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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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말기의 무신. 본관은 안동. 자는 명여(命汝). 아버지는 만오(晩悟) 권종석(權鍾奭)이다. 1868년(고종 5)에 출생하였다. 1885년(고종 22) 무과에 급제하여, 1890년 선전관, 1891년 훈련원주부, 1892년 사헌부감찰 등을 역임하였다. 1899년 31세로 별세하였다. 묘소는 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사창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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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말기 충청북도 음성군 출신의 무신. 본관은 안동. 자는 주백(周伯), 호는 만오(晩悟). 아버지는 권교삼(權敎三)이다. 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행제리에서 1848년(헌종 14)에 출생하였으며 여덟 살 때 부모를 잃었다. 1863년(철종 14)에 무과에 급제하여 비변랑이 되었고, 1881년(고종 18) 의정부공사관이 되었으며 1883년 훈련원첨정에 이르렀다. 1884년 선전관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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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충청북도 음성군의 출신의 효자. 본관은 음성(陰城). 자(字)는 성원(聲元), 호(號)는 만오(晩悟). 효자 박정규(朴廷珪)의 손자이고, 박준흠(朴俊欽)의 아들이다. 박응한은 어려서부터 효성이 지극하였다. 어머니가 염병에 걸리자 하늘에 빌며 정성을 다했는데, 갑자기 소나기가 쏟아지면서 잉어를 얻어 봉양하여 어머니의 병을 고쳤다. 또 어머니의 비병(痹病)을 침으로 고쳤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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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출신의 행정가. 이준성은 1890년 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본대리에서 이순형(李舜衡)의 아들로 출생하였으며, 본관은 여흥(驪興), 호는 만오(晩梧)이다. 1931년부터 8년간 충청북도 음성군 금왕면의 면장으로 재임하면서 무극교(無極橋)를 가설하여 주민 교통의 편의를 도모하였고, 시장 시설을 현대화하여 거리 질서를 바로잡았다. 그 후 본대리에 간이학교를 유치하여 인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