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40005970 |
---|---|
한자 | 滌襟樓 |
분야 | 생활·민속/생활 |
유형 | 유적/건물 |
지역 | 대구광역시 중구 포정동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구본욱 |
건립 시기/일시 | 1730년 - 척금루 건립 |
---|---|
개축|증축 시기/일시 | 1768년 - 척금루 중건 |
원소재지 | 척금루 - 대구광역시 중구 포정동 |
성격 | 누각 |
[정의]
대구광역시 중구 포정동에 있던 조선 후기 누각.
[개설]
척금루(滌襟樓)는 1730년(영조 6) 판관 이세윤(李世玧)[1673~?]이 건립하였다. 매죽헌(梅竹軒) 서쪽 금학루(琴鶴樓) 동쪽에 있었는데, 선칠당(先七堂)과 지붕이 맞닿아 있었다. 1768년(영조 44)에 판관(判官) 김로(金魯)가 중건하였다. ‘척금’이란 ‘깨끗하다, 시원하다, 씻어내다’라는 의미이다. 김로의 중건기문에 “누각이 오래되어 무너져 편히 쉴 수 없다고”라 한 것으로 보아 관리들이 공무를 하는 여가에 휴식을 위한 공간으로 건립된 것으로 보인다. 이세윤, 조하망(曺夏望)[1682~1747], 엄계장(嚴季長)의 시가 있다.
[위치]
척금루는 대구광역시 중구 포정동에 있었다.
[변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