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대구광역시 북구 칠성동2가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대구옥산초등학교의 교육목표는 ‘소통하는 사람[사회적 역량], 꿈꾸는 사람[정서적 역량], 정직한 사람[도덕적 역량], 창조적인 사람[지적 역량], 건강한 사람[신체적 역량]’을 육성하는 데 있다.

[변천]

대구옥산초등학교는 1956년 5월 4일 대구옥산국민학교로 설립인가를 받아 1956년 7월 4일 개교하였다. 1996년 3월 1일 대구옥산국민학교에서 대구옥산초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2006년 5월 4일 옥산 글벗도서관을 개관하였다. 2009년 3월 30일 옥산 예절체험센터를 개관하였다. 2016년 6월 1일 국악관현악단 ‘소리샘’을 창단하였다. 2017년 12월 31일 교육국제화특구 글로벌 창의모델 학교 운영 우수 학교에 선정되었다.

2018년 10월 8일 제3회 대구광역시장기[제48회 회장기] 전국초등학교야구대회에서 우승하였고 2019년 9월 7일 제5회 전국청소년국악관현악제 초등부 우승을 하였다. 2021년 2월 10일 제61회 졸업식을 통하여 총 2만 4739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교육 활동]

대구옥산초등학교는 기초학력 향상을 위한 기본 교육, 협력학습 활성화, 주제 중심의 교육과정 재구성, 과정 중심의 초등 평가 3.0 실현에 역점을 둔 교과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창의적 체험 활동은 세계와의 소통을 위한 세계시민 교육, 연극 및 인문·예술 연계수업 운영, 학급별 글로벌 동아리 운영, 예술·책 쓰기·인문 토론 동아리 운영 등을 통하여 진행하고 있다.

특색 교육활동은 ‘글로벌 창의 미래 학교’를 추진하고 있다. 운영 주제는 성장하는 ‘Good-I[Globalization of Oksan’s Dream-I], 나가자 세계로’이며 교육과정 재구성을 통한 타 교과 융합 영어과 교육과정 운영, 창의·인성 중심 국제화 교육, 다양한 글로벌 체험 활동 전개, 국제 교류 학교 학생들과 온라인 문화 교류 등을 통한 글로벌 의사소통 능력 향상과 미래 사회를 살아가는 데 필요한 역량 함양을 위한 교육활동이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작사 이천규/ 작곡 한창희]

1절: 달구벌 넓은 옛터 옥산 큰 언덕에/ 고운 정 맑은 꿈을 한아름 안고/ 굳센 몸 참된 지혜 닦고 배우는/ 대한의 아들딸이 힘차게 자란다/ 알차게 갈고닦자 힘 모아 가꾸자/ 영원히 빛내리라 우리 대구 옥산

2절: 금호강 굽이돌아 아늑한 옛 터전에/ 사랑과 믿음으로 한 덩이 뭉쳐/ 바른길 개척 정신 찾고 다지는/ 조국의 새 별들이 힘차게 자란다/ 알차게 갈고닦자 힘 모아 가꾸자/ 영원히 빛내리라 우리 대구 옥산

2. 교목은 벽오동이다. 세계의 일꾼이 될 어린이들의 기상을 상징한다.

3. 교화는 장미이다. 꽃말은 사랑이며 뜨거운 마음으로 나라를 사랑하고 이웃을 아끼는 마음을 상징한다.

[현황]

대구옥산초등학교는 2021년 5월 기준 총 31학급에 742명[남학생 375명·여학생 367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1학년은 5학급에 121명[남학생 61명·여학생 60명], 2학년은 5학급에 138명[남학생 69명·여학생 69명], 3학년은 5학급에 119명[남학생 51명·여학생 68명], 4학년은 5학급에 121명[남학생 62명·여학생 59명], 5학년은 5학급에 122명[남학생 72명·여학생 50명], 6학년은 4학급에 114명[남학생 54명·여학생 60명]이다. 특수학급은 2학급에 7명[남학생 6명·여학생 1명]이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 보직교사 13명, 일반 교사 29명, 특수교사 2명, 보건교사 1명, 영양 교사 1명, 기간제교사 3명 등 총 51명이 재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