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쟁기에 소론으로부터 탄핵되어 충청남도 보령에 은거하다 이인좌의 난 평정에 공을 세운 조선 후기의 문신. 이유민(李裕民)[1658~1729]은 조선 후기의 문신으로 관직이 한성부좌윤에 이어 형조참판이 되었지만, 소론으로부터 배척을 당하여 관직을 삭탈당하고 고향인 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에서 은거 생활을 하였다. 후에 공조판서가 되어 이인좌의 난[1728년(영조 4) 3월 정권에서 배...
이핵을 입향조로 하는 충청남도 보령 지역의 이거 성씨. 청해 이씨(靑海 李氏)는 이지란(李之蘭)[1331~1402]을 시조로 하고 이핵(李翮)[1635~1702]을 입향조로 하는 충청남도 보령 지역의 이거 성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