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성마리아와 열두사람 공동체가 경기도 가평군 북면에 설립한 천주교 수양관. 성마리아 은둔소는 천주교의 공동체모임인 성마리아와 열두사람공동체가 2005년 7월에 서울특별시 삼선동 1가에 있던 모임 공간을 경기도 가평군 북면으로 옮기면서 시작되었다. 그리고 공동체모임을 위해 건축가 김종규에게 의뢰해 2009년에 해발 876m의 북배산 자락에 성당과 숙소를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