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5015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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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연지안길 36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손복수 |
개관|개장 시기/일시 | 2006년 7월 8일 - 갤러리 청담 개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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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소재지 | 갤러리 청담 -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토평리 31 |
성격 | 미술관 |
면적 | 727㎡ |
전화 | 054-371-2111 |
[정의]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토평리에 있는 미술관.
[개설]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토평리에 위치한 갤러리 청담은 지역민들의 문화·예술에 대한 욕구에 부응하고 예술인들의 역량 고취에 기여하며 생활 속에서 예술적 감흥을 느끼기 위해 건립된 곳으로 예술과 휴식,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미술관이다.
[건립경위]
갤러리 청담은 ‘자연 속으로, 작품 속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청도 지역을 비롯한 영남권역에 동시대 현대 미술의 흐름을 소개할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영남 지역의 광역도시에서 1시간 10분 이내에 도착할 수 있는 위치한 도시 외곽의 전원 갤러리이자 기획 전문 화랑이다.
[변천]
2006년 7월 김성락이 지역민들과 함께 하는 전원 갤러리이자 기획 전문 화랑으로 개관하였다. 개관 이래 다양한 전시회 및 개인전을 개최하고 있으며 청도 미술 협회 정기전과 청도 미술 협회에서 주관하는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구성]
2006년 7월 8일 1,000여 평의 부지에 본관 3층 529㎡[160평]과 별관 2층 198㎡[60평]의 현대식 노출 콘크리트 기법으로 건축되었다. 카페테리어, 현대 아트숍, 전문 도자기 숍, 목가구 숍 등 다양한 시설들로 구성되어 있다.
회화와 판화 등을 전시하는 약 165㎡[50여 평]의 1전시실과 도예와 조각 등을 전시하는 99㎡[30여 평]의 2전시실로 구분되며, 본관 2층은 카페와 함께 생활 속에서 예술적 감흥을 느낄 수 있도록 현대 아트 숍으로 구성되어 있다. 별관 2층에는 전문 도자기와 목 가구 숍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갤러리 전면에는 경상북도 지역의 대표적 연지인 유등 연지와 군자정이라는 정자가 사계절의 변화에 따라 그 운치를 더하고 있다.
[주요 활동]
개관 이후 회화에서는 차규선, 김창태, 진원장, 김성호, 남춘모, 김기수, 류제비, 문형태, 김대연, 권정찬, 장두일 등의 작품전이 열렸고 판화가로는 김상구[3회], 정비파의 작품전을 개최하였다. 또한 오스트리아 콘라드 빈터전을 개최하였으며, 독일 현대 작가전에서는 하리 마이어, 크리스토퍼 램풀, 베르너 크나우프와를 소개하였다. 또한 조각은 오채현[3회], 이영섭, 김성수, 이태호의 작품전이 열렸으며 도예에서는 여상명, 김용문, 박순관, 양승호, 황동구, 배연식, 김상만, 이양재의 작품전과 단체전으로 세계의 장작 가마 도예전이 열렸다.
[현황]
2014년 현재 관장 1명, 직원 1명이 있다. 관람 시간은 오전 11시∼오후 7시 30분까지이며 월요일은 휴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