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후기 대구 출신의 문관. 손단(孫湍)[1626~1713]의 본관은 일직(一直)이며, 자는 심원(深源), 호는 졸암(拙庵) 또는 오졸(五拙)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전력부위(展力副尉) 손덕운(孫德雲)이고, 할아버지는 단성현감을 지낸 손린(孫遴)이다. 아버지는 손처각(孫處恪)이고, 어머니는 유안(柳安)의 딸 진양유씨(晉陽柳氏)이다. 부인은 이상진(李尙眞)의 딸 영양이씨(永陽李氏)이며...
조선 후기 대구 출신의 학자. 손잠(孫潛)[1602~1658]의 본관은 일직(一直)이며, 자는 사용(士用)이다. 증조할아버지는 현감 손치운(孫致雲)이고, 할아버지는 선무랑 손수(孫遂)이다. 아버지는 손처눌(孫處訥)이고, 어머니는 이원경(李遠慶)의 딸 광주이씨(廣州李氏)이다. 부인은 서시립(徐時立) 딸 달성서씨(達城徐氏)이다. 형은 손첨(孫添)이고, 동생은 손침(孫沈)이다. 부인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