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절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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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청송 출신의 의병. 조광규(趙光奎)[1851~1927]는 1896년 3월 청송의진의 참모로 선임되어 의병 활동을 전개하였다. 본관은 함안(咸安). 자는 명서(明瑞), 호는 간은(磵隱). 1851년 9월 5일 청송군 청송면 송생리에서 아버지 조성종(趙性宗)과 어머니 전의이씨(全義李氏) 사이에서 태어났다. 자질이 총명하여 재주와 학식으로 문명을 떨쳤다. 정절공(貞節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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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청송 출신의 의병장. 조규락(趙奎洛)[1835~1909]은 1896년 3월 결성된 청송의진(靑松義陣)의 지휘사(指揮使)로 활동하였다. 본관은 함안(咸安). 자는 중서(中瑞), 호는 옥하(玉下). 1835년 경상북도 청송군 안덕면 명당리에서 아버지 조성안(趙性安)과 어머니 고성이씨(固城李氏) 사이에서 태어났다. 정절공(貞節公) 어계(漁溪) 조려(趙旅)의 후예로 입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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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청송 출신의 독립운동가. 조규영(趙奎永)[1897~1950]은 흠치교(吁哆敎)에 가입하여 일제로부터 독립을 기도하고, 교도(敎徒) 모집 및 자금을 모집하여 교세의 확장을 도모하는 등의 활동을 하다가 일본 경찰에 체포되었다. 본관은 함안(咸安). 1897년 2월 28일 경상북도 청송군 현내면[지금의 현서면] 두현리 375번지에서 태어났다. 정절공(貞節公) 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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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청송 출신의 의병장. 조독호(趙篤祜)[1843~1914]는 1896년 청송의진(靑松義陣)에 참여하여 참모(參謀)로 활동하였다. 본관은 함안(咸安). 자는 주용(周用), 호는 회간(晦磵). 1843년 11월 6일 청송군 안덕면 장전리에서 동추(同樞) 조경방(趙景滂)의 현손으로 아버지 조기유(趙其宥)와 어머니 영양이씨(永陽李氏) 사이에서 태어났다. 정절공(貞節公)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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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청송 출신 의병장 겸 독립운동가. 조성길(趙性吉)[1860~1917]은 1896년 3월 청송의진(靑松義陣)의 창의 과정에서 격문을 발송하여 창의를 독려하였으며, 청송의진의 감은리전투(甘隱里戰鬪)를 비롯하여 경주성전투(慶州城戰鬪), 영덕전투(盈德戰鬪), 화전등전투(花田嶝戰鬪) 등에 참여하였다. 그리고 1906년 3월 창의한 산남의진(山南義陣)을 후원하였다. 19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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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청송 출신의 의병장. 조성눌(趙性訥)[1835~1902]은 1896년 3월 청송의진(靑松義陣)의 창의 과정에 참여하여 백의종사(白衣從事)로 활동하였으며, 향도청(鄕都廳)을 맡아 군량미의 출입을 주관하였다. 본관은 함안(咸安). 자는 탁성(琢成). 1835년 경상북도 청송군 현서면 두현리에서 아버지 조윤호(趙倫祜)와 어머니 달성서씨(達城徐氏) 사이에서 태어났다.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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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청송 출신의 의병장. 조성로(趙性魯)[1839~1908]는 1896년 3월 창의한 청송의진(靑松義陣)에 참여하여 참모(參謀)로 선임되었다. 본관은 함안(咸安). 자는 종수(宗叟), 호는 휘산(輝山). 1839년 경상북도 청송군 안덕면 장전리에서 아버지 조진호(趙進祜)와 어머니 월성손씨(月城孫氏) 사이에서 태어났다. 정절공(貞節公) 어계(漁溪) 조려(趙旅)의 후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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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청송 출신의 의병장. 조성박(趙性璞)[1845~1904]은1896년 3월 결성된 청송의진(靑松義陣)의 부장(副將) 및 현서면 외방장(外防將)에 임명되어 의병 활동을 전개하였다. 본관은 함안(咸安). 자는 형옥(荊玉), 호는 영담(嶺潭). 1845년 경상북도 청송군 안덕면 명당리에서 아버지 조섬호(趙暹祜)와 어머니 평산신씨(平山申氏) 사이에서 태어났다. 정절공(貞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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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청송에 거주했던 문신. 조연(趙淵)[1489~1564]은 진사사에 급제하고 음직을 수행하였다. 관리의 전횡을 미워하여 낙향하면서 풍자시를 지어 화제를 일으키고, 백성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깊어 임금에게 올리려는 은어 진상을 막기도 하였다. 본관은 함안(咸安). 자는 정경(靜卿), 호는 내헌(耐軒). 아버지는 진산군수(珍山郡守)를 지낸 조동호(趙銅虎), 어머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