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청평리에 있는 초기 국가 시대 집자리 유적. 청평리 집자리 유적은 한국문화재재단 등의 기관에서 실시한 소규모 발굴조사 지원 사업을 통해 확인된 유적이다. 일반 가정집과 논밭으로 경작되던 곳인데, 1980~1990년대 이루어진 상하수도 매설 작업으로 인해 유적의 일부만 남아있다. 2017년 3개의 조사 구역에서 총 20기의 초기 국가 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