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음성군에 있는 국가 및 지방 지정 문화 유산. 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 영산리 239-1번지의 음성 김주태(金周泰) 가옥은 1984년 1월 10일 국가중요민속문화재 제141호로 지정된 전통 가옥이다. 300여 년 전에 이익이 건립한 것으로 전해지며 충주목사를 지낸 참판 박규희 가문이 오랜 동안 거주하였다 하여 박참판댁으로도 불리고 있다. 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 영산리 585...
충청북도 음성군에서 석가모니가 설한 교법을 종지로 하는 종교. 음성 지역은 예부터 군사적 거점으로서뿐만 아니라 교역과 문화의 교류를 위한 요충지로서 이해되었다. 더욱이 북으로는 한강에, 남으로는 금강에 연결되는 수로의 발달로 삼국시대에는 군사적 요충지로 이해되어 이 지역을 빼앗기 위한 전쟁이 끊이지 않았다. 또한 신라의 삼국통일 이후에는 각 시대의 왕도인 경주와 개성, 한양 등과...
충청북도 음성군에서 불상을 모셔 놓고 공적으로 불교 신행을 행하는 장소. 음성 지역에서 확인되는 사찰로 그 연원이 가장 오랜 것은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 등의 지리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를 보면 음성읍에는 서가섭사(西迦葉寺)와 용산리의 상봉악사(上鳳岳寺), 감우리의 성주사(聖住寺) 등이 있었다고 하나, 현재는 가섭사를 제외하고는 모두 그 자취만이 남아 있을 뿐이다...
충청북도 음성군 맹동면 인곡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인곡리 서북부 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마을이다. 남쪽으로 음달말과 접하고 있다. 다니골의 북쪽 양지 바른 곳에 있다 하여 양촌, 양달말이라 하였다. 본래 충주군 맹동면에 속해 있던 지역이었으나 1906년에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송동과 하묵리 일부를 병합하여 맹동면에 편입되었다. 인곡리는 연안이씨가 살...
충청북도 음성군 맹동면 인곡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다니골 동쪽 음지에 마을이 있어 음촌 또는 음달말이라 불렀다. 본래 충주군 맹동면 지역으로 다니골이라 하였으며, 연안이씨가 살면서 단이곡·단화동 또는 인곡이라 하였다.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송동·하묵리 일부를 병합하여 인곡리라 해서 음성군 맹동면에 편입되었다. 남쪽에는 정월보름날 달맞이를...
충청북도 음성군 맹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본래 다니골이라 하였으며 연안이씨가 살면서 단이곡(丹李谷), 단화동(丹花洞) 또는 인곡이라 하였다. 본래 충주군 맹동면에 속해 있던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송동리와 하묵리 일부를 병합하여 인곡리라 하고 맹동면에 편입되었다. 인곡1리 나분테 동쪽에는 가재밭산(족장골)이 있고 다니골의 동남쪽...
강당말은 행정구역으로는 사정1리에 속한 마을이다. 강당말은 안동김씨(신안동김씨) 집성촌으로 마을의 시작도 안동김씨로부터 시작되었다. 강당말은 안동김씨 18대인 김혜 공이 임진왜란을 피해 이곳에 들어온 이후 마을을 이루었으니 약 400여년의 역사를 가지게 되었다. 강당말이란 마을을 있게 한 강당은 언제 처음 건립되었을까. 안동김씨가 사정리로 들어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