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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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충청남도 보령 출신의 학자 정혁신의 시문집. 『성당집(性堂集)』은 조선 후기 학자 정혁신(鄭赫臣)[1719~1793]의 저술을 외손자 김박연(金博淵)[1789~?]이 모아 편집하고, 손자 정호건(鄭浩乾)·정호곤(鄭浩坤)이 간행한 문집이다. 남당(南塘) 한원진(韓元震)[1682~1751]의 학설을 이어받은 정혁신의 학문적 사상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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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부터 일제 강점기까지 남포 백씨 10명의 저술을 모아 엮은 시문집. 『옥산세고속록(玉山世稿續錄)』은 『정재공유고(靜齋公遺稿)』, 『호군공유사(護軍公遺事)』, 『성재공유고(省齋公遺稿)』, 『구암공유고(久庵公遺稿)』, 『매사공유고(梅史公遺稿)』, 『직하공유고(稷下公遺稿)』, 『국사공실기(菊史公實記)』, 『혜산공유고(蕙山公遺稿)』, 『취송공침언(翠松公寢言)』, 『봉림공실기(鳳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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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문신 백사형의 시문집. 『청계유고(淸溪遺稿)』는 조선 후기 문신 백사형(白師亨)[1768~1808]의 시문집으로, 정식으로 발간되지 못하고 필사본으로 전해진다. 백사형의 성리학 세계와 주변 지역 유학자들의 동향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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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 신흥리에 있었던 조선 시대 사우. 신안사(新安祠)는 주자(朱子), 백이정(白頤正)[1247~1323]을 배향(配享)하기 위해 보령시 남포면에 세운 사우(祠宇)이다. 주자, 백이정, 송시열(宋時烈)[1607~1689], 이제현(李齊賢)[1287~1367], 권상하(權尙夏)[1641~1721], 한원진(韓元震)[1682~1751] 등 6인을 배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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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에 충청남도 보령으로 이거한 호론을 대표하는 문인. 심의덕(沈宜悳)[1845~1910]은 본래 세거지(世居地)였던 경기도 김포에서 벗어나 충청남도 보령으로 이주한 문인이다. 이후 그는 보령에서 호론(湖論)[인성과 물성이 다르다고 보는 인물성이론(人物性異論)을 주장하는 성리학파의 일종]을 대표하는 문인이자 학자로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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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 출신의 조선 전기 문신. 이준경(李浚慶)[1499~1572]은 충청남도 보령 출신으로 영의정에 오른 조선 전기의 문신이다. 사림정치를 정착시키고 선조(宣祖)[재위: 1567~1608]를 왕위에 올려 선조 묘정에 배향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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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 지역 남당학파의 원류를 이룬 조선 후기의 문신. 정혁신(鄭赫臣)[1719~1793]은 조선 후기의 문신으로 충청남도 보령 오서산 자락에 은거하면서 대학과 주역을 연구하고 후진을 양성하는 데 전념하였다. 그 결과 충청남도 보령 지역 남당학파가 형성되었다. 정혁신의 후예들은 충청남도 지역 항일독립운동의 큰 맥을 이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