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령
-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왜관리에 있는 시인 구상의 문학관. 구상 문학관(具常文學館)은 칠곡군청의 소속 기관으로서, 낙동강을 소재로 왕성한 시작(詩作) 활동을 한 구상(具常)[1919~2004] 시인의 작품 세계와 생애를 재조명하여 거목 구상의 발자취를 오래도록 기리고 지역민과 문학인들을 위한 문학 공간으로 활용하고자 건립하였다. 프랑스 문인 협회가...
-
경상북도 칠곡군에서 언어를 통하여 과거와 현재의 가치 있는 삶을 기록하고 인간성을 회복하며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차원 높은 예술. 칠곡군은 6·25전쟁 때 사상 최대의 격전지였으며 다부동전투에서는 많은 군인들이 전사한 곳이다. 낙동강 전투의 최후의 보루였던 칠곡군은 낙동강을 끼고 있는 데, 낙동강은 민족의 젖줄이며 호국의 상징이다. 칠곡군은 낙동강과 함께 역사를...
-
경상북도 칠곡 지역에서 음악, 미술, 연극, 영화 등 문화·예술 분야에서 이루어지는 활동. 칠곡군은 대도시인 대구광역시와 인접한 지역인데도 2000년 이전까지는 문화·예술 활동이 그리 활발하게 이루어지지 않았다. 2000년 칠곡군 교육 문화 회관이 건립되면서 다양하고 수준 높은 문화·예술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다. 칠곡군에서 진행되는 대표적인 문화·예...
-
경상북도 칠곡군에서 건전하고 순수한 문화 예술의 발전을 위해 활동하는 단체. 칠곡군의 문화 예술 단체는 크게 문학 단체, 미술 단체, 음악 단체, 기타 예술 단체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칠곡군에는 지역 문화 예술을 총괄하는 문화 예술 연합 운영 위원회나 문화 예술 회관은 아직 설립되지 않았으며 모든 문화 예술 단체 운영을 칠곡군에서 총괄하되 경상북도 칠곡 교육...
-
경상북도 칠곡군에서 축하하여 벌이는 지역 주민 공동의 행사. 축제는 테마를 가진 의식적인 계획이다. 구성원의 생활이나 목적에 따라서 방식이 다를 수도 있고 또는 지역적, 국가적, 세계적이냐에 따라 그 규모가 달라질 수도 있다. 그러나 축제를 하고자 하는 공동체는 늘 기쁨과 화합으로 시작한다는 데 중요한 의미가 있다. 칠곡군 지역의 축제는 지역 자연형 축제와 특성화 마을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