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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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석전리에 있는 단군을 모시는 성전(聖殿). 국조전은 다른 지역에서는 보기 드물게 개국 성조 단군의 위패와 영정을 봉안하고, 음력 3월 15일 춘향제, 10월 3일 개천절에 국조단군숭봉대제를 올리는 전당이다.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서북쪽에 위치한 석전 2리 만취리마을 동편 산록에 있다. 만취리마을은 석전리 북쪽에 위치한 마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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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석전리 국조전(國祖殿)에서 10월 3일 개천절에 행하는 단군(檀君) 숭배 제례. 개국(開國) 성조(聖祖) 단군의 위패와 영정을 모시고, 매년 음력 3월 15일의 춘향제(春享祭)와 함께 10월 3일 개천절에 올리는 국조단군숭봉대제(國祖檀君崇奉大祭)이다. 1952년 칠곡의 향토 유림들이 단민회(檀民會)를 조직하여 단군의 이념을 받들어 오다가, 1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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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에 있는 국조전에서 음력 3월 15일에 행하는 단군 숭배 제례. 단군왕검은 기원전 2333년 단군조선을 건국한 개국신인(開國神人)이다. 단군에 대한 숭배 사상은 고려 때에 민족 공동의 시조(始祖)로 구체화하고 조선시대에는 더욱 대중화하여 세종 때부터 국조로 받들었다. 묘향산, 구월산, 평양, 강화도 등의 단군 사우(祠宇)와 단(檀)을 비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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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에서 지역민들에게 문화와 예술을 보급하는 행사. 칠곡 지역의 문화 행사는 지역민 다수가 참여하여 정서 순화와 가치관을 정립하고 다양한 문화의 맛을 누리는 데 그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칠곡 지역에서 행하는 문화 행사는 다양하다 칠곡군 교육 문화 회관에서 일상생활과 더불어 친숙하게 즐길 수 있는 지역 학습 문화 행사, 칠곡 문화원의 칠곡 문화 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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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왜관리 왜관 시장 앞에서 아곡리에 이르는 도로. 석전로는 옛 지방도 908호선의 일부 구간에 해당한다. 도로가 경유하는 행정 구역인 석전리에서 따온 이름이다. 석전로는 길이 3,115m, 폭 8m의 2차선 도로이다. 석전로는 왜관읍의 중앙로를 호국로에 연결한다. 중앙로 왜관 시장 입구에서 경부선을 왜관 지하도로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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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왜관리에 있는 칠곡군 청년의 역량을 개발하고 국제 교류 증진을 위해 활동하는 사회단체. 1915년 미국 미주리 주의 세인트루이스 시에서 페기라는 소녀가 길가에서 놀다가 교통사고로 참변을 당하는 것을 목격한 후 어린이들에게 공원을 만들어 교통사고의 재발을 막고 지역 사회의 각종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해 헨리 기젠비어의 숭고한 창시 이념에 의해 Y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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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왜관리에 있는 토지 및 부동산 측량 업무를 담당하는 공공기관. 한국 국토 정보 공사 칠곡군 지사는 지적(地籍) 측량 기술의 개발 및 지적 제도의 발전을 통해 국민의 재산권 보호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국가 산업 단지, 왜관 산업 단지, 기산 농공 단지 등 도·농 복합형 도시라는 칠곡군의 경제·산업 특징 및 단군 위패와 영정을 봉안한 국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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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의 풍속, 물산, 고적, 인물, 산악, 지리 등의 내용이 담긴 책. 향토사(鄕土史)란 우리가 태어나서 자라나 살고 있는 우리 고을의 역사이다. 통치 목적으로 기록된 관찬(官撰)인 ‘읍지’나 ‘호적대장’ 그리고 사족(士族)들에 의한 자기들 가계 중심의 사찬(私撰)은 향촌 사회 전체 구성원들의 실제 역사와는 다소 거리가 멀 수 있다. 엄밀한 의미에 있어서 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