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 노회.

[설립 목적]

대구수성노회는 소속 교회를 돌보고 하나님의 사랑을 전파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대구수성노회는 1997년 10월 14일 대구중노회에서 대구수성노회로 분립하여 설립하였다.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 166-8 대동교회에 사무실을 두었다. 2000년 3월 17일 대구수성성경신학원을 개교하였으며, 2004년 8월 고시 예제집을 발간하였다.

2008년 11월 수성구 범어동 153-16에 노회 회관을 매입하고, 2009년 3월 리모델링하여 이전하였다. 노회 사무실과 수성성경신학원, 산하기관 사무실로 이용하고 있다. 2012년 2월 늘기쁜교회를 개척 설립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대구수성노회는 1년 두 차례 4월 정기 노회와 10월 정기 노회를 개최하고, 필요에 따라 임시 노회를 개최한다. 미자립 교회를 지원하고 신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목사회와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목회자 수양회를 진행하고 있다.

[현황]

대구수성노회는 목사 회원 196명[위임 목사 25명, 시무 목사 3명, 부목사 45명, 원로 목사 6명, 전도 목사 39명, 선교사 34명, 은퇴 목사 9명, 무임 목사 35명]과 22개 당회 47명의 장로 총대로 구성하고 있다. 시찰은 동시찰 16개 교회, 중시찰 15개 교회, 남시찰 18개 교회이다. 상비부는 헌의규칙부, 정치부, 전도선교부, 고시부, 재정부, 교육부, 면려부 등이다. 위원회는 노회발전위원회, 특별재정위원회, 동성애동성혼반기독대책위원회가 있다. 산하기관은 남전도회연합회, 여전도회연합회, 청장년면려회, 학생면려회 등이 있으며, 친목 기관으로 은목부와 목사회가 있다. 대구수성노회는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 153-16에 자리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대구수성노회는 노회 소속 교회의 성장과정과 지역에서 교회의 역할을 연구하는 데 필요한 노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