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안동시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인간으로서의 삶을 영위하는 데 필요한 것을 가르치고 배우는 모든 행위. 안동은 예로부터 교육을 중시하는 고장이었으며 조선시대에는 많은 선비들과 관료들을 배출한 유교문화의 본고장이라 할 수 있다. 근대에 들어서도 안동의 교육열은 조금도 줄어들지 않았으며 지방의 중소도시로는 많은 수의 학교가 있다. 안동의 교육을 주요 교육기관을 중심으로 조선시대,...
경상북도 안동시 와룡면 지내리에 있었던 공립 안동중학교 분교장. 실천 위주의 인성 교육을 통한 도덕성을 함양한 사람, 자기 주도 학습력 신장을 통한 창의력을 계발한 사람, 정보화 능력 신장을 통한 미래 사회 적응력을 배양한 사람, 다양한 특별 활동을 통한 잠재력을 신장한 사람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바르고 슬기로운 사람이 되자’이다. 1951년 11월 29일 6학급...
경상북도 안동시에 있는 중등 보통 교육 담당 기관. 1949년 공포된 「교육법」에 의하여 6·3·3학제의 일환으로 발족하였으나, 본격적으로 교육 시설을 확충하기 시작한 것은 1960년대 이후이다. 1968년부터 중학교 무시험 입학제도가 실시되고, 1970년대 이후에는 국민교육 이념이 강조되면서 이러한 성격이 1980년대 이후 중학교 의무 교육 제도를 추진하는 바탕이 되었다. 1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