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호
-
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본관은 진성(眞城). 자는 성용(聖用)이다. 1891년(고종 28) 지금의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토계리 240번지에서 출생하여 1938년 사망하였다. 이극호는 1919년 3월 17일 안동시 예안면에서 면장인 신상면(申相冕)의 주도로 일어난 예안면의 1차 만세 시위에 참여하여 예안장터에 모인 시위 군중들과 함께 독립 만세를 부르며 격렬한 시위를...
-
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본관은 진성(眞城). 1888년(고종 25) 지금의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토계리 237번지에서 출생하여 1933년 사망하였다. 이기호는 1919년 3월 안동시 예안면에서 장날을 이용하여 만세시위가 일어났다는 소식을 듣고 도산면에서도 만세 시위를 일으킬 계획을 세우게 되었다. 마침 예안면 시위에 참가했던 이용호·이극호와 도산공립보통학교 학생인 이...
-
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동봉(李東鳳)은 본관이 진성(眞城)이고, 자는 가견(可見)이다. 1894년 지금의 안동시 도산면 토계리 하계마을에서 태어났으며, 도산면 토계리에 있는 애산사숙(愛山私塾)과 도산면 서부리에 있는 선성의숙(宣城義塾)에서 공부하였다. 이동봉은 이용호(李用鎬), 김동택(金東澤), 신응한(申應漢) 등과 함께 1919년 3월 1일 고종의 인산에 참가했다가...
-
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본관은 진성(眞城). 자는 자승(子承), 호는 백저(白底)이다. 1895년 지금의 안동시 도산면 토계리에서 태어났으며, 1961년 향년 67세로 세상을 떠났다. 예안면 시위는 이용호(李用鎬), 김동택(金東澤), 신응한(申應漢) 등이 1919년 3월 1일 고종의 인산(因山)에 참가했다가 서울의 시위를 직접 보고 돌아온 뒤 계획, 준비되었다. 이비호...
-
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열호(李烈鎬)는 본관이 진성(眞城)이고, 자는 경재(敬哉)이며, 호는 일농(一儂)이다. 1893년 지금의 안동시 도산면 원천리에서 태어났으며, 1977년 향년 85세로 세상을 떠났다. 예안면 시위는 1919년 3월 1일 고종의 인산에 참가했다가 서울의 시위를 직접 보고 돌아온 이용호(李用鎬)를 비롯하여 김동택(金東澤), 신응한(申應漢) 등의 주...
-
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용호(李用鎬)는 본관이 진성(眞城)이고, 자는 국빈(國賓)이며, 호는 성헌(省軒)이다. 1874년 지금의 안동시 도산면 토계리에서 태어났으며, 1951년 향년 78세로 세상을 떠났다. 1919년 3월 17일 일어난 1차 예안면 시위와 3월 18일 도산면에서 벌어진 독립만세 시위에 참여하였다. 1919년 3월 17일 예안면 장날 예안면장인 신상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