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연호리의 신동재 일원에서 매년 5월 초순 ‘꽃과 벌, 인간’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아카시아 벌꿀축제. 칠곡군이 주최하고 칠곡문화원이 주관하며 매년 4일 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친환경·경제 축제다. 축제가 열리는 신동재 일원은 대략 330만㎡에 이르는 거대한 아카시아 군락지로 지금까지 알려진 바로는 국내 최대 규모다. 매년 아카시아 꽃이 만개...
경상북도 칠곡군 기산면 칠곡양봉영농조합법인에서 생산하는 천연 벌꿀. ‘꿀이네’는 아카시아의 고장 칠곡군의 특산품으로 경상북도 칠곡군 기산면에 위치한 칠곡양봉영농조합법인에서 생산하는 벌꿀의 대표 브랜드이며, 아카시아 벌꿀축제의 공식 지정 상품이다. 12명의 양봉 조합원으로 구성된 칠곡양봉영농조합법인에서 생산된 꿀은 ‘꿀이네’ 상표를 달고, 판매전 한국양봉협회의 한국봉산물연...
경상북도 칠곡군에서 도시 근교농업의 형태를 띠고 있는 특작(特作) 농업. 전형적인 도시 근교농업의 형태를 띠고 있는 칠곡 농업의 특징을 한마디로 하면 백화점식이라고 할 수 있다. 다른 말로 하면 종합 세트다. 왜 이런 평을 받는지 궁금할 수도 있을 것이다. 없는 작물이 없는 농업이기 때문이다. 없는 것 빼고는 다 있다. 사실 칠곡의 농업은 도시 근교의 장점을 살린 다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