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이자 사회주의운동가. 본관은 전주(全州). 1906년 현재의 경상북도 안동시 예안면 주진리에서 태어났다. 류기만은 1924년 3월 예안공립보통학교를 졸업한 후 인쇄업과 제유업에 종사하고 있었다. 그러면서 1920년대 후반 신간회 안동지회와 안동청년동맹(安東靑年同盟) 예안지부에 참여하여 활동하였다. 류기만은 1931년 3월 20일 안상윤(安相潤)·이필...
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발호(李發鎬)의 다른 이름은 이대일(李大一)이다. 1901년 지금의 안동시 도산면 토계리에서 태어났으며, 1947년 향년 47세로 세상을 떠났다. 이발호는 1925년 3월 서울 배재고등보통학교를 다니다 학업을 중단하고 고향인 안동으로 내려와 안동청년동맹과 신간회 안동지회에 참여하여 활동하였다. 1931년 3월 안상윤, 이필, 권중택 등을 주축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