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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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 지역에서 밀물 때 바닷물에 잠겨 있고 썰물 때 드러나는 바닷가의 평평한 땅. 갯벌은 밀물 때 바닷물에 잠기고 썰물 때 해수면 위로 드러나는 평평한 해안 퇴적 지형으로 조간대, 간석지, 개펄 등으로 부르기도 한다. 육상 생태계 쪽에 염생 식생이 정착되어 있는 곳을 염생습지라고 하며, 해양 생태계에 가까운 쪽을 갯벌이라고 한다. 한국의 경우 염생습지는 대부분 간척되어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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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에 속하는 법정리. 법정리는 법률로 정하여진 리로서 지번의 기준이 되며, 법정리에는 인구와 생활권을 고려하여 1개 또는 여러 개의 행정리가 설치된다. 행정리는 20~100여 가구가 모여 사는 전통적인 촌락을 기초로 하는 경우가 많다. 법정리와 행정리로 구분되는 리는 우리나라에서 읍·면 지역의 하부 말단 단위로, 주로 농어촌 지역에 있다. 법정리로서 관당리(冠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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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관당리에서 경주 김씨가 대대로 거주하는 고장. 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관당리의 경주 김씨는 김수준(金守俊)이 임진왜란(壬辰倭亂)[1592~1598] 시기에 보령 지역으로 내려와 거주하면서 입향하였다. 이후 지금까지 후손들이 묘지·신도비(神道碑)·재실(齋室) 등을 관리하면서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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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관당리에서 김해 김씨가 대대로 거주하는 고장. 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관당리의 김해 김씨(金海 金氏) 세거지는 입향조 김보현(金輔鉉)[1742~1804]이 18세기 후반에 관당리에 거주하게 되면서 형성되었다. 이후 현재도 후손들이 묘소를 관리하면서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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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관당리에서 무송 윤씨가 대대로 거주하는 고장. 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관당리의 무송 윤씨는 1599년(선조 33) 14세손 윤순(尹洵)이 남포현으로 이주하면서 입향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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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관당리에서 의령 남씨가 대대로 거주하는 고장. 의령 남씨는 18세기에 지금의 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관당리 지역으로 이거하면서 입향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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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관당리에 있는 갯벌. 갯벌은 밀물 때 바닷물에 잠기고 썰물 때 해수면 위로 드러나는 평평한 해안 퇴적 지형으로 조간대, 간석지, 개펄 등으로 부르기도 한다. 육상 생태계 쪽에 염생 식생이 정착되어 있는 곳을 염생습지라고 하며, 해양 생태계에 가까운 쪽을 갯벌이라고 한다. 한국의 경우 염생습지는 대부분 간척되어 간석지를 갯벌이라 칭하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갯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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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로를 시조로 하고, 김명조를 입향조로 하는 충청남도 보령의 이거 성씨. 금관가야를 세운 김수로(金首露)[42-199]를 시조로 한다. 이후 금관가야가 신라에게 멸망한 뒤에는 금관가야의 왕족들이 신라의 진골(眞骨)로 유입되었다. 삼국 통일의 대업을 달성한 대각간(大角干) 김유신(金庾信)[595-673]을 중시조로 하고, 본관을 김해로 하는 성씨이다. 김해 김씨는 경파(京派),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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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죽청·독산·관당리 사이의 덕산봉 산정에 있는 조선 전기 연안 봉수대. 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의 덕산봉[100m] 정상에 있는 덕산 봉수대는 조선 전기의 기록에 나타난 ‘덕산(德山) 봉수’이다. 덕산 봉수대는 직봉(直烽) 제5거 중 간봉(間烽) 노선의 하나로 조선 후기의 기록에는 확인되지 않고 조선 전기에만 사용되었다. 덕산 봉수대는 산정부에 봉수 시설을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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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에 속하는 법정리. 법정리는 법률로 정하여진 리로서 지번의 기준이 되며, 법정리에는 인구와 생활권을 고려하여 1개 또는 여러 개의 행정리가 설치된다. 행정리는 20~100여 가구가 모여 사는 전통적인 촌락을 기초로 하는 경우가 많다. 법정리와 행정리로 구분되는 리는 우리나라에서 읍·면 지역의 하부 말단 단위로, 주로 농어촌 지역에 존재한다. 법정리로서 독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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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충청도 보령 지역에서 국가의 정책적 필요에 따라서 말이나 소 등을 길렀던 곳. 과거에 말과 소는 운반·이동·동력의 수단으로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국가는 정책적으로 필요한 말이나 소 등을 기르기 위하여 충청도 보령 지역을 비롯해 전국에 목장을 설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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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관당리에 있는 체험마을. 무창포어촌 체험마을은 어촌에 개설된 체험마을로, 물이 빠지면 장화를 신고 들어가 조개를 캐고, 해변에서 갈매기와 함께 뛰어 놀며 바다를 배울 수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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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에 있는 부피가 매우 큰 돌. 바위는 일반적으로 부피가 매우 큰 돌을 의미한다. 보령시에 있는 바위 중 위치가 명확하면서 이름을 갖고 있는 바위의 수는 160여 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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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생물이 살고 있는 충청남도 보령시의 평평한 해안퇴적지형인 갯벌과 모래해안의 모래가 바람에 날려 배후지에 형성된 모래언덕인 해안사구. 생물 다양성의 보고라고 불리는 갯벌은 밀물 때 바닷물에 잠기고 썰물 때 해수면 위로 드러나는 평평한 해안퇴적지형으로 조간대, 간석지, 개펄 등으로 불린다. 육상생태계 쪽에 염생식물이 정착되어 있는 곳을 염생습지라고 하며, 해양생태계에 가까운 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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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관당리에 있는 섬. 석태도(石台島)는 무창포해수욕장 앞바다에 있는 무인섬[무인도(無人島)]으로 주변에 고도라는 섬도 있다. 매월 두 차례 간조 시 무창포해수욕장과 석태도 사이의 바닷길이 열린다. 또한 갯바위 낚시터로도 유명하며, 백조기와 우럭, 농어 등이 많이 잡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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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석기 시대부터 초기 철기 시대에 이르는 충청남도 보령시의 역사와 문화. 충청남도 보령 지역은 한반도의 중서부에 자리하며 인간이 거주하기에 적당한 자연 지리적 조건을 갖추고 있다. 특히 바다에 접하고 있어 풍부한 해양 자원을 이용할 수 있으며, 교역에서의 관문 역할을 통하여 특수한 지위의 획득도 가능하였을 것이다. 이러한 이점을 바탕으로 선사 시대부터 많은 사람들이 이 지역 일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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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에 속하는 법정읍. 일반적으로 읍은 법정읍이며, 시군에 딸린 지방행정 구역 단위로서 대부분 도시 형태를 갖추고 있으면서 인구 2만 명 이상인 곳이다. 읍은 몇 개의 리로 이루어져 있다. 충청남도 보령시에는 5개 동 10개 면 외에 웅천읍(熊川邑)이 있다. 웅천읍의 지리적 특성은 명칭 유래, 형성 및 변천, 자연환경, 현황 등의 측면에서 파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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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에 속하는 법정리. 법정리는 법률로 정하여진 리로서 지번의 기준이 되며, 법정리에는 인구와 생활권을 고려하여 1개 또는 여러 개의 행정리가 설치된다. 행정리는 20~100여 가구가 모여 사는 전통적인 촌락을 기초로 하는 경우가 많다. 법정리와 행정리로 구분되는 리는 우리나라에서 읍·면 지역의 하부 말단 단위로, 주로 농어촌 지역에 존재한다. 법정리로서 죽청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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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에 있는 고려와 조선 전기 가축을 사육하던 목장성. 토진곶 목장성(土津串 牧場城)은 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소황리·황교리·죽청리·관당리에 있다. 바다로 내민 육지인 곶에 설치된 목장성으로 우리나라에 몇 개 없는 목장성이다. 토진곶 목장성은 서해안을 한 면으로 하고, 나머지 삼면은 산능선을 따라 연결된 성벽으로 둘러져 있다. 성벽은 석축된 곳과 토축된 곳이 현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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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지역 최대의 고인돌 밀집지, 거석문화 중심 충청남도 보령의 고인돌 현황과 특징. 충청남도 보령에만 300여 기의 고인돌이 분포하여 호서지역 최대 밀집지에 해당한다. 형식은 탁자식, 바둑판식, 덮개식이 확인되는데, 다른 지역에 비해 탁자식과 바둑판식의 비율이 높은 편이다. 중심 시기는 청동기 시대 후기로 추정되며, 같은 시기의 대형 마을도 조사되어 중심적인 위치를 차지하던 집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