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5011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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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李鍾岳 |
분야 |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의병·독립운동가 |
지역 | 경상북도 청도군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권대웅 |
출생 시기/일시 | 1923년 - 이종악 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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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시기/일시 | 1941년 2월 15일 - 이종악 대구 사범학교 재학 중 비밀 결사 다혁당을 결성 |
활동 시기/일시 | 1941년 12월 31일 - 이종학 5학년 재학 중 퇴학당함 |
출생지 | 이종악 출생지 - 경상북도 청도군 매전면 장연리 366번지 |
활동지 | 이종악 활동지 - 대구광역시 |
성격 | 독립운동가 |
성별 | 남 |
대표 경력 | 다혁당 결성 |
[정의]
일제 강점기에 활동한 청도 출신의 독립운동가.
[개설]
이종악은 경상북도 청도군 매전면(梅田面) 장연리(長淵里) 366번지에서 출생하였다. 1941년 대구 사범학교 재학 중 비밀 결사 다혁당(茶革黨)을 결성하고 민족 독립의 역량을 확대시켜 독립을 쟁취하고자 하였다.
[가계]
본관은 철성(鐵城).
[활동 사항]
1937년 대구 사범학교에 입학한 이종악(李鍾岳)[1923∼?]은 1941년 2월 15일에 최태석·권쾌복·최영백·김효식·김성권·이도혁·문덕길·배학보·서진구·이주호·박호준·이홍빈 등 9기생과 함께 다혁당(茶革黨)을 결성하였다. 다혁당은 표면상으로는 문예 창작과 학술 연구, 사람다운 사람을 표방하였으나 학술을 통하여 민족 독립의 역량을 확대시켜 독립을 쟁취하고자 하는 데 목적이 있었다. 1941년 경찰에 발각되면서 활동이 중단되었고, 이종악은 1941년 12월 31일 5학년 재학 중 퇴학 처분을 당하였다. 그 후 체포되어 치안 유지법 위반으로 수형 생활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