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리
-
경상북도 안동시 송현동·노하동을 관할하는 행정동. 송현동(松峴洞)은 이 지역에 솔티고개가 있으므로 솔티의 한자 표기인 송현이라 하였다. 노하동(鷺下洞)은 골짜기의 모습이 백로가 날개를 펴서 논밭에 내려앉는 백로하전(白鷺下田) 형국이므로 붙여진 이름이다. 송하동에 속한 법정동인 송현동과 노하동은 1914년 안동부(安東府) 부내면(府內面)에 속하였다. 송현동은 안동부 부내면 서쪽의 옥...
-
경상북도 안동시에 있는 법정동. 솔티고개가 있어서 송현, 송티[松峙], 솔티라 하였다. 임진왜란 때에는 왜군이 마을 이름에 ‘송(松)’자가 든 곳을 두려워했기 때문에 이 마을은 안전했다고 한다. 조선 후기 안동부 부내면(府內面)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호암리(虎岩里)·옥리(玉里), 서선면(西先面) 막곡리(幕谷里)의 각 일부를 통합하여 송현동이 되었다. 1...
-
경상북도 안동시에 있는 법정동이자 행정동. 옛 안동부의 옥(獄)이 있던 곳이라 하여 옥거리·옥마·옥리라 하였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옥거리와 안기리(安奇里)의 각 일부가 통합되어 안동군 옥동(玉洞)이 되었다. 1931년 4월 1일 안동읍제 실시에 따라 옥동정(玉洞町)으로 바뀌었고, 1947년 일본식 동명 변경 방침에 따라 다시 옥동이 되었다. 1995년 안동시와 안동군...
-
경상북도 안동시 옥동에 있는 도로. 옥동은 조선시대 안동부의 감옥이 있던 곳이라 하여 옥거리, 옥마, 옥리 등으로 불리었으며, 지금은 옥동(玉洞)으로 불리고 있다. 도로명은 옥동 10호 광장 우측에 자리한 길이라 하여 옥동길이라 부른다. 옥동길의 전체 길이는 537m이며, 2차선으로 도로 폭은 약 10m이다. 옥동1길에서 옥동7길까지의 전체 길이는 2.014㎞이다. 옥동길은 안동시...
-
경상북도 안동시에 있는 법정동. 안동부의 옥(獄)이 있었다고 하여 옥거리 또는 옥리라 한 데서 유래하였다. 조선 후기 안동부 서부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옥동(玉洞)에 편입되었다. 1931년 안동읍제 실시에 따라 옥동 일부를 분리하여 일본식 지명인 8굉정4정목(八紘町4丁目)이 되었다. 1947년 일제 잔재 청산의 일환으로 옥야동이 되었고, 1963년 안동...
-
경상북도 안동시에 있는 법정동이자 행정동. 1947년 일본식 명칭 변경 방침에 따라 태화산(太華山)의 이름을 따서 태화동이라 하였다. 1895년 지방 관제 개혁으로 관찰부사가 설치되었는데, 당시 옥야동 292번지에 감옥을 설치하여 옥동(獄洞)이라 부르게 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옥리(玉里)과 안기리(安奇里)의 일부를 병합하였고, 1931년 안동읍제(安東邑...
-
경상북도 안동시에 있는 법정동인 태화동을 관할하는 행정 기관. 경상북도 안동시의 행정 구역인 1개 읍[풍산읍], 13개 면[와룡면, 북후면, 서후면, 풍천면, 일직면, 남후면, 남선면, 임하면, 길안면, 임동면, 예안면, 도산면, 녹전면], 10개 행정동[중구동, 명륜동, 용상동, 서구동, 태화동, 평화동, 안기동, 옥동, 송하동, 강남동] 중 태화동의 행정 사무를 관장하는 기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