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상천리에 있었던 역참. 감천역(甘泉驛)은 조선시대 한양에서 동해안의 평해 지방으로 연결되던 평해로의 일부인 평구도에서 관할했던 12개 역 가운데 하나이다. 평구도(平丘道)는 지금의 경기도 남양주시에 있던 평구역을 중심으로 설치된 역로였는데, 한양의 동남쪽으로 향하던 역로였던 만큼 한강 수운에 접한 지방을 통과했다. 감천역은 역이...
경기도 가평군에 묘가 있는 조선 전기 문신. 신거관(愼居寬)[1498~1564]의 본관은 거창(居昌)이다. 자는 율이(栗耳)이고, 호는 독재(獨齋)이다. 시호는 공간(恭簡)이다. 증조할아버지는 대사간을 역임한 신후갑(愼後甲)이고, 할아버지는 판관(判官) 신자수(愼自修)이며, 아버지는 직장(直長)을 지낸 신극정(愼克正)이다. 어머니는 성균관 사예(司藝)를 지낸...
조선시대 경기도 가평군 상면 연하리에 있었던 역참. 연동역(連洞驛)은 조선시대 한양에서 동해안의 평해 지방으로 연결되던 평해로의 일부인 평구도에서 관할했던 12개 역 가운데 하나이다. 평구도(平丘道)는 지금의 경기도 남양주시에 있던 평구역을 중심으로 설치된 역로였는데, 한양의 동남쪽으로 향하던 역로였던 만큼 한강 수운에 접한 지방을 통과했다. 조선시대 연동역이 있던 곳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