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청도군 각북면 오산리에 있는 암 재활 전문 의료 기관.

[설립 목적]

윤성 병원은 현대 의학과 동양 의학 의료진이 함께 대체 의학 연구소를 개설하면서 설립되었다. 현대 의학의 항암 치료 및 방사선 치료의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몸 스스로가 질병과 싸워 이길 수 있는 천연 에너지를 생성하는 데 중추적 역할을 하는 것이 주목적이다.

환자의 건강과 치료 방향을 설정하기 위한 양·한방 협진의 합리적인 진단으로 시간적·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정확한 치료와 관리가 가능하게 해, 저렴한 비용으로 양·한방 동시 치료를 병행하여 효과를 극대화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

[변천]

2005년 5월 6일에 정암 의료 재단 윤성 병원으로 개원하였다. 2007년 2월에 홈페이지를 개편하고 온라인 진료 예약을 실시하였다. 2007년 5월 1일에 암 재활 병원으로서 치료 기능을 높이고자 양자 생체 분석 및 치료 기기를 도입하였으며, 같은 해 8월 30일에 영남 대학교 의료원과 업무 협약을 맺었다.

2010년 9월 13일에 계명 대학교 동산 의료원과 협력 병원 체결을 하였으며, 2012년 5월 9일에 대구 경북 최초로 고주파 온열암 치료기를 도입하고 고주파 온열암 치료 센터를 설립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윤성 병원의 주요 사업은 크게 현대 의학, 동양 의학, 대체 의학, 양자 의학 부분으로 나눠진다. 현대 의학으로는 암 재활 치료·면역 세포 치료·비타민 요법 치료가 있다. 동양 의학으로는 보원 요법·항제 뜸·약침 치료가 있으며, 대체 의학으로는 식이 치료·국익 치료·음악 치료·요가 치료·경락 치료·웃음 치료가 있다. 양자 의학으로는 생의학·정보 에너지 의학·심성 의학을 연계시키는 통합 의학 등이 있다.

[현황]

진료 과목은 혈액 종양 내과, 한방과, 일반 외과이며, 2012년 현재 72병상을 보유하고 있다. 상근 의사 5명, 간호사 3명, 간호조무사 7명, 의료 기사 4명이 근무하고 있다.

암 재활 전문 병원으로 사회사업 서비스도 함께 병행하고 있다. 사회사업 서비스는 의료 재활과 함께 심리 상담을 하고 있으며, 암환자들의 사회 재활 프로그램을 위한 집단 치료도 진행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암 재활 전문 병원인 윤성 병원은 청도 지역의 암환자와 만성 질환자를 치료하고 재활을 도움으로써 지역 주민의 자활과 재활 의지 및 건강 증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