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보령시 보령 성주사지에 있었던 통일 신라 시대의 석비. 최치원(崔致遠)이 지은 낭혜화상백월보광탑비(朗慧和尙白月葆光塔碑)[보령 성주사지 대낭혜화상탑비(保寧 聖住寺址 大朗慧和尙塔碑)로 명칭 변경]에 김립지찬 성주사비(金立之撰 聖住寺碑)에 대하여 언급하고 있어, 적어도 보령 성주사지 대낭혜화상탑비 건립 이전에 세웠음을 알 수 있다....
충청남도 보령시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제6교구 마곡사의 말사. 백운사(白雲寺)는 보령 성주사지(保寧 聖住寺址)에서 북동쪽으로 직선 거리 약 1.7㎞ 정도 떨어진 곳에 있으며, 대한불교조계종 제6교구 마곡사(麻谷寺)의 말사이다. 백운사는 사찰의 전언에 의하면 통일 신라 시대 범일국사(梵日國師) 혹은 낭혜화상(朗慧和尙)이 창건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밖에 낭혜화상의 덕을 칭송하는...
충청남도 보령시 성주면 성주리 성주산 남쪽 기슭에 있는 구산선문의 하나인 성주사가 있던 절터. 성주사(聖住寺)는 백제 시대 오합사(烏合寺)라는 절로 창건된 후, 삼국 통일 직후 김인문(金仁問)[629~694]의 원찰(願刹)로 크게 중창되었다. 9세기 전반경 김헌창(金憲昌)의 난으로 소실되었다가, 이후 통일 신라 후기 구산선문(九山禪門) 중 하나인 성주산문(聖住山門)으로 새롭게 개창...
충청남도 보령시 보령 성주사지의 금당 터 앞에 서 있는 통일 신라 말에서 고려 초기 사이에 조성된 오층석탑. 보령 성주사지 오층석탑(保寧 聖住寺址 五層石塔)은 2층 기단을 구비한 평면 방형의 일반형 석탑이다. 1963년 1월 21일 보물로 지정되었다....
충청남도 보령시 보령 성주사지의 금당 터 뒤편에 나란히 서 있는 3기의 석탑 중 가운데에 있는 통일 신라 시대 삼층석탑. 보령 성주사지 중앙 삼층석탑(保寧 聖住寺址 中央 三層石塔)은 2층 기단을 구비한 평면 방형의 일반형 석탑이다. 1963년 1월 21일 보물로 지정되었다....
충청남도 보령시 성주면 성주리 백운사 소장의 조선 후기 석조 부도. 보령백운사부도(保寧白雲寺浮屠)가 있는 백운사(白雲寺)는 대한불교조계종 제6교구 마곡사(麻谷寺)의 말사이다. 사찰의 전언에 의하면 통일 신라 시대 범일국사(梵日國師) 혹은 낭혜화상(朗慧和尙)이 창건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밖에 낭혜화상의 덕을 칭송하는 글이 남아 있는 비석이 있었다고 전해지기도 한다. 하지만 이를...
충청남도 보령시 성주면 성주리 보령 성주사지 오층석탑 앞에 있는 통일 신라 말에서 고려 초기 사이에 건립된 석등. 석등(石燈)은 불을 밝히는 돌로 만든 등구(燈具)로, 석탑(石塔) 및 승탑(僧塔)과 함께 불교 석조 문화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석등은 광명등(光明燈)이라고도 하며, 부처의 지혜와 광명을 상징한다. 또한 부처에게 공양을 드린다는 의미 또한 내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