호선의 한 부분을 잇는 교량이다. 지동 IC교가 있는 곳에 지동 마을이 있어, ‘지동’이라는 이름을 따서 ‘지동 IC교’라 명칭이 붙었다. 지동 IC교의 길이는 48m이고, 총 폭은 20.9m이...
-
경상남도 거창군 마리면 말흘리와 영승리를 연결하는 다리. 경상남도 남해군 미조면에서 평안북도 초산군 초산면에 이르는 총 연장 555.2㎞인 국도 3호선의 한 부분을 잇는 교량이다. 경상남도 거창군 마리면 말흘리 내에 있으며, 영승리 쪽으로 지동 IC교와 이어진다. 지동교(池洞橋)가 있는 곳에 지동 마을이 있어, ‘지동’이라는 이름을 따서 ‘지동교’라...
-
경상남도 거창군 마리면 영승리와 말흘리를 연결하는 다리. 경상남도 남해군 미조면에서 평안북도 초산군 초산면에 이르는 총 연장 555.2㎞인 국도 3호선의 한 부분을 잇는 교량이다. 진산교가 있는 인근에 진산 마을이 있어 ‘진산’이라는 이름을 따서 ‘진산교’라 칭해졌다. 건계정교의 길이는 288m이고, 총 폭은 21m이며, 유효 폭은 19m...
-
경상남도 거창군의 도로, 철도 등을 연결하기 위해 산지 등을 통과하도록 만든 통로. 터널은 산이나 바다에 있는 암반이나 흙을 인공적으로 관통시켜 도로·철도·지하철 등의 교통 시설과 수로 등에 설치하는 시설이다. 일제 강점기로부터의 해방 이전에는 극소수의 도로 터널과 북한 지역에 있는 소수의 발전용 수로 터널이 대부분이었고, 광산용 터널과 철도용 터널도 비교적 많았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