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 월전리에서 전승되는 최치원과 관련한 이야기. 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 월전리에는 최치원(崔致遠)[857~?]과 관련한 바위에 관한 이야기가 전해 내려오고 있다. 남포면 월전리 앞바다에는 맥도(麥島)[보리섬이라고도 불리는 이 섬은 보리낱 같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라는 섬이 있는데, 그 섬은 어린 최치원이 놀던 곳이다. 이곳에 밤 12시만 되면 스스로 빛을 내는...
충청남도 보령시에 있는 부피가 매우 큰 돌. 바위는 일반적으로 부피가 매우 큰 돌을 의미한다. 보령시에 있는 바위 중 위치가 명확하면서 이름을 갖고 있는 바위의 수는 160여 개이다....
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 월전리에 있는 섬. 보리섬은 본래 남포면 월전리의 해안에 있던 섬이었으나, 섬 밖으로 남포방조제 공사가 마무리됨에 따라 육지 안의 섬으로 변해 있다. 현재 보리섬은 간석지 안의 육계도(陸繫島)[뭍과 잘록하게 이어진 모래섬]로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