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보령 지역에서 후학을 양성한 조선 후기의 무신. 윤직[1619~1681]은 병자호란에 활약하고, 후에 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소황리에서 후학을 가르쳤다....
충청남도 보령 지역에서 은거한 조선 후기의 문신. 조계원(趙啓遠)[1592~1670]은 조선 후기의 문신으로 병자호란 후 심양(瀋陽)에서 소현세자(昭顯世子)[1612~1645]를 보좌하고, 소현세자가 위기에 처했을 때 묘책을 내어 세자를 구하였다. 말년에 보령 탑동에 머물며 조정의 부름에도 나아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