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3014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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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漆谷郡民- |
영어의미역 | Song of Chilgok-gun the Inhabitants of a County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작품/음악·공연 작품 및 영상물 |
지역 | 경상북도 칠곡군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여수경 |
[정의]
경상북도 칠곡군을 상징하고 대표하는 공식적 노래.
[개설]
낙동강 줄기의 칠곡을 예찬하고 새 역사를 창조하고자 하는 군민의 기상을 담고 있는 노래이며 김경만이 작사하고 하대응이 작곡하였다.
[구성]
4/4박자 내림 나장조로 씩씩하게 불러야 한다. 3절로 구성되어 있으며, 후렴 2구절은 반복된다. 낙동강의 정기를 받은 칠곡군에 대한 예찬과 유학산 아래 새로운 미래를 꿈꾸는 군민의 기상을 담고 있다.
[내용]
「칠곡군민의 노래」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태백산 정기받은 영남의 웅지/자랑할손 그 이름 내고향 칠곡/
대대로 물려받은 우리의 옥토/뭉쳐서 이룩하자 낙동강의 기적을
구비친 낙동강은 전설을 안아/자랑할손 그 이름 내고향 칠곡/
새역사 창조하는 바쁜일손들/부푸른 희망안고 새날이 밝았다.
유학산 영봉아래 닦아온 터전/아름다운 향토다 내고장 칠곡/
능금꽃 향기짙은 기름진 옥토/억만년 뻗어나갈 우리의 낙원
후렴: 나가자 힘차게 밝은 일터로/빛내자 이 강토에 우리의 칠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