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 후기 보령 출신의 문신. 백문절(白文節)[?~1282]의 자는 빈연(彬然), 호는 담암(淡巖)이다. 남포(藍浦)[현 충청남도 보령시 남포읍 일대] 출신으로 왕의 잘못을 바로잡는 일에 굽힘이 없던, 지조와 절개가 있는 고려 후기의 문신이다....
지금의 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에 거주했던 조선 전기 문신. 서거정(徐居正)[1420~1488]은 45년간 세종부터 성종까지 6대의 왕을 섬긴 조선 전기의 대표 문신으로 지금의 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에 거주하였고, 남포의 경관에 관한 시를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