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면 나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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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에 있는 산등성이 봉우리 사이의 낮은 부분. 고개는 일반적으로 산등성이 봉우리 사이의 낮은 부분을 말한다. 예로부터 고개를 통해 사람과 물자의 교통이 이루어졌다. 오늘날에는 고개의 대부분은 ‘교통로’로서의 기능을 상실한 채로 폐기되고 있다. 고개 본래의 자리나 인근의 고도가 낮은 곳에 기존의 고개 기능을 대체할 현대식 도로 또는 교량이 건설되고, 고개의 지하에 현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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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청라면 나원리에서 시작하여 궁촌동을 거쳐 서해로 흘러드는 하천. 보령시 일대를 흐르는 하천으로는 대천천(大川川), 봉당천(鳳堂川), 웅천천(熊川川), 주교천(舟橋川), 진죽천(眞竹川), 간치천(艮峙川) 등이 있다. 대천천은 하천연장 13.80㎞, 유로연장 18.65㎞, 유역면적 86.29㎢에 해당하며, 크게 2개의 지류가 있다. 한 지류는 오서산(烏棲山) 동남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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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청라면 나원리의 발산 일대에 있는 바위. 바위는 일반적으로 ‘부피가 매우 큰 돌’을 의미한다. 보령시에 있는 바위 중 위치가 명확하면서 이름을 갖고 있는 바위의 수는 160여 개인데, 장군바위도 이들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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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용수를 확보하기 위하여 충청남도 보령시의 하천이나 골짜기를 막아 만든 큰 못. 18세기 중엽의 기록인 『여지도서(輿地圖書)』에 보령 지역 저수지에 대한 기록이 나온다. 기록으로 보아 논에 용수를 공급하기 위하여 옛날부터 저수지를 축조하였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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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청라면 나원리에 있었던 조선 시대 보령의 원. 충청남도 보령시 청라면 나원리에서 ‘나원리’라는 지명이 청라원에서 유래하였다고 한다. 특히 청라면 나원리 원모루마을이 청라원과 관계되는 지명으로 보인다. 다만 청라원이 조선 말기에 설치되었다는 이야기와는 달리 18~19세기 편찬된 것으로 보이는 『충청도읍지(忠淸道邑誌)』와 19세기 편찬된 『호서읍지(湖西邑誌)』에 우수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