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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에 있는 조선 시대에 선현 혹은 선조를 추모하고 선조의 덕을 기리기 위해 제향을 하던 공간. 사우(祠宇)는 조선시대에 선현을 제사하기 위해 건립된 제향 공간으로서 서원과 함께 유교를 향촌 사회에 보급하는 데 이바지하였다. 조선은 국가적으로 성리학의 정신을 드높이기 위해 선현 제향을 장려하였는데 이는 서원·사우 등의 건립으로 나타났다. 제향 대상은 충절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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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의 군목인 장미과에 속하는 교목성 낙엽과수. 사과나무는 화단이나 밭에 심어 기르는 낙엽 큰키나무로 관상용이나 식용 등으로 키운다. 사과나무는 서아시아 지역이 원산으로 재배 품종이 다양하며, 열매는 식용한다. 우리나라는 예부터 재래종 사과인 능금을 재배하였으나, 개량된 사과를 도입하여 경제적 재배를 하게 된 역사는 길지 않다. 1884년부터 외국 선교사를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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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지역에 있는 신위를 옮기지 않도록 나라에서 허락받은 신주를 모시는 조선시대의 사당. 부조묘는 불천위(不遷位) 제사의 대상이 되는 신주를 모시는 사당이다. 조선시대 조상의 제사는 4대까지 조상의 신주를 집안의 사당에 모시고 제사를 지내었다. 따라서 제사를 모시던 종손이 죽고 그 후손이 뒤를 이어 제사를 모실 때는 기존에 모시던 가장 윗대의 조상 위패는 사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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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시대에 덕산현(德山縣) 지역일 때 덕산현의 사직단(社稷壇)이 있었으므로 사직골(社稷골), 사직동(社稷洞) 또는 사동(社洞)이라 부른 데서 사동리 지명이 유래되었다. 백제 때는 마시산군에 속하였고 신라 때는 이산군에 속했으며 고려 때는 덕풍현에 속하였다. 조선 초기에는 덕산현에 속하였고 조선 후기에는 덕산군 현내면 지역에 속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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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 사동리 북서쪽의 산 정상부에 축성된 석성. 사동 석성은 지금의 예산군 덕산면 일원을 방어하기 위하여 통일신라시대에 축성된 입보용 석성이다. 사동 석성은 축성과 관련된 문헌 기록이 없어 구체적인 건립 경위를 파악할 수 없다. 성내에서 수습되는 유물로 보아 통일신라시대에 축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덕산 중심지와 거리가 떨어져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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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 사동리 북서쪽의 산 정상부에 축성된 석성. 사동 석성은 지금의 예산군 덕산면 일원을 방어하기 위하여 통일신라시대에 축성된 입보용 석성이다. 사동 석성은 축성과 관련된 문헌 기록이 없어 구체적인 건립 경위를 파악할 수 없다. 성내에서 수습되는 유물로 보아 통일신라시대에 축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덕산 중심지와 거리가 떨어져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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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에 묘소를 쓴 조선 후기의 무신. 전운상(田雲祥)[1694~1760]은 조선 후기의 무신으로, 전라좌수사로 재임 시 해골선(海鶻船)을 고안하기도 하였다. 전운상의 본관은 담양(潭陽)이며 자는 사룡(士龍), 호는 자천(紫泉)이다. 할아버지는 통덕랑을 지낸 전만석(田萬石)이고, 아버지는 홍양영장을 지낸 전시원(田始元)이며, 어머니는 토정(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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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고덕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구역 폐합 때 사리(四里)라 부른 데서 지명이 유래되었다. 조선시대에 덕산군 도용면 지역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일리(一里), 이리(二里), 삼리(三里), 조산리(阻山里)와 대조지면(大鳥旨面) 하룡리(下龍里)의 일부를 병합하고, 사리라 하여 예산군 고덕면에 편입되었다. 북서부에 해발고도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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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에 있는 조선 시대에 선현 혹은 선조를 추모하고 선조의 덕을 기리기 위해 제향을 하던 공간. 사우(祠宇)는 조선시대에 선현을 제사하기 위해 건립된 제향 공간으로서 서원과 함께 유교를 향촌 사회에 보급하는 데 이바지하였다. 조선은 국가적으로 성리학의 정신을 드높이기 위해 선현 제향을 장려하였는데 이는 서원·사우 등의 건립으로 나타났다. 제향 대상은 충절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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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예산 출신의 효녀. 재개(再介)[?~?]는 조선 전기 덕산현의 노비 출신 효녀이다. 재개는 부모의 병을 고치기 위하여 자기 다리의 살점을 베어 먹이고, 대소변을 맛보며 병세를 살피는 등 지극히 간병하였다. 부모가 사망한 후에는 노비 신분임에도 3년상을 치렀다. 이러한 재개의 효행이 『여지도서(輿地圖書)』, 『충청도읍지(忠淸道邑誌)』, 『호서읍지(湖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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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봉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구역 폐합 때 사점(沙店)과 돌리(乭里)[석리(石里)]의 이름을 따서 사석리(沙石里)라 부른 데서 지명이 유래되었다. 조선시대에 덕산군(德山郡) 내야면(內也面) 지역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돌리, 사점리(沙店里), 목리(沐里), 후종리(後宗里)의 각 일부를 병합하고, 사석리라 하여 예산군 봉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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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에 있는 조선 시대에 선현 혹은 선조를 추모하고 선조의 덕을 기리기 위해 제향을 하던 공간. 사우(祠宇)는 조선시대에 선현을 제사하기 위해 건립된 제향 공간으로서 서원과 함께 유교를 향촌 사회에 보급하는 데 이바지하였다. 조선은 국가적으로 성리학의 정신을 드높이기 위해 선현 제향을 장려하였는데 이는 서원·사우 등의 건립으로 나타났다. 제향 대상은 충절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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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예산의 덕잠서원 원장을 역임한 문신이자 종친. 김조순(金祖淳)[1765~1832]은 조선 후기 문신이자 순조의 장인이다. 덕잠서원(德岑書院)의 원장을 역임하며 예산과 관계를 맺었다. 김조순의 본관은 안동(安東)이며 초명은 김낙순(金洛淳), 자는 사원(士源), 호는 풍고(楓皐)이다. 시호는 충문(忠文)이다. 영의정 김창집(金昌集)의 4대손이며, 할아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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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예산 출신의 무신. 이길유(李吉儒)[1714~1783]는 조선 후기의 무신으로, 방어사·수군절도사 등 요직을 두루 거쳐 벼슬이 병마절도사에 이르렀다. 이길유의 본관은 신평(新平)이며, 자는 사적(士迪)이다. 아버지는 이조참판을 지낸 이국형(李國馨)이고, 어머니는 파평윤씨(坡平尹氏)이다. 이길유는 1714년(숙종 40) 지금의 예산군 봉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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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 지역에서 풍년과 흥취를 노래한 경기민요. 예산 지역에 전해지는 「풍년가(豊年歌)」는 경기민요에서 들어온 것으로 보인다. 현재 전하는 경기민요 「풍년가」는 1920년대 경기도 광주 지역에서 활동하던 선소리패의 한 사람인 구자하(具滋夏)가 예전부터 불려 오던 길노래의 가사를 바꿔 놓은 것이라고 한다. 총 6절로 이루어져 있는데, 열심히 농사지어 풍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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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신양면 연리에 묘소가 있는 조선 후기의 문인·학자. 김려(金鑢)[1766~1821]는 노론계의 비중 있는 명문 출신이었지만 당쟁의 화를 입어 생애를 대부분 유배지에서 보냈고 유배지에서 농어민과 친밀하게 지내며 많은 시문과 저서를 남겼다. 김려의 본관은 연안(延安)이며 자는 사정(士精), 호는 담정(藫庭)이다. 할아버지는 김희(金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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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 지역에서 카메라를 사용해 물체의 형상을 상업적 또는 예술적인 목적으로 표현하여 오랫동안 보존할 수 있게 만든 영상 활동. 1880년대 외국 문문을 접할 수 있었던 역관이나 사신들에 의해 사진에 대한 개념이 도입되었다. 그 후 1890년부터 일본인에 의해 사진관이 세워졌다. 사진을 매개로 한 일제의 문화 침략은 1910년대 이후 그 심화의 정도가 점차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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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에 묘소가 있는 조선 후기의 시인·화가. 이병연(李秉淵)[1671~1751]의 본관은 한산(韓山)이며 자는 일원(一源), 호는 사천(槎川) 또는 백악하(白嶽下)이다. 진경산수화가일 뿐만 아니라 조선 영조 때 최고의 시인이라 일컬어지기도 하였다. 이병연은 삼연(三淵) 김창흡(金昌翕)의 문하에서 겸재(謙齋) 정선(鄭敾)과 동문수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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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사천(斜川) 연변에 있으므로 사천이라 부른 데서 사천리(斜川里) 지명이 유래되었다. 백제 때는 마시산군에 속했고, 신라 때는 이산군에 속했으며 고려 때는 덕풍현에 속하였다. 조선시대에는 덕산군 나박소면 지역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사천리라 하여 예산군 덕산면에 편입되었다. 사천리의 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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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예산 출신의 무신. 한순(韓楯)[1555~1592]은 임진왜란 때 순절한 예산 출신의 무신이다. 한순의 본관은 청주(淸州)이며 자는 사한(士閑), 시호는 의장(毅壯)이다. 아버지는 충훈부도사(忠勳府都事) 한극심(韓克諶)이다. 한순은 1555년(명종 10) 덕산현[현 예산군 덕산면 일대]에서 태어났다. 황정길(黃廷吉)의 문하에서 수학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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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 지역에서 공동생활을 하는 지역민들과 관련된 모든 현상. 사회란 일정한 경계가 설정된 영토에서 종교·가치관·규범·언어·문화 등을 상호 공유하면서 특정한 제도와 조직을 형성하여 질서를 유지하고 성적 관계를 통하여 성원을 재생산하면서 존속하는 인간 집단을 말한다. 예산 지역의 전통사회는 자연과 환경에 따라 형성·발전·변화되어 왔는데, 최근에는 지역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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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에서 시행되고 있는 지역민들의 생활 향상과 사회보장을 위하여 실시되는 정책 및 활동. 헌법에 보장되어 있는 바와 같이 모든 국민들은 행복을 추구할 권리가 있다. 사회가 산업화, 도시화 등의 형태로 변화되면서 경제적 발전이 이룩되는 반면 소득의 불평등 등의 사회적 문제가 대두되기 시작하면서 이러한 문제를 극복하기 위하여 다양한 사회복지 정책이 구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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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지역에서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 예산군은 농촌의 소도시로 사회보장제도에 의한 보호대상자들이 많지 않은 전형적인 지방 도시였으나 최근 도시 이주로 인한 인구 감소, 노인층 증가, 출산률 감소 등의 복합적인 사회문제와 연동되어 사회복지 대상자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사회복지 대상자 증가 경향에 맞추어 예산군 지역의 사회복지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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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대흥면 대야리에 있는 생태 교육 기관. 내포생태교육지원센터는 생태교육이라는 수단을 이용해 자연과 인간이 적절한 생태적 지위를 갖고 조화롭게 공존하는 보편적 가치를 실현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내포생태교육지원센터는 사단법인 내포생태교육연구소와 니스[NEESC, Nepo Ecology Education Support C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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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지역에 분포하는 주변 평지보다 사면을 이루며 높이 솟아 있는 지형. 충청남도 예산군의 동쪽에는 차령산맥이 북동에서 남서 방향으로 달리고 있고 서쪽에는 가야산지가 남북 방향으로 뻗어 있다. 동·서의 산맥 사이에는 삽교천과 무한천이 흘러 삽교호로 유입하고 두 하천의 연변에는 예당평야가 형성되어 있다. 강원도 오대산에서 갈라져 나온 차령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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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에서 사람이 태어나 육십 번째 생일에 장수를 축하해 베푸는 큰 잔치. 수연은 장수를 축하하는 잔치를 뜻하는데, 보통 환갑잔치를 이른다. 육십갑자가 한 바퀴 도는 육십갑자는 우주의 역수(曆數)가 정해 준 인간의 수명이다. 조선시대에는 61세가 되면 인간의 수명이 다했다고 여겨 새로운 생애로 남의 나이를 먹는 것으로 간주했다. 장수한 노인을 위해 자손들이 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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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예산읍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시대에 예산군 군내면(郡內面) 지역일 때 무한산성(無限山城)이 있어서 산성(山城)이라 부른 데서 산성리 지명이 유래되었다. 조선시대에는 예산군 군내면 지역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암하리(岩下里), 검곡리(檢谷里)를 병합하고, 산성리라 하여 임성면(任城面)에 편입되었다. 산성리는 1917년 임성면의 명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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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예산읍 산성리 산성산에 세워진 백제시대 석축 산성. 예산산성은 무한천변에 세워진 백제시대 성곽이다. 내륙수로의 방어뿐만 아니라 오산현[이후 예산현]의 치소로 이용된 포곡식 석축성이다. 예산산성은 축성과 관련된 문헌 기록이 없어 구체적인 건립 경위를 파악할 수 없다. 예산현 지역에 축성된 유일한 백제시대 성곽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 오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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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의 산악 지역에서 마을의 안녕과 농사의 풍년을 바라며 산신에게 지내는 제사. 산신제는 천신 숭배에 뿌리를 둔 대표적인 마을 신앙 가운데 하나이다. 고대에는 신라의 삼산 오악(三山五嶽), 백제의 삼산 신앙(三山信仰), 그리고 고구려의 산천제(山川祭) 등에 나타난 것처럼 산신에 대한 숭배가 국가의 중요한 행사였고, 이러한 전통은 고려와 조선시대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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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 상가리에서 마을의 평안과 무병을 기원하며 지내던 마을 제의. 예산군 덕산면 상가리 윗남전마을에서는 1970년대까지 동구말 뒤에 마련된 산제당에서 마을의 안녕을 위한 서낭제를 지내 왔다. 제의에서는 산신을 모시기에 산신제라고도 불렀다. 산신제의 유래나 연원에 대해서는 알려진 것이 없다. 단지 마을의 평안을 기원하기 위해 예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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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에 있는 대규모 산업 시설이 들어설 수 있도록 계획적으로 개발·조성된 지역. 충청남도 예산군에 있는 산업단지는 예산일반산업단지와 예당일반산업단지가 있다. 예산일반산업단지는 예산군 삽교읍 효림리와 응봉면 주령리 일원으로 2009년 11월 30일 단지로 지정되었다. 개발 기간은 2008년부터 2015년까지이며 2013년 12월 6일 부분 준공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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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예산읍 대회리에 있는 국립공주대학교의 단과대학. 공주대학교 산업과학대학의 교육 목표는 생명·자원 특성화 대학, 생명·자원 RIS체제 선도 중심 대학, 생명·자원 세계화 프로그램 특성화 대학이다. 교훈은 진리 탐구·가치 창조·정의 실천이다. 공주대학교 산업과학대학은 1909년 4월 27일 칙령 56으로 공포된 「실업학교령」에 의거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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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대술면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시대에 예산군 술곡면(述谷面) 지역일 때 산직집이 있으므로 산직말(山直말)이라 불렀고, 산직말이 변하여 산정말(山亭말)이라 부른 데서 산정리 지명이 유래되었다. 본래 예산군 술곡면 지역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요동(料洞), 죽곡리(竹谷里), 신리(新里)를 병합하고, 산정리라 하여 예산군 대술면에 편입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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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대술면 산정리 신리마을에서 매년 음력 정초와 가을에 마을 주민과 가정의 안녕을 위하여 올리는 고사. 산정리 작은 선돌제는 예산군 대술면 산정리 신리마을 입구에 서 있는 선돌에 마을의 평안과 가정의 무사안녕을 기원하며 지내는 고사이다. 현재는 마을의 공동 의례가 아니라 개인 치성의 대상으로 마을 주민 이 모와 무속인에 의해 전승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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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한말 예산군에서 활동한 문신이자 애국지사. 이남규(李南奎)[1855~1907]는 한말의 문신이자 독립운동가이며 신채호(申采浩)의 스승이기도 하다. 관직에 있으며 일제에 강하게 대응할 것을 수차례 상소하였다. 낙향하여 의병 활동을 돕다가 일본군에 의해 순절하였다. 이남규의 본관은 한산(韓山)이며 자는 원팔(元八), 호는 수당(修堂)·산좌(汕佐)이다. 아버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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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대술면 방산리의 산촌생태마을. 산촌생태마을은 기본적으로 ‘산간 오지에 위치한 촌락’ 또는 ‘산림이 많은 지역’으로 이해되거나, 낙후 지역, 후진 지역으로 이해되기도 하는데, 통상 ‘산촌’이라고 한다. 산촌을 공간적 위치, 사회·경제적 조건, 인구 등의 측면에서 보면, 산촌은 산림에 둘러싸인 촌락으로 임야 점유 비율이 높고 소득이 낮으며, 사회문화적 혜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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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대술면 방산리의 산촌생태마을. 산촌생태마을은 기본적으로 ‘산간 오지에 위치한 촌락’ 또는 ‘산림이 많은 지역’으로 이해되거나, 낙후 지역, 후진 지역으로 이해되기도 하는데, 통상 ‘산촌’이라고 한다. 산촌을 공간적 위치, 사회·경제적 조건, 인구 등의 측면에서 보면, 산촌은 산림에 둘러싸인 촌락으로 임야 점유 비율이 높고 소득이 낮으며, 사회문화적 혜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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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오가면 지역에서 고기잡이에 사용하던 도구. 살메는 예산군 오가면 지역에서 사용하던 독특한 형태의 어획 도구로, 여름철 개울물이 불어 흐를 때 설치하여 물고기를 잡았던 특수한 어획 도구이다. 특히 신원1리 사람들이 제일 흔히 사용하였던 방식이다. 예산군 오가면 사람들은 ‘살메 고기잡이’라 하여 살메로 주로 참게, 숭어 등과 같은 어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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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 사천리의 수덕사 근역성보관에 보관되어 있는 조선시대 관음보살좌상과 복장유물들. 삼길암 목조관음보살좌상 및 복장유물 일괄은 나무로 만든 관음보살좌상 1구 및 복장 발원문을 비롯한 복장유물 18점으로, 본래 충청남도 서산시 대산읍 화곡리에 있는 삼길암에 조성되었던 조선시대의 관음보살좌상과 복장유물 일괄품이다. 복장은 불상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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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에서 자손을 점지하고 돌보는 신령인 삼신을 위해 아이의 백일과 돌에 정성을 드리는 의례 행위. 삼신(三神)은 각 가정에서 아이를 점지하고 태어난 아이가 건강하게 잘 자라도록 돌보는 신령이다. 아이가 10살까지 혹은 동생 볼 때까지 삼신은 그 집의 아이를 돌본다. 이런 삼신을 위해 충청남도 예산 지역의 각 가정에서는 밥을 지어 올리는데, 아이가 태어난 직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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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에서 아이를 점지하는 가신(家神)인 삼신(三神)을 집안으로 모시고자 베푸는 신앙 행위. 전근대사회에서는 가정마다 자손을 점지하고 돌보는 삼신이 안방에 임한다고 믿었다. 간혹 아들을 낳지 못하거나 자녀를 전혀 출산하지 못했거나 아이가 태어나도 자꾸 사망하면 삼신이 그 가정에 부재한 것으로 간주하여, 출산과 연관된 깨끗한 공간이나 절에서 삼신을 받아 집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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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에서 자손을 점지하고 돌보는 신령인 삼신을 위해 아이의 백일과 돌에 정성을 드리는 의례 행위. 삼신(三神)은 각 가정에서 아이를 점지하고 태어난 아이가 건강하게 잘 자라도록 돌보는 신령이다. 아이가 10살까지 혹은 동생 볼 때까지 삼신은 그 집의 아이를 돌본다. 이런 삼신을 위해 충청남도 예산 지역의 각 가정에서는 밥을 지어 올리는데, 아이가 태어난 직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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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에서 아이를 점지하는 가신(家神)인 삼신(三神)을 집안으로 모시고자 베푸는 신앙 행위. 전근대사회에서는 가정마다 자손을 점지하고 돌보는 삼신이 안방에 임한다고 믿었다. 간혹 아들을 낳지 못하거나 자녀를 전혀 출산하지 못했거나 아이가 태어나도 자꾸 사망하면 삼신이 그 가정에 부재한 것으로 간주하여, 출산과 연관된 깨끗한 공간이나 절에서 삼신을 받아 집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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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에서 음력 3월 3일에 행하는 풍속. 예산군에서 삼짇날은 봄기운이 완연해지고 길한 숫자인 ‘3’이 중첩되는 날로서, 강남 갔던 제비가 돌아와 각 가정의 처마에 집을 짓는데, 제비집의 모양을 보고 그해 농사의 풍흉을 점치기도 했다. 삼짇날은 고려시대에는 금형일(禁刑日)[죄인을 심문하거나 벌하거나 하지 않던 날]이었고, 조선시대에는 속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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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에서 음력 3월 3일에 행하는 풍속. 예산군에서 삼짇날은 봄기운이 완연해지고 길한 숫자인 ‘3’이 중첩되는 날로서, 강남 갔던 제비가 돌아와 각 가정의 처마에 집을 짓는데, 제비집의 모양을 보고 그해 농사의 풍흉을 점치기도 했다. 삼짇날은 고려시대에는 금형일(禁刑日)[죄인을 심문하거나 벌하거나 하지 않던 날]이었고, 조선시대에는 속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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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읍 두리에 있는 군립 도서관. 건전한 여가와 평생 학습 지원을 위해 무료로 개방하고 있으며, 지역 어린이집과 초등학교와 연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예산군 삽교공공도서관은 지역 주민들의 독서 문화 충족과 정보의 홍수 속에서 고품질의 정보를 수집하여 제공하고, 다양한 도서를 확보하여 예산 군민들의 문화 수준의 향상을 위해 건립하였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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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읍 신리에 있는 한국불교법륜종 소속 사찰. 법륜사는 고려시대부터 절이 있던 터에 1900년대부터 다시 절이 들어섰고, 1945년 중수하여 통령사라 하였다가, 1960년대에 법륜사로 개칭한 사찰이다. 법륜사에서 출가한 승려 보명(寶明)이 법인(法印)에 이어 주지를 맡고 있으며, 영산재(靈山齋)의 ‘중재(中齋)’인 내포영산대재(內浦靈山大齋)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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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읍 두리에 있는 기독교대한감리회 교단 소속 교회. 일제강점기인 1922년에 예산 삽교 지역에 감리교회의 신앙을 전파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21년 10월 진사 장석구의 사랑채에서 예배를 시작하였고, 초가 6칸 가옥을 매입하여 예배당으로 삼았다. 홍북 갈산교회의 이희연 전도사와 임병옥 장로가 예배를 인도하면서 선교 활동이 시작되었다. 1933년 삽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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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읍 두리에 있는 사립고등학교. 교육 목표는 ‘창의 융합형 사고로 성실하게 미래사회에 적응하는 사람, 꿈과 끼를 위해 자신의 소질을 계발하고 진로를 개척하는 사람, 맑고 밝은 마음으로 건강한 정신과 생활 능력을 키워가는 사람, 명랑하고 친절한 마음으로 지역사회에 협동하고 봉사하는 사람’이다. 교훈은 ‘지성[슬기로운 지성과 올바른 가치관을 바탕을 둔 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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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읍 두리에 있는 군립 도서관. 건전한 여가와 평생 학습 지원을 위해 무료로 개방하고 있으며, 지역 어린이집과 초등학교와 연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예산군 삽교공공도서관은 지역 주민들의 독서 문화 충족과 정보의 홍수 속에서 고품질의 정보를 수집하여 제공하고, 다양한 도서를 확보하여 예산 군민들의 문화 수준의 향상을 위해 건립하였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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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읍 두리에 있는 기독교대한감리회 교단 소속 교회. 일제강점기인 1922년에 예산 삽교 지역에 감리교회의 신앙을 전파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21년 10월 진사 장석구의 사랑채에서 예배를 시작하였고, 초가 6칸 가옥을 매입하여 예배당으로 삼았다. 홍북 갈산교회의 이희연 전도사와 임병옥 장로가 예배를 인도하면서 선교 활동이 시작되었다. 1933년 삽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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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읍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과 취미 활동 장려를 위해 건립한 체육 시설. 삽교국민체육센터는 2009년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지원기금 대상 사업으로 선정되었으며, 국민체육진흥기금 31억원, 지방비 23억원 등 총 54억 원이 투입되어 2013년 예산군 삽교읍 신가리에 지어졌다. 삽교읍 관내 주민들의 체육 활동 활성화와 건강 증진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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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읍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시대에 덕산군(德山郡) 대조지면(大鳥旨面) 지역일 때 삽다리의 이름을 따서 삽다리, 삽교(揷橋)라 부른 데서 삽교리 지명이 유래되었다. 조선시대에는 덕산군 대조지면 지역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신흥리(新興里)와 평촌(坪村), 상성리(上城里), 하성리(下城里)의 각 일부와 장촌면의 도리(島里) 일부를 병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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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읍 두리에서 5일마다 열리는 시장. 삽교시장은 예산군 삽교읍 두리 568-45 번지 일원에서 매월 날짜 끝이 2일과 7일인 날마다 열리는 재래시장이다. 삽교시장은 과거 철도가 부설되면서 삽교역이 생기게 되었고, 물류 유통이 활발해지면서 시장이 형성되었다. 삽교시장은 철도 개통 이후 활발하게 시장을 형성하였으며, 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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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읍 신가리에 있는 장항선 철도역. 삽교역(揷橋驛)은 장항선에 있는 기차역으로 예산역과 화양역 사이에 있다. 무궁화호와 새마을호가 정차하며 화물 취급 영업도 하고 있다. 1923년 11월 14일 삽교역으로 영업을 시작하였다. 1946년 5월 1일 조선경남철도주식회사에서 국철로 편입되었다. 1972년 5월 1일 서울철도청에서 대전철도청 관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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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에 속하는 법정읍. 예산군의 중서부에 있는 읍이다. 예산군 2읍 10면의 하나이다. 동쪽은 오가면, 남쪽은 응봉면과 홍성군 홍북면, 서쪽은 덕산면, 북쪽은 고덕면, 신암면과 접하고 있다. 1914년 군면 폐합 당시 존재하던 삽교(揷橋)의 이름을 따서 삽교면 지명이 유래하였다. 삽교는 ‘섶다리, 삽다리’에서 유래한 것으로, 섶다리가 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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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읍 두리에 있는 삽교읍의 행정 사무를 맡아 보는 기관. 삽교읍행정복지센터는 예산군청에 속하여 있는 행정기관이며, 삽교읍민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하여 가족관계 등록·주민등록 업무, 민원서류 발급, 리·반 조직 운영 등 지방행정의 기초 업무를 관장하고 있다. 예산군 삽교읍의 행정, 민원 및 주민의 복리 증진과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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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읍 두리에 있는 삽교읍의 행정 사무를 맡아 보는 기관. 삽교읍행정복지센터는 예산군청에 속하여 있는 행정기관이며, 삽교읍민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하여 가족관계 등록·주민등록 업무, 민원서류 발급, 리·반 조직 운영 등 지방행정의 기초 업무를 관장하고 있다. 예산군 삽교읍의 행정, 민원 및 주민의 복리 증진과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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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읍 두리에 있는 공립중학교. 교육 목표는 ‘사랑하고 존중하며 인성이 바른 사람[도덕적인 사람], 알찬 실력과 창의성을 갖춘 사람[실력 있는 사람], 감성이 풍부하고 심신이 건강한 사람[건강한 사람], 꿈과 끼를 발휘하고 도약하는 진취적인 사람[개성 있는 사람]’이다. 교훈은 ‘올바르고 쓸모 있게’이다. 1954년 7월 22일 6학급 설립을 인가받았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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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홍성군 오서산에서 발원하여 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읍, 고덕면, 봉산면, 신암면을 거쳐 아산만으로 유입하는 하천. 충청남도 홍성군 장곡면 오서산에서 발원하여 북류하다가 예산군 신암면 하평리 부근에서 무한천(無限川)과, 충청남도 아산시 인주면 신문리 부근에서 곡교천(曲橋川)과 합류하여 아산만으로 유입하는 하천이며, 아산만을 사이에 두고 달리는 단층선을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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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읍 두리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고 바른 인성을 키워 가는 학생[도덕인], 기초, 기본 능력을 갖추고 새롭게 생각하는 창의적인 학생[창의인], 우리 문화를 알고 다양한 문화를 공유할 수 있는 학생[문화인], 몸과 마음을 조화롭게 발전시켜 꿈을 키우는 학생[건강인]’ 육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꿈은 크게 실천은 작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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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읍 두리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고 바른 인성을 키워 가는 학생[도덕인], 기초, 기본 능력을 갖추고 새롭게 생각하는 창의적인 학생[창의인], 우리 문화를 알고 다양한 문화를 공유할 수 있는 학생[문화인], 몸과 마음을 조화롭게 발전시켜 꿈을 키우는 학생[건강인]’ 육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꿈은 크게 실천은 작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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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에서 돼지 곱창을 구워 먹거나 전골에 넣어 먹는 향토 음식. 삽다리곱창은 데친 돼지의 곱창 부분을 구워 먹거나 전골에 넣어 먹는 음식으로 예산군 삽교읍에서 먹을 수 있는 별미 중 하나이다. 삽교 지역의 명칭을 따서 삽다리곱창이라고 이름 붙여진 향토 음식이다. 삽교 지역에서 약 50여 년 돼지곱창구이라는 메뉴를 개발하여 연탄불에 구워 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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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대술면 시산리와 예산읍 향천리를 연결하는 고개. 예산군 예산읍의 동쪽 향천리에서 대술면 시산리로 넘어가는 고개로, 높이는 약 100m이다. 삽티고개에서 ‘삽’은 ‘사이’를 뜻하는 말로, 삽티고개는 사이의 고개를 뜻한다. 『조선지지자료』[예산]에는 삽치현(揷峙峴)으로 표기되어 있다. 삽티고개는 삽치현, 삽티현, 삽치(揷峙), 삽재, 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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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대술면 시산리와 예산읍 향천리를 연결하는 고개. 예산군 예산읍의 동쪽 향천리에서 대술면 시산리로 넘어가는 고개로, 높이는 약 100m이다. 삽티고개에서 ‘삽’은 ‘사이’를 뜻하는 말로, 삽티고개는 사이의 고개를 뜻한다. 『조선지지자료』[예산]에는 삽치현(揷峙峴)으로 표기되어 있다. 삽티고개는 삽치현, 삽티현, 삽치(揷峙), 삽재, 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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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대술면 시산리와 예산읍 향천리를 연결하는 고개. 예산군 예산읍의 동쪽 향천리에서 대술면 시산리로 넘어가는 고개로, 높이는 약 100m이다. 삽티고개에서 ‘삽’은 ‘사이’를 뜻하는 말로, 삽티고개는 사이의 고개를 뜻한다. 『조선지지자료』[예산]에는 삽치현(揷峙峴)으로 표기되어 있다. 삽티고개는 삽치현, 삽티현, 삽치(揷峙), 삽재, 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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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대술면 시산리와 예산읍 향천리를 연결하는 고개. 예산군 예산읍의 동쪽 향천리에서 대술면 시산리로 넘어가는 고개로, 높이는 약 100m이다. 삽티고개에서 ‘삽’은 ‘사이’를 뜻하는 말로, 삽티고개는 사이의 고개를 뜻한다. 『조선지지자료』[예산]에는 삽치현(揷峙峴)으로 표기되어 있다. 삽티고개는 삽치현, 삽티현, 삽치(揷峙), 삽재, 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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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대술면 시산리와 예산읍 향천리를 연결하는 고개. 예산군 예산읍의 동쪽 향천리에서 대술면 시산리로 넘어가는 고개로, 높이는 약 100m이다. 삽티고개에서 ‘삽’은 ‘사이’를 뜻하는 말로, 삽티고개는 사이의 고개를 뜻한다. 『조선지지자료』[예산]에는 삽치현(揷峙峴)으로 표기되어 있다. 삽티고개는 삽치현, 삽티현, 삽치(揷峙), 삽재, 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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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대술면 시산리와 예산읍 향천리를 연결하는 고개. 예산군 예산읍의 동쪽 향천리에서 대술면 시산리로 넘어가는 고개로, 높이는 약 100m이다. 삽티고개에서 ‘삽’은 ‘사이’를 뜻하는 말로, 삽티고개는 사이의 고개를 뜻한다. 『조선지지자료』[예산]에는 삽치현(揷峙峴)으로 표기되어 있다. 삽티고개는 삽치현, 삽티현, 삽치(揷峙), 삽재, 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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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대술면 시산리와 예산읍 향천리를 연결하는 고개. 예산군 예산읍의 동쪽 향천리에서 대술면 시산리로 넘어가는 고개로, 높이는 약 100m이다. 삽티고개에서 ‘삽’은 ‘사이’를 뜻하는 말로, 삽티고개는 사이의 고개를 뜻한다. 『조선지지자료』[예산]에는 삽치현(揷峙峴)으로 표기되어 있다. 삽티고개는 삽치현, 삽티현, 삽치(揷峙), 삽재, 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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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시대에 덕산군(德山郡) 현내면(縣內面) 지역일 때 가야골(伽倻골) 위쪽이 되므로 위가야골, 위개골, 상가야동(上伽倻洞) 또는 상가(上伽)라 부른 데서 상가리 지명이 유래되었다. 조선시대에는 덕산군 현내면 지역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중가리(中伽里) 일부와 사점리(沙店里)를 병합하고, 상가리라 하여 예산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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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 상가리에서 매년 10월 마을의 평안을 기원하며 지냈던 마을 제의. 예산군 덕산면 상가리마을 사람들은 매년 10월이 되면 마을의 평안과 무병을 기원하기 위한 대동 산제를 지냈다. 상가리 대동 산제는 참석하고 싶은 사람이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는 산신제였으나 중단되었다. 상가리 대동 산제의 경우 일제강점기 ‘오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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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 상가리에 있는 고려시대의 석불. 상가리 미륵불은 흥선대원군의 부친인 남연군의 묘에서 동북쪽 150m 떨어진 곳에 북향을 하고 있다. 원래는 가야사 터[현재의 남연군묘]를 정면으로 바라보고 있었는데 흥선대원군이 가야사를 불태우고 남연군묘를 이장하자 고개를 북쪽으로 돌렸다고 전해진다. 또다른 전설로는 주민들은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인 상기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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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 상가리에서 횃대에 불을 붙여 놀던 집단 놀이. 상가리 불꽃싸움은 정월대보름에 행해지던 횃불싸움과 유사한 놀이이다. 횃불싸움은 언제부터 시작되었는지 알 수 없으나, 조선시대 홍석모(洪錫謨)[1781~1850]의 『동국세시기(東國歲時記)』를 보면 “호서 지방의 풍속에 홰싸움[炬戰]이 있다.”라고 전하고 있어 오래된 전통 놀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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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 상가리에서 해마다 음력 정월과 시월에 마을의 평안과 무고를 기원하며 올리던 마을 제사. 상가리 산신제는 상가리의 동곳말, 남전말 두 마을에서 해마다 마을의 평안과 무고를 기원하며 음력 정월과 시월상달에 길일을 택일해서 지내며, 두 마을 모두 가까이 있는 절의 승려가 주관하여 불교식으로 지낸다. 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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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 상가리에서 마을의 평안과 무병을 기원하며 지내던 마을 제의. 예산군 덕산면 상가리 윗남전마을에서는 1970년대까지 동구말 뒤에 마련된 산제당에서 마을의 안녕을 위한 서낭제를 지내 왔다. 제의에서는 산신을 모시기에 산신제라고도 불렀다. 산신제의 유래나 연원에 대해서는 알려진 것이 없다. 단지 마을의 평안을 기원하기 위해 예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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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시대에 덕산군(德山郡) 현내면(縣內面) 지역일 때 가야골(伽倻골) 위쪽이 되므로 위가야골, 위개골, 상가야동(上伽倻洞) 또는 상가(上伽)라 부른 데서 상가리 지명이 유래되었다. 조선시대에는 덕산군 현내면 지역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중가리(中伽里) 일부와 사점리(沙店里)를 병합하고, 상가리라 하여 예산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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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고덕면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시대에 덕산군(德山郡) 거등면(居等面) 지역일 때 상리(上里)와 궁리(宮里)의 이름을 따서 상궁리(上宮里)라 부른 데서 지명이 유래되었다. 조선시대에는 덕산군 거등면 지역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방리(傍里), 상리, 궁리와 고현내면(古縣內面) 하리(下里)의 일부를 병합하고, 상궁리라 하여 예산군 고덕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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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 지역에서 장례 때 요령잡이와 상여를 메고 가는 상여꾼들이 부르는 의식요. 「상엿소리」는 장례 때 상여가 집을 떠나 장지에 이를 때까지 부르는 의식요다. 요령잡이가 선창하고 상여꾼들이 후창하는 형식으로 불리는데, 여러 사람이 상여를 운반하는 일이므로 노동요로서의 기능과 특성도 담고 있다. 이별의 슬픔과 도덕적 삶에 대한 계몽과 교훈적인 내용이 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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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에서 사람의 사망 후 매장까지 행해지는 모든 의례. 사람의 죽음을 확인하는 순간부터 시신을 수습해 매장하고, 죽음을 사회적으로 종결하는 탈상에 이르기까지의 매 순간에 특별한 의례를 베푼다. 이러한 상장례에는 죽음을 확인하고, 시신을 수습하고, 장례를 준비하고, 죽음을 애도하며, 시신을 매장하고, 죽은 이의 혼을 위로하고 달래는 의례가 있다. 죽음이 확인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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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고덕면 몽곡리에 있는 기독교대한감리회 교단 소속 교회. 일제강점기인 1932년에 예산군 고덕면 지역에 신앙을 전파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32년 3월 홍종희, 이계한, 유기원 등이 모여서 상몽리 기도처를 설립하였다. 1935년 10월 예배소를 건립하였고, 1937년 4월 창립 예배를 하였다. 1971년 5월 예배당을 신축하고 입당 예배를 하였다.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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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고덕면 몽곡리에 있는 기독교대한감리회 교단 소속 교회. 일제강점기인 1932년에 예산군 고덕면 지역에 신앙을 전파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32년 3월 홍종희, 이계한, 유기원 등이 모여서 상몽리 기도처를 설립하였다. 1935년 10월 예배소를 건립하였고, 1937년 4월 창립 예배를 하였다. 1971년 5월 예배당을 신축하고 입당 예배를 하였다.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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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고덕면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시대에 덕산군(德山郡) 고산면(高山面) 지역일 때 ‘몽곡리의 굼실 위쪽’이 되므로 위굼실 또는 상몽곡(上夢谷)이라 부른 데서 상몽리 지명이 유래되었다. 조선시대에는 덕산군 고산면 지역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어은동(漁隱洞), 상시동(上枾洞), 후곡동(後谷洞), 동리(洞里), 천변리(川邊里), 호음리(好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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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고덕면 상몽리에 있는 조선 후기의 무신 정치방의 충훈 행적과 일제강점기 효자 정해열을 기리기 위해 세운 정려. 정치방·정해열 정려는 충신 정치방(鄭治邦)과 효자 정해열(鄭海悅)[?~1928]의 행적을 기리기 위하여 세운 정려이다. 정려가 있는 예산군 고덕면 상몽리는 공산정씨가 대대로 거주하는 지역으로, 입향조는 호조참판에 증직된 정치방의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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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에서 논에서 김매기를 하면서 부르는 노래. 「논매는소리」는 모내기가 끝나 뒤 모가 자라나면서 두세 차례 논매기를 할 때 부르는 노동요이다. 「논매는소리」는 논농사가 시작된 이래 죽 불려 온 노래이며, 전국에서 다양한 형태로 불리고 있다. 「논매는소리」는 「방아소리」와 「상사소리」가 주를 이루는 가운데, 「방아타령」, 「덩어리소리」, 「단허리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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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고덕면 일대의 농부들이 모내기를 하거나 김을 매며 부르던 노래. 「농부가」는 농요를 대표하는 노래로서, 여러 사람이 함께 모내기를 할 때 주로 불리었다. 노동에서 오는 피로를 덜고 일의 능률을 높이는 역할을 하였으며, 농사일과 함께 불리었기 때문에 내용은 농촌의 생활상과 연관되어 있다. 선소리꾼이 노래를 메기면 여러 사람이 받아 “상사디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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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읍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시대에 덕산군(德山郡) 대조지면(大鳥旨面) 지역일 때 ‘성미 위쪽’이 되므로 위성미 또는 상성산이라 부른 데서 상성리(上城里) 지명이 유래되었다. 조선시대에는 덕산군 대조지면 지역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상동(上洞), 하성리(下城里)의 각 일부를 병합하고, 상성리라 하여 예산군 삽교면에 편입되었다. 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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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읍 상성리에 있는 미륵불. 예산군 덕산면 소재지에서 45번 국도를 따라 동쪽으로 4㎞ 정도 가면 상성리 입구가 보인다. 상성리 미륵은 상성리의 논 가운데에 위치하고 있다. 현재 상성리 미륵은 논 가운데 깊이 묻혀 있어 정확한 크기는 알 수 없다. 또한 어깨의 윗부분은 절단되어 훼손되고 하단부만 남아 있는 상태이다. 현재 확인되고 있는 부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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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읍 상성리 성미마을의 남서쪽 구릉지에 축성된 백제시대 토성. 상성리 토성은 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읍 상성리 성미마을의 남서쪽에 솟아 있는 구릉지에 세워진 소규모 토성이다. 삽교천 주변과 덕산 지역으로 진입하는 적을 차단하거나 감시할 목적으로 축성된 백제시대 토성이다. 상성리 토성은 축성과 관련된 문헌 기록이 없어 구체적인 건립 경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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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읍 상성리 성미마을에 있는 샘. 예산군 삽교읍 상성리 성미마을에 있는 샘이다. 상성리 성미마을 옻샘 샘물은 옻 오른 사람의 치료에 효능이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 샘이 있는 마을의 이름을 따서 상성리 성미마을 옻샘이라 부르는 것이다. 예산 상성리 성미마을 옻샘이라 부르기도 하며, 성미옻샘이라 부르기도 한다. 상성리 성미마을 옻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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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읍 상성리 성미마을의 남서쪽 구릉지에 축성된 백제시대 토성. 상성리 토성은 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읍 상성리 성미마을의 남서쪽에 솟아 있는 구릉지에 세워진 소규모 토성이다. 삽교천 주변과 덕산 지역으로 진입하는 적을 차단하거나 감시할 목적으로 축성된 백제시대 토성이다. 상성리 토성은 축성과 관련된 문헌 기록이 없어 구체적인 건립 경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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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영리를 목적으로 한 물품 매매업. 넓은 의미의 상업은 생산자와 소비자 사이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재화의 사회적 유통 활동을 포함하는 개념이고, 좁은 의미의 상업은 상인의 영리 목적에 의해서 행하여지는 재화의 매매 활동만을 일컫는다. 통상적으로 말하는 상업은 좁은 의미의 상업으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으며, 크게 도매업과 소매업으로 구분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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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영리를 목적으로 한 물품 매매업. 넓은 의미의 상업은 생산자와 소비자 사이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재화의 사회적 유통 활동을 포함하는 개념이고, 좁은 의미의 상업은 상인의 영리 목적에 의해서 행하여지는 재화의 매매 활동만을 일컫는다. 통상적으로 말하는 상업은 좁은 의미의 상업으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으며, 크게 도매업과 소매업으로 구분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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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 상가리와 충청남도 서산시 운산면과 해미면에 걸쳐 있는 가야산맥의 주봉. 가야산(伽倻山)은 오서산(烏棲山), 계룡산(鷄龍山)과 더불어 충청남도 지역의 명산이면서 태안반도 일대의 ‘개산’으로, 충청남도 사람들의 생활터전이자 문화 창조의 원천이었다. 특히, 가야산은 주변의 구릉지 및 저평지(低平地)와 그 밖의 해안과 만입(灣入)의 포구와 더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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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에서 사람의 사망 후 매장까지 행해지는 모든 의례. 사람의 죽음을 확인하는 순간부터 시신을 수습해 매장하고, 죽음을 사회적으로 종결하는 탈상에 이르기까지의 매 순간에 특별한 의례를 베푼다. 이러한 상장례에는 죽음을 확인하고, 시신을 수습하고, 장례를 준비하고, 죽음을 애도하며, 시신을 매장하고, 죽은 이의 혼을 위로하고 달래는 의례가 있다. 죽음이 확인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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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고덕면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시대에 덕산군(德山郡) 고산면(高山面) 지역일 때 장사리의 위쪽이 되므로 상장(上長)이라 부른 데서 상장리 지명이 유래되었다. 조선시대에는 덕산군 고산면 지역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도동(道洞)과 고현내면 하리(下里)의 일부를 병합하면서 상장리라 하여 예산군 고덕면에 편입되었다. 중부 및 북부에 해발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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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고덕면 상장리 개자시마을에 있는 백제시대의 토성. 상장리 토성은 삽교천에서 육로로 이어지는 교통로의 적을 차단하거나 감시할 목적으로 축성된 백제시대 소규모의 토성이다. 상장리 토성은 축성과 관련된 문헌 기록이 없어 구체적인 건립 경위를 파악할 수 없으나 토성 주변에서 백제 토기편 등이 수습되는 것으로 보아 백제시대 때 축조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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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대흥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구역 폐합 때 상리(上里)와 중리(中里)의 이름을 따서 상중리라 부른 데서 지명이 유래되었다. 조선시대에 본래 대흥군(大興郡) 읍내면(邑內面) 지역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상리와 중리를 병합하고, 상중리라 하여 예산군 대흥면에 편입되었다. 동부, 남부 및 중부에 해발고도 100~400여m의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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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대흥면 상중리의 봉수산 자락에 있는 백제시대 축성된 석성. 상중리 석성은 백제시대에 봉수산 길목을 감시할 목적으로 축조된 것으로 추정되는 소규모 석성이다. 예산군 대흥면 상중리의 봉수산 자락에 있다. 상중리 석성은 축성과 관련된 문헌 기록이 없어 구체적인 건립 경위를 파악할 수 없다. 임존성이 있는 봉수산의 북쪽 말단부 봉우리에 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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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읍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구역 폐합 때 상갈리(上葛里)와 하갈리(下葛里)의 이름을 따서 상하리(上下里)라는 지명으로 부르게 되었다. 조선시대에는 덕산군(德山郡) 대조지면(大鳥旨面) 지역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상갈리, 하갈리, 창정리(倉井里), 역동驛洞, 역중리(驛中里), 송산리(松山里)의 각 일부와 현내면의 동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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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대술면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시대에 예산군 대지동면(大枝洞面) 지역일 때 ‘갈목 위쪽’이 되므로 위갈목, 상갈항(上葛項) 또는 상항(上項)이라 부른 데서 상항리 지명이 유래되었다. 조선시대에는 예산군 대지동면 지역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내항리(內項里), 외항리(外項里), 석평리(石坪里), 대곡리(大谷里)와 술곡면의 괴리(槐里)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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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대술면 상항리에 있는 절터. 상항리 절터는 예산군 대술면 상항리 북쪽 야산에 있다. 정확한 사역을 확인할 수 있는 기록이나 유물이 발견되지 않아 연혁이나 규모는 추정할 수 없다. 2001년 발간된 『문화유적분포지도-예산군편』에는 고려시대 절터로 규정하고 있으나 남겨진 기록이나 자료가 없어 확인이 어렵다. 예산군 예산읍에서 국도32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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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일원에 마을 단위로 자율적으로 설립되어 있는 종합 금융 협동조합. 새마을금고는 우리나라 역사 속에 존재한 공동체 문화인 두레, 계, 향약, 품앗이 등에 기원을 두고 있다. 즉, 이러한 전통문화의 자율적 협동과 서구의 협동조합 원리를 계승하여 탄생하였다. 우리나라에서 직접적인 설립은 1963년 경상남도 산청군 생초면 하둔리, 창녕군 성산면 월곡리, 의령군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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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예산읍 대회리에 있는 새마을부녀회 중앙연합회 소속 예산군 지회. 예산군 새마을부녀회는 여성으로서 새마을 정신을 바탕으로 건전한 가정을 육성하고 지역 봉사활동을 통하여 건강한 사회를 이루는 데 기여하기 위하여 설립하였다. 1975년 새마을부녀회가 조직되자, 예산 지역의 지부로서 1984년 3월 21일 예산군 예산읍 대회리 247-11번지에서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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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 전국적으로 추진되어 충청남도 예산군지역에서 이루어진 지역사회개발 운동. 새마을운동은 1970년대 범국가적·범국민적으로 추진된 사회개발운동이다.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근면·자조·협동정신을 토대로 마을 및 지역사회 공동체를 형성하고, 자주적 의사결정을 통해 주민들의, 주민에 의한, 주민을 위한 공동사업을 계획, 실행, 평가하고 환류하는 과정으로 접근하는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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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예산읍 산성리에 있는 새마을운동중앙회 소속 예산군 지회.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근면·자조·협동정신을 토대로 마을 및 지역사회 공동체를 형성하고, 자주적 의사결정을 통해 주민들의, 주민에 의한, 주민을 위한 공동사업을 계획, 실행, 평가 및 환류의 과정으로 접근하는 일체의 지역사회 개발을 위하여 설립되었다. 1970년 4월 22일 ‘새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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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예산읍 산성리에 있는 새마을운동중앙회 소속 예산군 지회.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근면·자조·협동정신을 토대로 마을 및 지역사회 공동체를 형성하고, 자주적 의사결정을 통해 주민들의, 주민에 의한, 주민을 위한 공동사업을 계획, 실행, 평가 및 환류의 과정으로 접근하는 일체의 지역사회 개발을 위하여 설립되었다. 1970년 4월 22일 ‘새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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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예산읍 대회리에 있는 새마을부녀회 중앙연합회 소속 예산군 지회. 예산군 새마을부녀회는 여성으로서 새마을 정신을 바탕으로 건전한 가정을 육성하고 지역 봉사활동을 통하여 건강한 사회를 이루는 데 기여하기 위하여 설립하였다. 1975년 새마을부녀회가 조직되자, 예산 지역의 지부로서 1984년 3월 21일 예산군 예산읍 대회리 247-11번지에서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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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신암면 조곡리에 있는 천주교 대전교구 소속의 신자 공동체. 예산군 신암면 조곡길에 있는 공소로 천주교 박해 때 부터 내포 지역 천주교회 발전의 중요 역할을 맡았다. 1910년대 조곡리공소의 전신인 오산리[또는 오촌리]공소가 설립되었고, 1950년대 조곡리[새실]공소가 설립된 것은 박해시대부터 이어져 내려 온 신앙의 맥을 이어서 예산 신암 지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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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오가면 신장리에 있는 자동차 부품 생산 회사. 새화신은 화신그룹 산하의 자동차 부품을 전문으로 생산하는 기업이다. 현대자동차[아산공장], 기아자동차[화성·소하리·광주공장], 현대모비스 및 현대위아 등 고객 다변화 및 신규 차종 개발에 따른 지속적인 생산설비 확충을 위해 1995년 법인 설립을 하였다. 1995년 7월 새화신 법인 설립을 시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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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대술면 이티리에 있는 고려시대의 절터. 샘골 절터는 예산군 대술면 이티리에 있는 고려시대에 건립된 것으로 추정되는 절터이다. 예산군 예산읍에서 국도32호선을 따라 공주 방면으로 5㎞ 정도 가다가 대술면 산정리의 산돌교를 건너 남동쪽으로 나 있는 길을 따라 3.5㎞ 정도 들어가면 이티리 예동교회가 나온다. 동쪽으로 1㎞ 정도 더 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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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대술면 이티리에 있는 고려시대의 절터. 샘골 절터는 예산군 대술면 이티리에 있는 고려시대에 건립된 것으로 추정되는 절터이다. 예산군 예산읍에서 국도32호선을 따라 공주 방면으로 5㎞ 정도 가다가 대술면 산정리의 산돌교를 건너 남동쪽으로 나 있는 길을 따라 3.5㎞ 정도 들어가면 이티리 예동교회가 나온다. 동쪽으로 1㎞ 정도 더 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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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에서 공동 샘이나 신성한 샘에서 마을 주민들이 함께 지내는 제사. 예산군에서 샘제는 보통 마을 공동으로 지냈다. 제사는 음력 정월 보름날에 보름달이 뜨는 시각이나, 이월 초하루 또는 칠월 칠석날 오전에 마을 잔치를 겸해서 지냈다. 샘제를 올리는 각 마을의 공동 샘은 주민들이 모두 함께 사용해야 하므로, 보통 깊이 2~3m 정도로 깊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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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에서 공동 샘이나 신성한 샘에서 마을 주민들이 함께 지내는 제사. 예산군에서 샘제는 보통 마을 공동으로 지냈다. 제사는 음력 정월 보름날에 보름달이 뜨는 시각이나, 이월 초하루 또는 칠월 칠석날 오전에 마을 잔치를 겸해서 지냈다. 샘제를 올리는 각 마을의 공동 샘은 주민들이 모두 함께 사용해야 하므로, 보통 깊이 2~3m 정도로 깊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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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 지역에서 장례 때 요령잡이와 상여를 메고 가는 상여꾼들이 부르는 의식요. 「상엿소리」는 장례 때 상여가 집을 떠나 장지에 이를 때까지 부르는 의식요다. 요령잡이가 선창하고 상여꾼들이 후창하는 형식으로 불리는데, 여러 사람이 상여를 운반하는 일이므로 노동요로서의 기능과 특성도 담고 있다. 이별의 슬픔과 도덕적 삶에 대한 계몽과 교훈적인 내용이 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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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 지역에서 장례 때 요령잡이와 상여를 메고 가는 상여꾼들이 부르는 의식요. 「상엿소리」는 장례 때 상여가 집을 떠나 장지에 이를 때까지 부르는 의식요다. 요령잡이가 선창하고 상여꾼들이 후창하는 형식으로 불리는데, 여러 사람이 상여를 운반하는 일이므로 노동요로서의 기능과 특성도 담고 있다. 이별의 슬픔과 도덕적 삶에 대한 계몽과 교훈적인 내용이 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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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 지역에서 발급, 수급한 문서, 혹은 예산에 보존된 옛 문서의 총칭. 고문서는 역사학의 기본이 되는 문헌 사료로, 대부분이 유일본이다. 형태는 낱장이 많고 이것을 책처럼 묶은 성책 고문서도 있다. 종류는 매우 다양하여 관문서(官文書)·공문서(公文書)·사대문서(事大文書)·교린 문서(交隣文書) 등 공공의 성격을 갖는 문서와 개인 간에 주고받은 사문서가 있다.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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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대술면 방산리의 산촌생태마을. 산촌생태마을은 기본적으로 ‘산간 오지에 위치한 촌락’ 또는 ‘산림이 많은 지역’으로 이해되거나, 낙후 지역, 후진 지역으로 이해되기도 하는데, 통상 ‘산촌’이라고 한다. 산촌을 공간적 위치, 사회·경제적 조건, 인구 등의 측면에서 보면, 산촌은 산림에 둘러싸인 촌락으로 임야 점유 비율이 높고 소득이 낮으며, 사회문화적 혜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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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에서 정서적, 문화적, 물질적 욕구 충족과 상호 유기적 연계성을 갖는 지역 공간에 기반하여 일상생활을 영위하는 활동 범위. 생활권은 역사에 기반한 사회문화적 공동체 의식으로 결속될 수 있는 범위이자, 도보나 자동차 등을 이용한 일상생활의 접촉 범위 내에 있는 권역이며, 지역의 주민이 일상생활을 하는 데 있어 행정구획에 구애되지 않고 밀접하게 결합되어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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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대흥면 대률리에 있는 쓰레기 처리 시설. 예산군 지역에서 배출되는 쓰레기를 효율적으로 처리하고 재활용하기 위하여 건립한 쓰레기 종합 처리 시설이다. 2012년 12월 20일 예산군 쓰레기종합위생처리장에서 예산군맑은누리센터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농촌형 사회에서 벗어나면서 생활형 쓰레기 배출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자, 예산군 자체에서 배출 쓰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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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신양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구역 폐합 때 서계양리(西界陽里)라 부른 데서 지명이 유래되었다. 조선시대에 대흥군(大興郡) 원동면(遠東面) 지역이었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신리(新里), 격양리(擊壤里), 신흥리(新興里), 성주리(聖住里), 군약리를 병합하고, 서계양리라 하여 예산군 신양면에 편입되었다. 북서부, 중부 및 남서부에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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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에서 가족 구성원의 나쁜 운수를 예방하고 길거리를 오가는 식구들의 무사안일을 기원하며 마을 어귀의 서낭나무에서 지내는 의례 행위. 과거에는 마을마다 어귀에 흔히 서 있는 버드나무나 참나무 등의 고목이 서낭댕이[서낭당] 구실을 하였는데, 길손이 그 앞을 지날 때면 뜬것[客鬼]이 따라오지 말라는 의미로 돌을 던지고 침을 세 번 뱉았다. 정월이면 가정주부들이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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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에서 가족 구성원의 나쁜 운수를 예방하고 길거리를 오가는 식구들의 무사안일을 기원하며 마을 어귀의 서낭나무에서 지내는 의례 행위. 과거에는 마을마다 어귀에 흔히 서 있는 버드나무나 참나무 등의 고목이 서낭댕이[서낭당] 구실을 하였는데, 길손이 그 앞을 지날 때면 뜬것[客鬼]이 따라오지 말라는 의미로 돌을 던지고 침을 세 번 뱉았다. 정월이면 가정주부들이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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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에서 잡귀를 쫓고 마을이 평안하기를 기원하며 마을의 고목에서 공동으로 지내는 제사. 예산군의 목신제는 마을 어귀의 고목에 마을의 안녕과 평안을 기원하며 지내는 제사이다. 당산제, 둥구나무제, 서낭제, 목신제, 수호제, 고목장군제, 행장군제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린다. 목신제는 단독으로 거행되기도 하지만 드물게는 산신제와 함께 거행된다. 정월 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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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 지역에서 불리는 서도입창 「산타령」의 첫 번째 노래. 「놀량」은 「산타령」의 첫 번째 노래이며, 메기는 사람과 받는 여러 사람이 어울려 부르는 노래이다. 「경기산타령」의 「놀량」이 변형·발전한 서도입창(西道立唱)이다. 「산타령」의 원형은 조선 후기 평안도, 황해도 지역에서 불리던 「산타령」이었지만, 19세기 후반 서울 지역의 전문 소리꾼에 의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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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 지역으로 비정되는 백제의 지방 통치를 위한 5개 방성 중 서쪽의 방성. 백제는 사비 천도 후 도읍지와 지방을 5부로 나누어 통치하였다. 수도에는 상부, 하부, 전부, 후부, 중부의 5부를 두었고, 지방에는 동방, 서방, 남방, 북방, 중방 등 5방(方)을 두었다. 지방의 5방에는 각각 방령(方領) 1인이 두어지고, 군장(郡將) 3인이 있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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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예산 출신의 문신. 서병덕(徐秉德)[1712~1807]은 조선 후기의 문신으로, 1811년(순조 11) 궤장을 하사받고 기사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후손들이 서병덕의 영정, 요대, 옥배 등을 보관하고 있어서 조선 후기의 사료 연구에 귀중한 자료가 되고 있다. 서병덕의 본관은 연산(連山)이며 자는 유호(攸好), 호는 주은(酒隱), 시호는 정익(靖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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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시 해미면에서 충청남도 예산군을 거쳐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에 이르는 일반국도. 서산~가평선이라고도 한다. 충청남도 서산시 해미면을 기점으로 예산군, 아산시 등 충청남도 중북부 지역을 동서로 연결하다가 경기도 평택시, 안성군, 용인시, 광주시, 하남시 등을 남북으로 관통한 다음 팔당댐~청평댐 구간에서 북한강 북단을 따라 가평군 청평면까지 뻗어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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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시 해미면에서 충청남도 예산군을 거쳐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에 이르는 일반국도. 서산~가평선이라고도 한다. 충청남도 서산시 해미면을 기점으로 예산군, 아산시 등 충청남도 중북부 지역을 동서로 연결하다가 경기도 평택시, 안성군, 용인시, 광주시, 하남시 등을 남북으로 관통한 다음 팔당댐~청평댐 구간에서 북한강 북단을 따라 가평군 청평면까지 뻗어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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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예산 출신의 무신. 한순(韓楯)[1555~1592]은 임진왜란 때 순절한 예산 출신의 무신이다. 한순의 본관은 청주(淸州)이며 자는 사한(士閑), 시호는 의장(毅壯)이다. 아버지는 충훈부도사(忠勳府都事) 한극심(韓克諶)이다. 한순은 1555년(명종 10) 덕산현[현 예산군 덕산면 일대]에서 태어났다. 황정길(黃廷吉)의 문하에서 수학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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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에 선현 제향과 학문 연구 및 교육을 위하여 조선시대에 설립되었던 사설 교육기관. 서원은 조선 중기 이후 사림에 의해 설립된 사설 교육기관인 동시에 향촌 자치 운영 기구이다. 조선시대 관학의 대표적인 기관이 성균관과 향교였다면 사학의 대표적인 기관은 서원이었다. 조선시대의 서원은 송대 주자(朱子)의 백록동서원을 그 전범으로 하여 설립되었으나, 기능과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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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 상가리와 봉산면 봉림리의 경계에 있는 산. 서원산(書院山)[472.7m]은 가야산지의 옥양봉(玉洋峰)[621.4m]에서 덕산면 소재지 쪽으로 내려오는 능선에 있는 산으로, 덕산면 상가리와 봉산면 봉림리의 경계에 위치하고 있다. 서원산 지명은 산 밑에 사현서원이 있어서 유래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조선지형도』[해미]에는 ‘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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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 상가리와 봉산면 봉림리의 경계에 있는 산. 서원산(書院山)[472.7m]은 가야산지의 옥양봉(玉洋峰)[621.4m]에서 덕산면 소재지 쪽으로 내려오는 능선에 있는 산으로, 덕산면 상가리와 봉산면 봉림리의 경계에 위치하고 있다. 서원산 지명은 산 밑에 사현서원이 있어서 유래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조선지형도』[해미]에는 ‘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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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예산에 거주하였던 문신. 윤봉구(尹鳳九)[1683~1767]는 예산군 덕산 지역에 거주하였던 인물로, 한원진(韓元震)과 함께 호락논쟁(湖洛論爭)에서 호론(湖論)을 주장하였으며 강문팔학사(江門八學士)의 한 사람이다. 주자(朱子)의 무이구곡(武夷九曲)을 본떠 가야산 계곡의 아름다운 비경 아홉 곳[관어대·옥병계·습운천·석문담·영화담·탁석천·와룡담·고운벽·옥량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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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광시면 서초정2리 마을에서 지냈던 마을 제사. 광시면 서초정2리 마을에서는 마을의 안녕과 평안을 기원하기 위해 마을 논 한쪽에 있는 샘에 제의를 지내 왔다. 이 샘에서 서초(瑞草), 즉 상서로운 풀이 자란다고 하여 마을 이름인 서초정이 유래되었다고 한다. 언제부터 서초정 샘제가 시작되었는지는 구전이나 기록으로 남아 있지 않아 정확하게 파악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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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광시면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시대에 대흥군(大興郡) 이남면(二南面) 지역일 때 서초정(瑞草井)이 있어서 서초정이라 부른 데서 서초정리 지명이 유래되었다. 조선시대에는 대흥군 이남면 지역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하산직리(下山直里), 마전리(麻田里), 우목리(牛目里), 고개동(高介洞)을 병합하고, 서초정리라 하여 예산군 광시면에 편입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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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광시면 서초정리에 있는 선돌. 예산군 광시면 서초정리 논 한가운데 서 있는 선돌의 주변은 대체로 높은 산이 거의 없는 낮은 구릉이다. 서초정리 선돌은 마을 부녀자들이 세웠다고 하는데 정확한 연대는 알 수 없다. 마을 앞산이 풍수상 자궁 모양이어서 앞산의 기운으로 서초정리 남자들이 해를 입는다고 생각하였기 때문에 남자의 남근 모양을 본떠 서초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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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대흥면에 있는 고려시대 대구서씨 시조 서한의 묘역. 대구서씨의 시조 서한(徐閈)은 자가 인리이고, 고려 때 조봉대부(朝奉大夫) 군기소윤(軍器少尹)을 지냈다. 여러 대에 걸쳐 달성[대구의 별호]에 정착, 세거하였으므로 후손들이 본관을 대구로 삼았다. 『조선씨족통보』에 의하면 서한은 낭장을 지낸 영(潁)의 후손으로 기록하고 있으므로 이천서씨에서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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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대흥면에 있는 고려시대 대구서씨 시조 서한의 묘역. 대구서씨의 시조 서한(徐閈)은 자가 인리이고, 고려 때 조봉대부(朝奉大夫) 군기소윤(軍器少尹)을 지냈다. 여러 대에 걸쳐 달성[대구의 별호]에 정착, 세거하였으므로 후손들이 본관을 대구로 삼았다. 『조선씨족통보』에 의하면 서한은 낭장을 지낸 영(潁)의 후손으로 기록하고 있으므로 이천서씨에서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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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예산 출신의 문신. 서해조(徐海朝)[1689~1770]는 조선 후기의 문신으로, 벼슬에서 물러난 뒤 고향인 예산군 광시면 구례리에서 후학을 양성하였다. 서해조의 본관은 연산(連山)이며 자는 종지(宗之), 호는 구구재(九九齋)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서효적(徐孝積)이며, 할아버지는 서필행(徐必行)이다. 아버지는 증호조참판 서욱(徐욱)이며, 어머니는 박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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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 지역에서 음력 정월에 들판에 쥐불을 놓으며 노는 놀이. 쥐불놀이는 들판에 쥐불을 놓으며 노는 놀이이다. 횃불을 들고 들판에 나가 논밭의 두렁에 자라난 잡초와 잔디를 태워 해충의 피해를 줄이고자 하는 의도를 담고 있다. 쥐불놀이를 서화희(鼠火戱) 또는 훈서화(燻鼠火)라고도 한다. 쥐불놀이는 음력으로 정월 첫 번째 쥐날인 상자일(上子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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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예산 출신의 문신. 박안행(朴安行)[1578~1656]은 한성부서윤, 통례원봉례 등을 지낸 조선 후기의 문신이다. 박안행의 본관은 밀양(密陽)이며 자는 성지(聖之), 호는 석곡(石谷)이다. 고조할아버지는 형조참판을 지낸 박광영(朴光榮)이고, 증조할아버지는 귀후서별제를 지낸 박조(朴藻)이다. 할아버지는 이조판서를 지낸 낙촌(駱村) 박충원(朴忠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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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고덕면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시대에 덕산군(德山郡) 고현내면(古縣內面) 지역일 때 석골 또는 석곡(石谷)이라 부른 데서 석곡리 지명이 유래되었다. 조선시대에는 덕산군 고현내면 지역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방축리(防築里), 신동(新洞)을 병합하고, 석곡리라 하여 예산군 고덕면에 편입되었다. 남동부에 해발고도 100m 이하의 구릉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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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고덕면 석곡리에 있는 시대 미상의 석불. 석곡리 미륵불은 높이 180㎝ 정도의 커다란 보살 입상으로, 석곡리 사지에 나온 석곡리 석탑과 함께 석곡리 마을회관 앞에 세워져 있다. 원래는 마을회관 동쪽의 구릉에 있는 절터에 있던 것을 옮겨온 것이다. 1984년 5월 17일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185호로 지정되었다. 석곡리 미륵불은 1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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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고덕면 석곡리에 있는 시대 미상의 석불. 석곡리 미륵불은 높이 180㎝ 정도의 커다란 보살 입상으로, 석곡리 사지에 나온 석곡리 석탑과 함께 석곡리 마을회관 앞에 세워져 있다. 원래는 마을회관 동쪽의 구릉에 있는 절터에 있던 것을 옮겨온 것이다. 1984년 5월 17일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185호로 지정되었다. 석곡리 미륵불은 1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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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고덕면 석곡1리 마을회관 앞에 있는 석탑. 석곡리 석탑은 예산군 고덕면 석곡1리 마을회관 앞에 있는데, 원래는 마을에서 떨어진 옛 석곡리 절터에서 옮겨 온 것으로 전한다. 1984년 5월 17일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184호로 지정되었다. 석곡리 석탑은 석곡1리 마을회관 앞에 있다. 석곡리 석탑은 높이가 230㎝이고 화강암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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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에 문집 목판본이 보관되어 있는 조선 후기의 문신. 이경전(李慶全)[1567~1644]은 조선 후기의 문신으로 전라도관찰사, 형조판서 등을 역임하고 숭록대부에 올랐다. 문집인 『석루유고(石樓遺稿)』 목판본이 예산군 대술면 방산리에 있는 아버지 아계(鵝溪) 이산해(李山海) 사당에 소장되어 있다. 이경전의 본관은 한산(韓山)이며 자는 중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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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 출신의 서예·전각가. 고봉주(高奉柱)[1906~1993]의 본관은 제주(濟州)이고, 자는 자위(子緯), 호는 석봉(石峰)이다. 대한민국뿐 아니라 일본에서도 독자적인 인풍을 형성하여 큰 영향을 끼친 서예가이자 전각가이다. 고봉주는 1906년 예산군 예산읍 마상골에서 태어났다. 1920년 예산보통학교에 입학하여 1923년 졸업하였다.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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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예산읍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시대에 예산군 군내면(郡內面) 지역일 때 샘이 있으므로 샘골이라 하였는데, 변하여 새양골 또는 석양동이라 부른 데서 석양리(夕陽里) 지명이 유래되었다. 조선시대에는 예산군 군내면 지역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석양리라 하여 임성면(任城面)에 편입되었다. 석양리는 1917년 임성면의 명칭이 예산면(禮山面)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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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예산읍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시대에 예산군 군내면(郡內面) 지역일 때 샘이 있으므로 샘골이라 하였는데, 변하여 새양골 또는 석양동이라 부른 데서 석양리(夕陽里) 지명이 유래되었다. 조선시대에는 예산군 군내면 지역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석양리라 하여 임성면(任城面)에 편입되었다. 석양리는 1917년 임성면의 명칭이 예산면(禮山面)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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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에 묘소가 있는 조선 후기의 무신. 전일상(田日祥)[1700~1753]은 무과에 급제한 뒤 나주영장, 삼척영장, 전라우수사, 죽산부사 등을 역임하였다. 전일상의 본관은 담양(潭陽)이며 자는 희중(羲仲), 호는 석천(石泉)이다. 할아버지는 통덕랑을 지낸 전만석(田萬石)이고, 아버지는 홍양영장을 지낸 전시원(田始元)이며, 어머니는 토정(土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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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에서 음력 4월 8일 부처님오신날을 기념하여 절 불공을 드리는 날. 예산군에서는 다른 지역과 마찬가지로 석가탄신일인 음력 4월 8일에는 인근의 절을 찾아가 예불에 참석하고 식구들을 위해 등불을 밝힌다. 초파일에는 여러 공양의 방법 중에서도 등 공양이 주로 행해진다. 등 공양은 식구의 가족의 이름으로 행하므로, 등의 촛불이 타는 모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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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에서 지역 주민이 대의민주주의 체제에서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공직에 임용될 사람을 직접 투표를 통해 선출하는 행위. 선거는 국민이 정책결정에 참여할 수 있는 구체적인 수단이나 방법이다. 선거는 정치적인 측면에서 대표자의 선출 기능·민주적 정당성의 부여 기능·정치적 통합기능·정치적 통합기능·정치적 참여 기능을 지니고 있다. 우리나라에 있어서 근대적 의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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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 사천리 수덕사 경내에 있는 불교 전문 미술관. 선미술관은 불교 문화와 근대 미술의 거장 고암 이응로 화백의 미술 세계를 접목시켜 건립한 우리나라 최초 불교 전문 미술관이다. 선미술관은 불교 전문 미술관의 필요성에 따라 고암 이응로 화백의 거처 수덕여관을 수리하다가 발견된 습작품을 모아 전시하고자 2010년 3월 26일에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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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 지역에서 문자로 역사적 사실을 기록하기 이전의 시대. 선사시대는 문자 기록이 없는 시대로, 도구의 재질을 기준으로 하여 구석기·신석기·청동기시대로 구분된다. 따라서 선사시대의 생활상은 당시 사람들이 남긴 유적과 유물을 분석하는 고고학적 방법을 통하여 연구할 수밖에 없다. 예산은 삽교천에 합류되는 무한천과 신양천을 중심으로 주변에 넓은 충적지대와 평야,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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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 지역에서 발견된 선사시대의 유적. 선사유적은 선사시대 사람들이 남긴 생활·분묘·생산 등 다양한 삶의 흔적을 말한다. 예산 지역은 충청남도의 중북부에 있으면서 동쪽에는 차령산맥이 지나고 서쪽으로는 가야산맥이 남서쪽으로 달리고 있으며, 그 사이를 삽교천과 무한천이 북류(北流)하면서 주변에 넓은 평야를 형성시키고 있다. 이러한 자연환경은 선사시대부터 인류가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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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충청남도 예산에서 활동한 문신. 신계영(辛啓榮)[1577~1669]은 조선 후기의 문신으로 벼슬이 동부승지에 이르렀다. 문인으로서 예산의 정경과 생활을 노래한 가사 「월선헌 십육경가」를 지었다. 신계영의 본관은 영산(靈山)이며 자는 영길(英吉), 호는 선석(仙石), 시호는 정헌(靖憲)이다. 아버지는 호조좌랑을 지낸 신종원(辛宗遠)이며, 어머니는 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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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에서 음력 정월 초하룻날 지내는 명절. 새해의 첫날인 설은 새해에 대한 기대와 설렘,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 공존하므로, 새로운 미래를 안정적이고 평온하게 맞이하고자 삼가고 근신하며 보낸다. 시절 음식인 떡국을 마련해 조상과 가신(家神)에게 차례를 올리고, 집안 웃어른에게 세배를 한다. 새해를 맞이했으므로 복이 들어오도록 대문은 활짝 열어 ‘개문만복래(開門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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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에서 음력 정월 초하룻날 지내는 명절. 새해의 첫날인 설은 새해에 대한 기대와 설렘,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 공존하므로, 새로운 미래를 안정적이고 평온하게 맞이하고자 삼가고 근신하며 보낸다. 시절 음식인 떡국을 마련해 조상과 가신(家神)에게 차례를 올리고, 집안 웃어른에게 세배를 한다. 새해를 맞이했으므로 복이 들어오도록 대문은 활짝 열어 ‘개문만복래(開門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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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 출신의 서양화가이자 교사. 김두환(金斗煥)[1913~1994]은 예산의 향토적 서정을 깊이 있는 색조로 표현한 서양화가로, 호는 설봉(雪峰)·향천(香泉)·청계(淸溪)·월성(月城)·금오산인(金烏山人)·금선동천(金仙洞天)·일봉(一峰) 등이다. 한국 서양화가 1세대로 분류된다. 김두환은 1913년 예산읍 예산리 505-3번지에서 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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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 지역에서 예로부터 구전되어 내려오는 서사 구조를 가진 꾸며 낸 이야기. 설화는 일정한 구조를 가진 꾸며 낸 이야기이며, 보통 입에서 입으로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를 말한다. 크게는 신화와 전설, 민담으로 나눈다. 예산의 설화는 주로 지역성과 역사성을 지닌 전설이 주를 이루고 있다. 예산에 전해 내려오는 지명전설로는 바위나 수목, 그리고 산천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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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에 있는 개신교의 한 교단. 충청남도 예산군에는 성결교회가 1923년 예산군 삽교읍의 역리성결교회로부터 뿌리를 내렸다. 현재 예산군 내에는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예수교대한성결교회 총회, 대한기독교나사렛성결회 등 3개 교단 소속 성결교회가 있다. 한국의 성결교회는 1907년 5월, 김상준과 정빈이 일본 동경에 있는 동양선교회의 성서학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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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에 있는 개신교 교파. 성공회는 16세기 유럽의 종교개혁의 영향이 영국에 미치고 있던 상태에서, 영국 국왕 헨리 8세의 이혼 문제를 계기로 로마가톨릭[천주교]에서 독립하여 성립된 개신교 교파이다. 영국 캔터베리 대주교가 상징적인 수장(首長)이며, 개신교 중에서는 교단 체계와 교리·전례 면에서 가톨릭교회와 가장 비슷하다. 한국 선교는 1890년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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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지역에 있었던 성곽. 성(城)이란 보통 성벽(城壁)을 가리키지만 의미는 매우 넓다. 전형적인 성곽은 네모꼴로 쌓은 성과 바깥에 네모꼴로 쌓은 곽(郭)으로 구성되는 이중의 벽으로 구성된다. 안쪽의 것을 성, 또는 내성(內城)이라 하고, 바깥쪽을 곽(郭) 혹은 외성(外城)이라고 한다. 삼중인 경우에는 맨안쪽을 내성, 다음을 중성(中城), 바깥을 외성이라고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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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 출신의 시인. 성기원(成耆元)[1915~1995]은 예산 출신의 시인으로, 일제강점기부터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하였다. 1957년 한국시인협회 창립에 일조하며 한국 시단을 이끌었다. 본명은 성기돈이다. 성기원은 1915년 예산군 예산읍에서 태어났다. 1934년 예산농업고등학교를 졸업하였다. 1936년 『신인문학』에 「추우」를 발표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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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 출신의 시인. 성기원(成耆元)[1915~1995]은 예산 출신의 시인으로, 일제강점기부터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하였다. 1957년 한국시인협회 창립에 일조하며 한국 시단을 이끌었다. 본명은 성기돈이다. 성기원은 1915년 예산군 예산읍에서 태어났다. 1934년 예산농업고등학교를 졸업하였다. 1936년 『신인문학』에 「추우」를 발표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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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에 있는, 교황을 수장으로 하는 기독교의 교파. 천주교는 그리스도의 정통 교의(敎義)를 믿는 종교로, 교황을 수장으로 하는 로마가톨릭교를 말한다. 천주교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스스로의 노력으로 우리나라에 수용되었다. 천주교는 1890년대에 서울·경기 지역에 이어 내포 지역까지 전래됨으로써 예산 지역도 일찍이 영향을 받았다. 조선 후기에 성리학적 사회질서를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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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읍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시대에 덕산군(德山郡) 대조지면(大鳥旨面) 지역일 때 토성(土城)이 있어서 성미 또는 성산(城山)이라 부른 데서 성리(城里) 지명이 유래되었다. 본래 덕산군 대조지면 지역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장촌면 의 현교리와 예산군 거구화면의 목소리를 병합하고, 성리라 하여 예산군 삽교면(揷橋面)에 편입되었다.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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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읍 성리에 있는 돌미륵. 성리 돌미륵은 예산군 삽교읍 성리 1구 목시마을의 보자암에 있는 선돌을 가리키며, 일명 미륵님이라고도 부른다. 땅에 박혀 있는 돌이라 정확한 크기는 알 수 없지만 돌출된 부분은 높이 220㎝, 최대 폭158㎝, 두께 22㎝에 달하는 거대한 돌이다. 1961년 2월 28일 과거 토담집을 새로 기와집으로 중창하여 성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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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읍 성리에 있으며 성리천에 접해 있는 평지 토성. 성리 토성은 예산군 삽교읍 삽교천의 지천인 성리천에 연접하여 세워진 목지국의 도성이라고 전한다. 거대한 평지 토성이나 대부분 훼손되어 구체적인 현황을 파악할 수 없다. 성리 토성은 축성과 관련된 문헌 기록이 없어 구체적인 건립 경위를 파악할 수 없으나 마을 사람들에 따르면 목지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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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 지역에서 활동한 정치인. 성만용(成萬鏞)[1907~1983]은 예산군 봉산면에서 활동한 정치인으로, 1956년 초대 민선 면장을 지냈다. 성만용의 본관은 창녕(昌寧)이며, 호는 금암(錦岩)이다. 아버지는 성기호이고, 어머니는 김해김씨(金海金氏)이다. 성만용은 1907년 2월 29일 충청남도 당진군 동면 하공리에서 태어나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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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읍 상성리 성미마을에 있는 샘. 예산군 삽교읍 상성리 성미마을에 있는 샘이다. 상성리 성미마을 옻샘 샘물은 옻 오른 사람의 치료에 효능이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 샘이 있는 마을의 이름을 따서 상성리 성미마을 옻샘이라 부르는 것이다. 예산 상성리 성미마을 옻샘이라 부르기도 하며, 성미옻샘이라 부르기도 한다. 상성리 성미마을 옻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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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예산 출신의 무신. 정치방(鄭治邦)[?~?]은 인조반정을 일으켜 진무원종공신(振武原宗功臣) 1등에 녹훈되었고, 참판에 증직된 조선 후기의 무신이다. 공산정씨가 예산과 인연을 맺은 것은 기묘사화 이후 정빈(鄭濱)[?~?]이 고덕면으로 입향한 이후이다. 정확한 입향 경위는 알 수 없지만, 정빈의 아들 정치방(鄭治邦)[?~?]이 인조반정 이후 공주에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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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예산 출신의 문신. 정만석(鄭晩錫)[1758~1834]은 조선 후기의 예산 출신 문신으로, 충청도관찰사를 거쳐 벼슬이 우의정에 이르렀다. 정만석의 본관은 온양(溫陽)이며 자는 성보(成甫), 호는 과재(過齋), 시호는 숙헌(肅獻)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정하경(鄭夏卿)이고 할아버지는 정유신(鄭維新)이다. 아버지는 지중추부사 정기안(鄭基安)이며, 어머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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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예산읍에 묘소가 있는 조선 후기의 문신. 성수묵(成遂默)[1792~1850]의 본관은 창녕(昌寧)이며 자는 성취(聖就) 또는 성집(聖執), 시호는 효헌(孝憲)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좌승지 성범석(成範錫)이며, 할아버지는 현감 성덕구(成德求)이다. 아버지는 부사 성긍주(成肯柱)이며, 어머니는 이두원(李斗源)의 딸 연안이씨(延安李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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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충청남도 예산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문병석(文秉錫)[1892~1970]은 예산 지역의 3.1운동과 6.10만세운동을 주도한 독립운동가이다. 또한 신간회 예산지회를 창립하여 진보적 민족운동에 앞장섰다. 문병석의 본관은 남평(南平)이며, 호는 성암(成菴)이다. 아버지는 동학 수접주 낙암(樂菴) 문장로(文章魯)이고, 형은 동학농민운동에 참가하여 관군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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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에 수덕사를 비롯한 충청남도 일대에서 활동한 선불교의 중흥 시조. 성우(惺牛)는 한국 선불교의 중흥 시조이며 예산 수덕사에서 선풍을 크게 일으킨 인물이다. 1849년 전주 자동리에서 아버지 송두옥(宋斗玉)과 어머니 밀양박씨의 차남으로 태어났다. 본관은 여산(礪山)이며, 속명은 송동욱(宋東旭)이다. 법명은 성우, 법호는 경허(鏡虛)이다. 성우는 9세에 과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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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충청남도 예산 지역에서 활동한 경제인이자 교육자. 김용우(金溶禹)[1865~?]는 민족 자본을 바탕으로 설립한 우리나라 최초의 지방 은행인 호서은행설립 발기인 중 한 명이며, 은행장을 역임하였다. 교육 사업에도 힘써 충남공립농업학교와 예산공립농업학교의 설립을 돕고, 조선육영회(朝鮮育英會)를 설립하여 가난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였다. 김용우의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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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에서 가장 높은 가신이자 건축물과 대주의 보호신인 성주를 위해 가족의 안녕을 기원하며 베푸는 신앙 의례. 성주고사는 주로 집안에서 그 집 건물과 가정의 보호신인 성주에게 안전과 안녕,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제의식이다. 집안의 성주는 가장 높은 가신으로 간주되므로, 성주는 집안의 대소사를 관장하며, 특히 아버지의 보호신으로 여겨진다. 성주는 집을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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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에서 가장 높은 가신이자 건축물과 대주의 보호신인 성주를 위해 가족의 안녕을 기원하며 베푸는 신앙 의례. 성주고사는 주로 집안에서 그 집 건물과 가정의 보호신인 성주에게 안전과 안녕,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제의식이다. 집안의 성주는 가장 높은 가신으로 간주되므로, 성주는 집안의 대소사를 관장하며, 특히 아버지의 보호신으로 여겨진다. 성주는 집을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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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예산 출신의 문신. 박안행(朴安行)[1578~1656]은 한성부서윤, 통례원봉례 등을 지낸 조선 후기의 문신이다. 박안행의 본관은 밀양(密陽)이며 자는 성지(聖之), 호는 석곡(石谷)이다. 고조할아버지는 형조참판을 지낸 박광영(朴光榮)이고, 증조할아버지는 귀후서별제를 지낸 박조(朴藻)이다. 할아버지는 이조판서를 지낸 낙촌(駱村) 박충원(朴忠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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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예산읍에 묘소가 있는 조선 후기의 문신. 성수묵(成遂默)[1792~1850]의 본관은 창녕(昌寧)이며 자는 성취(聖就) 또는 성집(聖執), 시호는 효헌(孝憲)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좌승지 성범석(成範錫)이며, 할아버지는 현감 성덕구(成德求)이다. 아버지는 부사 성긍주(成肯柱)이며, 어머니는 이두원(李斗源)의 딸 연안이씨(延安李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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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 출신의 시인이자 교수. 성찬경(成贊慶)[1930~2013]은 예산 출신의 시인이자 대학 교수로, 한국시인협회 회장을 역임하였다. 성찬경은 1930년 3월 21일 예산에서 태어났다. 서울대학교 영문과 재학 중 『문학예술』지를 통해 등단하여 시 동인지 『60년대 사화집』을 주도했다. 성균관대학교 영문학과 교수를 지냈으며, 1996년 한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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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3년(정조 7) 홍충도 예산현 소재 의열궁 소속 논밭을 측량하여 작성한 토지대장. 1783년(정조 7) 현재의 충청남도 예산군인 홍충도 예산현 소재 의열궁 소속 전답(田畓)을 예산현에서 측량하여 작성한 양안이다. 홍충도는 조선시대에 충청도를 이르는 말이다. 의열궁은 한성부 북부 순화방에 있던 궁으로 영조(英祖)의 후궁이자 사도세자(思悼世子)의 생모인 영빈 이씨(暎嬪李氏)의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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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에서 활동한 소설가·방송작가·언론인. 추식(秋湜)[1920~1987]은 예산을 무대로 하는 향토색 짙은 작품을 발표한 소설가이자, 방송작가, 언론인이다. 본명은 성춘(成春)이다. 추식은 1920년 충청북도 충주시에서 태어났다. 1940년 충청북도청에서 근무하였고, 1944년 극단을 조직하여 희곡을 쓰다가 만주로 건너갔다. 광복 후 귀국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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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예산읍에 묘소가 있는 조선 후기의 문신. 성수묵(成遂默)[1792~1850]의 본관은 창녕(昌寧)이며 자는 성취(聖就) 또는 성집(聖執), 시호는 효헌(孝憲)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좌승지 성범석(成範錫)이며, 할아버지는 현감 성덕구(成德求)이다. 아버지는 부사 성긍주(成肯柱)이며, 어머니는 이두원(李斗源)의 딸 연안이씨(延安李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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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충청남도 예산 지역을 비롯한 내포 지방으로 계승된 실학자 성호 이익의 경세치용 학풍. 조선 후기에 이르러 성리학의 한계성을 극복하려는 일군의 학자가 등장하는데 이들의 학문을 실학(實學)이라 부른다. 실학자들 중 성호(星湖) 이익(李瀷)[1681~1763]은 중국으로부터 들여온 서적을 접하고 개방적인 학풍의 경세치용(經世致用) 실학사상을 정립한 인물이다. 이익의 일가와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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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충청남도 예산에 잠시 기거한 학자. 성혼(成渾)[1535~1598]의 본관은 창녕(昌寧)이며 자는 호원(浩原), 호는 묵암(默庵)·우계(牛溪), 시호는 문간(文簡)이다. 증조할아버지는 현령 성충달(成忠達)이고, 할아버지는 지중추부사(知中樞府事) 성세순(成世純)이다. 아버지는 조광조(趙光祖)의 문인인 현감 성수침(成守琛)이다. 성혼은 서울 순화방(順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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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에서 가족 구성원의 나쁜 운수를 예방하고 길거리를 오가는 식구들의 무사안일을 기원하며 마을 어귀의 서낭나무에서 지내는 의례 행위. 과거에는 마을마다 어귀에 흔히 서 있는 버드나무나 참나무 등의 고목이 서낭댕이[서낭당] 구실을 하였는데, 길손이 그 앞을 지날 때면 뜬것[客鬼]이 따라오지 말라는 의미로 돌을 던지고 침을 세 번 뱉았다. 정월이면 가정주부들이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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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신양면 귀곡리에 있는 조선 후기 문신 성흔의 묘. 1613년(광해군 5) 일어난 계축옥사로 인해 정국이 혼란스럽자 성흔(成炘)[1555~1626]은 벼슬을 버리고 양주로 낙향하였다. 이후 증조할아버지 성희옹의 처가인 대흥군 원동면 가좌울[현 예산군 신양면 귀곡리]로 낙향하였다. 귀곡리에 정착한 성흔은 ‘모든 재앙을 추방하고 덕을 심는다.’라는 뜻으로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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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신양면 귀곡리에 있는 조선 후기 문신 성흔의 묘. 1613년(광해군 5) 일어난 계축옥사로 인해 정국이 혼란스럽자 성흔(成炘)[1555~1626]은 벼슬을 버리고 양주로 낙향하였다. 이후 증조할아버지 성희옹의 처가인 대흥군 원동면 가좌울[현 예산군 신양면 귀곡리]로 낙향하였다. 귀곡리에 정착한 성흔은 ‘모든 재앙을 추방하고 덕을 심는다.’라는 뜻으로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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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에 사당이 있는 조선 전기의 문신. 성희옹(成希雍)[1464~1523]은 중종반정에 가담하여 형 성희안(成希顔)과 더불어 정국공신에 봉해졌다. 성희옹의 본관은 창녕(昌寧)이며 자는 당옹(戇翁), 호는 의재(義齋)이다. 할아버지는 사온서직장 성효연(成孝淵)이고, 아버지는 동녕부참판 성찬(成瓚)이며, 어머니는 덕천군(德泉君) 이후생(李厚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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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신양면 귀곡리에 있는 조선 전기 중종반정에 참여한 성희옹의 사당. 성희옹사(成希雍祠)는 조선시대 문신 성희옹(成希雍)[1464~1526]을 모신 사당이다. 성희옹은 중종반정에 참여해 정국공신 3등에 봉해졌다. 원래 김포 고촌면 개화산에 부조묘와 묘소가 있었지만 성희옹의 처가가 귀곡리인 인연으로 1943년 후손들에 의해 귀곡리로 옮겨졌으며 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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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신양면 귀곡리에 있는 조선 전기 중종반정에 참여한 성희옹의 사당. 성희옹사(成希雍祠)는 조선시대 문신 성희옹(成希雍)[1464~1526]을 모신 사당이다. 성희옹은 중종반정에 참여해 정국공신 3등에 봉해졌다. 원래 김포 고촌면 개화산에 부조묘와 묘소가 있었지만 성희옹의 처가가 귀곡리인 인연으로 1943년 후손들에 의해 귀곡리로 옮겨졌으며 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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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 지역에서 여러 세대에 걸쳐 계속하여 살아오고 있는 성씨. 세거 성씨는 전근대 사회에서 지역 사회의 토착 세력으로 향촌 사회를 좌우하며 중앙에서 파견된 수령과 함께 농민층을 지배하였다. 예산 지역의 세거 성씨는 크게 토착 성씨와 이거 성씨로 나누어 볼 수 있다. 토성 이족 집단은 조선 건국을 전후한 시기에 있어서 예산 지역의 유력한 재지 세력으로, 143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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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예산읍 예산리에 있는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소속의 통일교회. 1954년 부산에서 문선명이 창시한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가 1997년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일명 통일교회로 불려 왔으며, 예산 지역에는 1960년에 전파되어 신도의 규모와 활동이 확대되어 왔다. 예산의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예산가정교회는 1960년 7월 서울 에서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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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예산읍 예산리에 있는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소속의 통일교회. 1954년 부산에서 문선명이 창시한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가 1997년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일명 통일교회로 불려 왔으며, 예산 지역에는 1960년에 전파되어 신도의 규모와 활동이 확대되어 왔다. 예산의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예산가정교회는 1960년 7월 서울 에서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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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에서 음력 정월부터 12월까지 1년 단위로 자연의 변화에 따라 일상생활과 농업에서 주기적으로 반복하여 베푸는 전승 의례 행위. 전통적인 역법 체계는 태양태음력(太陽太陰曆)이다. 15일 간격으로 태양의 변화에 따라 절기(節氣)를 설정하여, 계절 변화의 기준으로 삼고 생업인 농업의 절기로 삼는다. 태음력은 달의 형태 변화로 한 달을 단위로 하는 생활문화의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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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오가면 원평리에 공장 및 부설 연구소가 있는 특수 고압 고무호스 생산업체. 센텍은 각종 고압 고무호스, 산업용 고무호스, 소방용 흡수관 및 CMB COMPOUND를 주종으로 하는 특수 고압 고무호스 제조업체이다. 경기도 안산시에 본사와 공장이 있고, 서울특별시·부산광역시·광주광역시에 영업소가 있으며, 예산군 오가면에 공장 및 물류기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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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시대 왕실이나 관아에서 필요로 하는 물건을 채취하거나 제작하여 공급했던 특수 행정구역. 향(鄕)·부곡(部曲)·장(莊)·처(處)와 함께 부곡제(部曲制)를 구성하며, 주로 왕실·관아에서 필요로 하는 수공업·광업·수산업 부문의 공물(貢物) 생산과 조달을 담당하였다. 향과 부곡이 신라시대부터 이미 존재하고 있었던 것과는 달리 소(所)는 고려시대에 처음으로 생겨났다. 소는 생산물의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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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에 있었던 당나라 장수 소정방을 제사지냈던 사우. 소도독사는 예산 지역에서 신라와 더불어 백제를 멸망시킨 당나라 장수 소정방(蘇定方)을 제사지냈던 곳이다. 고려 때부터 제사를 지내기 시작하여 조선시대까지 존속했던 것으로 추정되는 사우이다. 현재는 터만 남아 있다. 정확히 어디에 위치했는지를 알 수 없으나 중종 때 이약수의 시 「소장군묘(蘇將軍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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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에 있는 농업용수 확보를 위한 소규모의 저수시설. 예산군에는 여러 개의 소류지(沼溜地)가 있는데, 그중 비교적 형태가 온전하고, 기능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는 예산읍 석양리의 석양소류지와 비석소류지, 예산읍 발연리의 발연소류지, 광시면 미곡리의 샘골소류지, 광시면 마사리의 마사소류지, 광시면 은사리의 은사소류지, 덕산면 외라리의 내나소류지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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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에 거주하고 있는 전통 목조 건축물에서 나무로 창호 등을 제작하는 기능을 보유한 장인. 나무로 집짓는 일을 업으로 삼은 사람을 목수 또는 목장(木匠)이라 한다. 그중 문짝, 반자, 난간 등과 같은 집의 부분을 구성하는 시설을 제작하는 기술을 가진 사람을 소목장(小木匠)이라 한다. 소목장은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에서에서 무형문화재로 지정하여 그 제작 기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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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 지역을 기반으로 한 작가들이, 삶과 현실 속의 사건들을 미적 형상화를 통해 재구성해 낸 서사문학. 예산은 예로부터 위대한 족적을 남긴 문필가를 여럿 배출한 고장이다. 인수체의 대가로 조선전기 4대 명필가의 한 사람인 자암(自庵) 김구(金絿)[1488~1534]를 필두로 조선 후기 명필가 추사(秋史) 김정희(金正喜)[1786~1856], 16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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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충청남도 예산 지역의 소작 농민들이 지주와 마름의 횡포에 대항하고 소작 조건을 개선하기 위해 벌인 농민운동. 1910년대 토지조사사업으로 국유지의 상당부분을 약탈한 일제는 1920년대 산미증식계획, 1930년대 남면북양 정책 등을 통하여 농민들을 수탈하였다. 이에 따라 농민들의 몰락은 가속화되고 소작농의 비율이 증가하자 농민들은 소작료의 인하와 소작권 이동 금지, 수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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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충청남도 예산 지역에서 토지소유자가 다른 사람에게 토지를 빌려주고 일정 분량의 지대를 받았던 경작제도. 1910년대 토지조사사업을 통해 대규모 토지와 지세 수입을 장악한 일제는 1920년대부터 산미증식계획을 시행하였다. 산미증식계획으로 농민들의 부담은 더욱 증가하였으며, 소출의 70~80%를 지주에게 납부하는 경우도 있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몰락하는 농민들이 증가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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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에 있었던 당나라 장수 소정방을 제사지냈던 사우. 소도독사는 예산 지역에서 신라와 더불어 백제를 멸망시킨 당나라 장수 소정방(蘇定方)을 제사지냈던 곳이다. 고려 때부터 제사를 지내기 시작하여 조선시대까지 존속했던 것으로 추정되는 사우이다. 현재는 터만 남아 있다. 정확히 어디에 위치했는지를 알 수 없으나 중종 때 이약수의 시 「소장군묘(蘇將軍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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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에 있었던 당나라 장수 소정방을 제사지냈던 사우. 소도독사는 예산 지역에서 신라와 더불어 백제를 멸망시킨 당나라 장수 소정방(蘇定方)을 제사지냈던 곳이다. 고려 때부터 제사를 지내기 시작하여 조선시대까지 존속했던 것으로 추정되는 사우이다. 현재는 터만 남아 있다. 정확히 어디에 위치했는지를 알 수 없으나 중종 때 이약수의 시 「소장군묘(蘇將軍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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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 출신의 의사. 조성행(趙聖行)[1902~1988]은 예산 지역에 최초로 근대 병원을 개원한 의사이다. 조성행의 본관은 한양(漢陽)이며, 호는 소천(小川)이다. 조성행은 1902년 예산군 삽교읍 가리에서 태어났다. 서울 보성고등보통학교를 거쳐 1929년 세브란스의학전문학교에 입학하여 1933년 졸업하였다. 1936년 예산읍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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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대흥면 교촌리에 있는 우천 이약수를 제향하는 사당. 우천사우는 1519년 기묘사화로 대흥에 유배 생활 중 약 1년 만에 죽은 우천(牛泉) 이약수(李若水)[1486~1531]를 제향하기 위해 1708년 건립된 사당이다. 2018년 현재 남아 있는 건물은 1970년대 복원한 것이다. 이약수는 본관이 광주(廣州)로 자는 지원(止源), 호는 우천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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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에 묘소를 쓴 조선 후기의 문신. 조태구(趙泰耈)[1660~1723]는 조선 후기의 문신으로 영의정을 지냈다. 글씨를 잘 썼고, 양전(量田) 등의 목적에 사용하기 위한 산법(算法) 관련 책을 펴내기도 하였다. 조태구의 본관은 양주(楊州)이며 자는 덕수(德受), 호는 소헌(素軒)·하곡(霞谷), 시호는 문정(文貞)이다. 할아버지는 병조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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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 지역에서 간결한 비유의 방식으로 삶의 지혜나 풍자를 담아낸 관용어구. 속담은 오랜 옛날부터 내려오는 풍자와 교훈성을 지닌 짧은 표현으로 이언(俚諺)이나 속언(俗諺)이라고도 불리며, 경전에서 유래한 금언(金言)이나 격언(格言), 금기어(禁忌語)와 수수께끼 따위를 포함한다. 대체로 예산군의 속담으로는 예산 지역에 사는 민간 속에서 발생한 속담과 전국에 퍼져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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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 지역에서 간결한 비유의 방식으로 삶의 지혜나 풍자를 담아낸 관용어구. 속담은 오랜 옛날부터 내려오는 풍자와 교훈성을 지닌 짧은 표현으로 이언(俚諺)이나 속언(俗諺)이라고도 불리며, 경전에서 유래한 금언(金言)이나 격언(格言), 금기어(禁忌語)와 수수께끼 따위를 포함한다. 대체로 예산군의 속담으로는 예산 지역에 사는 민간 속에서 발생한 속담과 전국에 퍼져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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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에서 천연두가 유행하면 이를 치유하고자 베풀던 민간 치료 행위. 1950년대까지는 겨울철에 천연두가 유행하여 많은 아이의 목숨을 앗아갔다. 천연두는 마마신이 옮기는 병으로 손님처럼 느닷없이 오므로 이를 ‘손님’이라 불렀다. 마마에는 특별한 치료책이 없었기에 신령에게 정성껏 비는 수밖에 없었다. 마마가 돌면 이웃과 접촉하지 않으며 깨끗함을 유지해야 하지만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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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에서 천연두가 유행하면 이를 치유하고자 베풀던 민간 치료 행위. 1950년대까지는 겨울철에 천연두가 유행하여 많은 아이의 목숨을 앗아갔다. 천연두는 마마신이 옮기는 병으로 손님처럼 느닷없이 오므로 이를 ‘손님’이라 불렀다. 마마에는 특별한 치료책이 없었기에 신령에게 정성껏 비는 수밖에 없었다. 마마가 돌면 이웃과 접촉하지 않으며 깨끗함을 유지해야 하지만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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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신양면 차동리에 있는 임진왜란 때 의병장 손응시의 신도비. 손응시 신도비는 임진왜란 때 의병을 일으킨 손응시(孫應時)[1540~?]의 행적을 기리기 위해 1988년 후손들이 세웠다. 손응시는 조선시대 인물로 예산과 관련이 없지만 후손들이 예산군 신양면 차동리로 이주하면서 묘를 이장하고 신도비를 세웠다. 손응시는 어려서부터 학문에 힘써 경전과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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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예산 출신의 학자. 한홍조(韓弘祚)[1681~1712]는 강문팔학사(江門八學士) 중 한 명이며 고향인 예산에서 학문에 전념하였다. 한홍조의 본관은 상당(上黨)이며 자는 영숙(永叔), 호는 암촌(岩村)·손재(損齋)이다. 아버지 한윤원(韓崙源)과 어머니 전의이씨(全義李氏)의 2남 1녀 중 장남이다. 한홍조는 1681년 예산현 봉암[현 예산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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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대흥면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시대에 대흥군(大興郡) 근동면(近東面) 지역일 때 손짓골, 손죽골 또는 손지동(遜支洞)이라 부른 데서 손지리 지명이 유래되었다. 조선시대에는 대흥군 근동면 지역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죽림리(竹林里)와 예산군 군내면(郡內面)의 탄부동(炭釜洞)을 병합하고, 손지리라 하여 예산군 대흥면에 편입되었다. 서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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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6년(명종 6) 예산 출신의 손청이 난을 일으켜 가야산을 거점으로 활동하였던 사건. 예산 출신의 손청(孫淸)이 가야산을 거점으로 난을 일으켜, 공주 명학소에서 일어난 망이·망소이의 난에 합세하여 예산현 등을 점령한 사건이다. 고려 무인정권의 초기인 1176년(명종 6) 유명한 공주 명학소의 난[망이·망소이의 난]이 충청남도 지역에서 일어났다. 망이·망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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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에 묘소가 있는 조선 후기의 문신. 조복양(趙復陽)[1609~1671]은 조선 후기의 문신으로, 대제학·판서 등을 역임하였다. 조복양의 본관은 풍양(豐壤)이며 자는 중초(仲初), 호는 송곡(松谷), 시호는 문간(文簡)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의빈부도사 조간(趙侃), 할아버지는 지중추부사 조영중(趙瑩中)이다. 아버지는 좌의정 조익(趙翼)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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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신암면 계촌리에서 매년 음력 정월 초순에 마을의 평안과 농사의 풍년을 기원하며 산신에게 지내는 마을 제사. 계촌리 산신제는 예산군 신암면 계촌리의 당집봉에 있는 산제당에서 마을의 평안과 농사의 풍년을 기원하며 올리는 산신제이다. 제의 전날에는 마을의 대동 샘을 청소하고 우물고사를 지낸다. 제의날은 매해 정월 초순에 택일하는데,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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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충청남도 예산 지역에서 활동한 승려. 월면(月面)[1871~1946]의 본관은 여산(礪山)이며 속명은 송도암(宋道岩), 법호는 만공(滿空)이다. 수덕사의 승려로 일제강점기에 한국 선불교를 일으켰다. 1871년 전라북도 정읍에서 태어난 월면은 1883년 김제 금산사에서 불상을 처음 보고 크게 감동한 것이 계기가 되어 공주 동학사(東鶴寺)로 출가하여 진암(眞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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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대흥면 대률리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선학원 산하 사찰. 송림사(松林寺)는 고려시대 것으로 추정되는 예산 송림사 부도[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180호]가 있는 것으로 보아 사찰의 창건 연대는 적어도 고려까지 소급된다. 『태종실록』 1407년(태종 7) 12월 2일기록에 의하면 천태종에 속한 대흥현 송림사가 있었다고 한다. 따라서 조선 전기 이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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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읍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시대에 덕산군(德山郡) 대조지면(大鳥旨面) 지역일 때 소나무가 많아서 솔미 또는 송산(松山)이라 부른 데서 송산리 지명이 유래되었다. 조선시대에는 덕산군 대조지면 지역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안치리(鴈峙里) 일부와 대덕산면의 신리(新里) 일부와 현내면의 역리 일부를 병합하고, 송산리라 하여 예산군 삽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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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대술면 송석리에서 지냈던 마을 제의. 예산군 대술면 송석리에서는 마을의 평안과 마을 사람들의 무병을 기원하기 위해 고목제와 샘제를 지냈다. 고목제는 마을에 오래된 느티나무에 제의를 지냄으로써 마을의 무사 안녕을 기원했으며, 샘제는 공동 우물인 대동샘에 제의를 지내 가뭄에도 우물이 마르지 않기를 기원하였다. 현재는 송석리 고목제와 샘제 모두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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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대술면 송석리에서 마을의 평안과 농사의 풍년을 기원하며 올리던 마을 제사. 송석리 동제는 예산군 대술면 송석리를 구성하는 화정마을·수골·백제울[백저울]에서 전승되던 공동체 의례이다. 화정마을에서는 음력 시월 중에 길일을 정해 산신제를 지냈고, 수골에서는 정월 열나흗날에 산신제와 서낭제를 올렸다. 백제울에서는 음력 시월 초순에 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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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대술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구역 폐합 때 송석리(松石里)라 부른 데서 지명이 유래되었다. 조선시대에 예산군 대지동면(大枝洞面) 지역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백사동(白寺洞), 탄동(炭洞), 화정리(花亭里), 석적리(石積里)를 병합하고, 송석리라 하여 예산군 대술면에 편입되었다. 대부분의 지역에 해발고도 100~500여m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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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응봉면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시대에 대흥군(大興郡) 외북면(外北面) 지역일 때 송내리(松內里)와 석우리(石隅里)의 이름을 따서 송석리(松石里)라 부른 데서 지명이 유래되었다. 조선시대에는 대흥군 외북면 지역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송내리와 석우리를 병합하고, 송석리라 하여 예산군 봉산면(峰山面)에 편입되었다가 1917년 봉산면이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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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대술면 송석리에 있는 1종 저수지. 송석저수지(松石貯水池)는 봉수산[535.3m]에서 흐르는 물이 골짜기에서 흘러 들어와 이루어진다. 봉수산은 예산군 대술면 송석리와 아산시 송악면과의 경계에 걸쳐 있으며, 대술면 송석리, 장복리와 궐곡리에 농업용수를 공급하고 있다. 송석저수지는 1976년 8월 16일 착공하여 1982년 11월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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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대흥면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시대에 대흥군(大興郡) 근동면(近東面) 지역일 때 ‘큰 못[소(沼)]’가 있으므로 송지못 또는 송지연(宋池淵)이라 부른 데서 송지리 지명이 유래되었다. 조선시대에는 대흥군 근동면 지역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도덕동(道德洞)을 병합하고, 송지리라 하여 예산군 대흥면에 편입되었다. 대부분의 지역에 10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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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예산읍 수철리에 전해지고 있는 손가락 형상을 닮은 바위에 관한 설화. 「손가락바위」는 예산군 예산읍 수철리에 전해지고 있는 탈해사(脫解寺) 손가락바위의 유래에 관한 지형지물 유래담이다. 탈해사 경내에서 서북쪽으로 약 50미터 지점의 가파른 경사면에 손가락 형상을 닮은 바위가 있다.형상이 마치 손가락으로 무엇인가를 가리키고 있는 모습이어서 손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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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지역에서 지표수가 모여 일정한 유로를 가지며 계통적으로 흐르는 물. 지표면에 내린 비나 눈은 분수계를 따라 집수되고 집수된 물은 지표면의 유로를 따라 흐르게 된다. 이를 하천이라고 부르며 강, 천, 수라고도 한다. 예산군 지역의 경우 차령산맥 북서부의 삽교천 수계에 포함된다. 삽교천은 예산군에서 가장 중요한 수계이다. 예산을 흐르는 하천의 대부분이 삽교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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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 지역에서 불리는, 「수궁가」의 한 대목을 따서 만든 경기잡가의 하나. 예산 지역에서 불리는 「토끼화상」은 판소리 「수궁가(水宮歌)」의 한 대목인 ‘용궁에서 토끼의 모습을 그려 내는 한 장면’이 떨어져 나와 생겨난 경기잡가이다. 18세기경에는 판소리가 대중들의 인기를 얻으며 애창되었고, 19세기에 들어서는 판소리열두마당과 함께 잡가가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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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대술면에 있는 애국지사 수당 이남규의 기념관. 수당기념관은 구한말의 애국지사인 수당(修堂) 이남규(李南珪)[1855~1907]를 기리기 위해 세운 기념관이다. 예산군 대술면 상항리에 있다. 이남규는 본관이 한산(韓山)이고 자는 원팔(元八), 호는 수당이다. 고려 말의 학자 가정 이곡과 목은 이색의 후손이며, 아계 이산해의 12대손이다. 어린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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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한말 예산군에서 활동한 문신이자 애국지사. 이남규(李南奎)[1855~1907]는 한말의 문신이자 독립운동가이며 신채호(申采浩)의 스승이기도 하다. 관직에 있으며 일제에 강하게 대응할 것을 수차례 상소하였다. 낙향하여 의병 활동을 돕다가 일본군에 의해 순절하였다. 이남규의 본관은 한산(韓山)이며 자는 원팔(元八), 호는 수당(修堂)·산좌(汕佐)이다. 아버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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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예산에 거주하였던 여성 독립운동가. 정정화(鄭靖和)[1900~1991]는 시아버지와 남편을 따라 상하이로 망명한 뒤 10여 년간 중국과 국내를 오가면서 임시정부의 독립운동 자금 모집책 및 연락책으로 활동하였다. 또한 중국망명 27년 동안 자신의 가족뿐 아니라 이동녕(李東寧)과 김구(金九) 등 임정 요인 및 그 가족들을 돌보며 임시정부의 살림꾼으로서 임정 요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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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대술면에 있는 애국지사 수당 이남규의 기념관. 수당기념관은 구한말의 애국지사인 수당(修堂) 이남규(李南珪)[1855~1907]를 기리기 위해 세운 기념관이다. 예산군 대술면 상항리에 있다. 이남규는 본관이 한산(韓山)이고 자는 원팔(元八), 호는 수당이다. 고려 말의 학자 가정 이곡과 목은 이색의 후손이며, 아계 이산해의 12대손이다. 어린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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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대술면에 있는 애국지사 수당 이남규의 기념관. 수당기념관은 구한말의 애국지사인 수당(修堂) 이남규(李南珪)[1855~1907]를 기리기 위해 세운 기념관이다. 예산군 대술면 상항리에 있다. 이남규는 본관이 한산(韓山)이고 자는 원팔(元八), 호는 수당이다. 고려 말의 학자 가정 이곡과 목은 이색의 후손이며, 아계 이산해의 12대손이다. 어린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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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에서 수당 이남규의 나라 사랑 정신을 기리고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교훈을 주기 위한 목적으로 매년 10월 열리는 문화 행사. 구한말 학자이며 항일운동가인 수당 이남규는 3대에 걸친 독립운동가이다. 수당 이남규의 나라 사랑 정신을 기리고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시키는 한편, 수당가에 소장된 문헌자료의 전시 및 보존을 위하여 수당문화축전이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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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에서 수당 이남규의 나라 사랑 정신을 기리고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교훈을 주기 위한 목적으로 매년 10월 열리는 문화 행사. 구한말 학자이며 항일운동가인 수당 이남규는 3대에 걸친 독립운동가이다. 수당 이남규의 나라 사랑 정신을 기리고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시키는 한편, 수당가에 소장된 문헌자료의 전시 및 보존을 위하여 수당문화축전이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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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 사천리 덕숭산 기슭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제7교구 본사. 백제시대 창건된 이래 이어져 고려시대 문화재인 대웅전을 남겼고, 근대 한국 불교의 선풍(禪風)을 크게 진작시킨 한국을 대표하는 사찰 중 하나이다. 수덕사는 창건의 정확한 시기와 전말은 잘 알 수 없으나, 백제시대 창건되어 지금까지 법등이 이어지고 있는 유일한 절이다. 백제 무왕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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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 수덕사 경내에 있는 불교 문화재 전문박물관. 수덕사 근역성보관은 예산군 덕산면 수덕사 경내에 있는 불교문화재 전문박물관이다. 한국 불교의 중흥조인 승려 만공이 해방의 기쁨과 세계 평화를 기념하며 무궁화 꽃잎에 먹을 묻혀 쓴 세계일화(世界一花)를 바탕으로 하여, 민족 정신문화의 모음처라는 의미를 담아 근역성보관(槿域聖寶館)이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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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 수덕사 경내에 있는 불교 문화재 전문박물관. 수덕사 근역성보관은 예산군 덕산면 수덕사 경내에 있는 불교문화재 전문박물관이다. 한국 불교의 중흥조인 승려 만공이 해방의 기쁨과 세계 평화를 기념하며 무궁화 꽃잎에 먹을 묻혀 쓴 세계일화(世界一花)를 바탕으로 하여, 민족 정신문화의 모음처라는 의미를 담아 근역성보관(槿域聖寶館)이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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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 사천리의 수덕사에 소장되어 있는 조선 후기의 불화. 괘불이란 절에서 큰 법회나 의식을 행하기 위해 법당 앞 뜰에 걸어 놓고 예배를 드리는 대형 불교 그림이다. 수덕사 노사나불괘불탱은 석가모니가 영취산(靈鷲山)에서 『법화경(法華經)』을 설법할 때의 모습을 그린 영산회상도(靈山會上圖)를 묘사하였으며, 오랜 수행으로 무궁무진한 공덕을 쌓고 나타난 부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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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 사천리 수덕사에 있는 고려시대에 건립한 법당. 수덕사는 덕숭산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제7교구 본사인 사찰로, 절에 남겨진 기록에는 백제 후기 숭제법사가 처음 짓고 고려 공민왕 때 나옹이 다시 고친 것으로 나온다. 다른 기록에는 599년[백제 법왕 1]에 지명법사(智明法師)가 짓고 원효가 다시 고쳤다고도 전한다. 석가모니불을 모신 예산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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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 사천리 수덕사 인근에 승려 만공을 기리기 위해 세운 기념탑. 예산 수덕사 만공탑은 한국 불교계의 고승 만공(滿空)[1871~1946]을 기리기 위하여 1947년 제자 중은(重隱)이 세운 현대적 승탑이다. 수덕사 경내에서 500m 정도 떨어진 곳에 있다. 2011년 8월 24일 등록문화재 제473호로 지정되었다. 예산 수덕사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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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 사천리의 수덕사에 있는 조선시대 목조불상과 불교 유물들. 예산 수덕사 목조석가여래삼불좌상 및 복장유물은 1308년(충렬왕 34)에 건립된 수덕사 대웅전[국보 제49호]에 모셔져 있는 삼세불상[석가불, 약사불, 이미타불을 조합한 세 부처의 상]과 복장유물, 연화대좌, 불상을 모셔 놓는 단인 수미단(須彌壇) 등을 일컫는다.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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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 덕숭산 일대에서 난 자연산 나물들로 차린 백반 한 상의 향토 음식. 수덕사 산채정식은 덕산면 일대 수덕사 주변에서 채취한 자연산 산나물을 주재료로 하여 차린 백반 한 상을 말하는 것이다. 수덕사 산채정식은 어류와 육류가 주된 재료인 다른 향토 음식과는 달리 청정한 자연에서 채취한 산나물과 각종 약초로 차려진다. 산나물 특유의 맛과 향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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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 수덕사 대웅전 앞에 있는 고려시대의 석탑. 수덕사 삼층석탑은 예산군 덕산면 수덕사 대웅전 앞에 있는 고려시대의 석탑이다. 1983년 9월 29일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103호 지정되었다. 수덕사(修德寺)는 예산군 덕산면 사천리 덕숭산(德崇山)에 있으며 대한불교조계종 제7교구 본사이다. 예산군 덕산면사무소에서 덕산온천로를 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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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 사천리 수덕사 경내에 있는 불교 전문 미술관. 선미술관은 불교 문화와 근대 미술의 거장 고암 이응로 화백의 미술 세계를 접목시켜 건립한 우리나라 최초 불교 전문 미술관이다. 선미술관은 불교 전문 미술관의 필요성에 따라 고암 이응로 화백의 거처 수덕여관을 수리하다가 발견된 습작품을 모아 전시하고자 2010년 3월 26일에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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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 수덕사 경내에 있는 불교 문화재 전문박물관. 수덕사 근역성보관은 예산군 덕산면 수덕사 경내에 있는 불교문화재 전문박물관이다. 한국 불교의 중흥조인 승려 만공이 해방의 기쁨과 세계 평화를 기념하며 무궁화 꽃잎에 먹을 묻혀 쓴 세계일화(世界一花)를 바탕으로 하여, 민족 정신문화의 모음처라는 의미를 담아 근역성보관(槿域聖寶館)이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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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 수덕사 경내에 있는 불교 문화재 전문박물관. 수덕사 근역성보관은 예산군 덕산면 수덕사 경내에 있는 불교문화재 전문박물관이다. 한국 불교의 중흥조인 승려 만공이 해방의 기쁨과 세계 평화를 기념하며 무궁화 꽃잎에 먹을 묻혀 쓴 세계일화(世界一花)를 바탕으로 하여, 민족 정신문화의 모음처라는 의미를 담아 근역성보관(槿域聖寶館)이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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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 사천리의 수덕사 근역성보관에 소장되어 있는 조선시대 불상. 수덕사 소장 소조불상좌상은 조선 후기인 18세기 이후에 나무로 골격을 세우고 진흙을 붙여 만든 소조불이다. 2003년 10월 30일 충청남도 문화재 자료 제384호로 지정되었으며 수덕사에서 소유·관리하고 있다. 수덕사 소장 소조불상좌상은 흙으로 빚어 만든 소조불상좌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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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 사천리의 수덕사 근역성보관에 보관되어 있는 거문고. 수덕사 유물[거문고]는 수덕사에 있는 거문고로, 승려인 월면(月面)[1871~1946, 법호는 만공]이 고종[1852~1919]의 둘째 아들인 의친왕(義親王) 이강(李堈)[1877~1955]에게 받은 것이다. 거문고의 뒷면에는 조선시대 후기 대감식안(大鑑識眼)이었던 육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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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 사천리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제7교구 본사 수덕사의 산내 암자. 정혜사(定慧寺)는 예산군 덕산면 사천리에 있는 수덕사의 산내 암자이며, 비구승[남자 승려]들이 참선하는 선방(禪房)이다. 수덕사 홈페이지 또는 안내도 등에 정혜사라고만 표시되어 있으며 자세한 설명이 없다. 정혜사는 능인선원이라고도 하는데 선방이기에 선원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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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 수덕사 황하정루 옆에 있는 현대의 석탑. 수덕사 칠층석탑은 1930년 수덕사 주지 만공(滿空)[1871~1946] 선사가 건립한 석탑이다. 기단부 없이 바로 탑신과 옥개석이 놓여 있는 것이 특징이며 옥개석은 반전이 매우 심하다. 1984년 5월 17일 충청남도문화재자료 제181호로 지정되었다. 수덕사 칠층석탑은 수덕사 사천왕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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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오가면 신석리와 월곡리에 설치되어 있는 당진영덕고속도로의 나들목. 당진영덕고속도로에 속한 대전당진고속도로 구간 중 예산군 일대에 개설된 3개[고덕나들목, 신양나들목, 예산수덕사나들목]의 나들목 가운데 하나이며, 당진영덕고속도로 기준으로는 4번 교차로이다. 예산수덕사나들목을 통해서 예산군의 오가면, 대흥면, 응봉면, 삽교읍 및 예산읍, 홍성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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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오가면 신석리와 월곡리에 설치되어 있는 당진영덕고속도로의 나들목. 당진영덕고속도로에 속한 대전당진고속도로 구간 중 예산군 일대에 개설된 3개[고덕나들목, 신양나들목, 예산수덕사나들목]의 나들목 가운데 하나이며, 당진영덕고속도로 기준으로는 4번 교차로이다. 예산수덕사나들목을 통해서 예산군의 오가면, 대흥면, 응봉면, 삽교읍 및 예산읍, 홍성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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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 광천리에 있는 산. 덕숭산(德崇山)[495.2m]은 예산군 덕산면 광천리의 중앙부에 있는 산이다. 덕숭산은 수덕산(修德山)이라고도 부르는데, 덕숭산의 지명 유래는 수덕산의 지명 유래에서 간접적으로 드러난다. 수덕산 지명은 “옛날 이 지방 현인들이 모여 수양을 하다 산에서 죽음을 맞이하였다.”라는 데에서 유래하였다고 하며,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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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 사천리에 있는 화가 이응로가 거주하였던 수덕여관과 일대의 유적. 이응로 선생 사적지는 동양화의 독특한 화법으로 유명한 화가 고암(顧菴) 이응로(李應魯)[1904~1989]가 생전 작품 활동을 하였던 공간들을 말한다. 이응로는 1944년 수덕여관을 구입한 후 1959년 프랑스로 건너가기 전까지 수덕여관과 수덕여관 일대를 작품 활동 공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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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 외라리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신나게 뛰어 놀며 꿈을 갖고 끼를 키운다[꿈]다양하게 체험하며 바른 인성과 감성을 갖는다[사랑], 친구, 선생님과 공부하며 배움의 즐거움을 찾는다[보람]”를 교육 목표로 하고 있으며, 교훈은 “착하고 슬기롭고 아름답게”이다. 1936년 4월 1일 덕산공립보통학교 부설 수덕간이학교로 인가를 받았으며, 1944년 4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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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 외라리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신나게 뛰어 놀며 꿈을 갖고 끼를 키운다[꿈]다양하게 체험하며 바른 인성과 감성을 갖는다[사랑], 친구, 선생님과 공부하며 배움의 즐거움을 찾는다[보람]”를 교육 목표로 하고 있으며, 교훈은 “착하고 슬기롭고 아름답게”이다. 1936년 4월 1일 덕산공립보통학교 부설 수덕간이학교로 인가를 받았으며, 1944년 4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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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 지역에 존재했던 예산·덕산·대흥 등 3개 군현의 행정 책임을 맡은 군수·현감. 고려시대의 행정구역 개편 과정에서 많은 군현에 지방관을 파견하였으나 완전하지 못하였고, 조선 건국 후에야 전국 모든 군현에 지방관이 부임할 수 있었다. 예산군에는 예산·대흥·덕산 3개 군현이 존재하였는데, 모두 고려 말 감무(監務)를 두었다가 조선 건국 후 1413년(태종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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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에서 영리를 목적으로 물고기 따위를 잡거나 기르는 산업. 예산군의 수산업은 예당저수지를 중심으로 내수면어업이 주류를 이룬다. 예산군은 바다를 접하고 있지 않은 내륙지방의 특성상 수산업 분야는 미약할 수밖에 없다. 저수지 등 민물에서 다양한 어류를 낚시 및 어구로 포획하여 직간접적으로 소득을 올리며, 수산물 가공품 생산은 전무한 상태이다. 예당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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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 지역에서 비유를 통해 어떤 사물의 성질이나 이치를 정의하여 물으면 그것을 알아맞히는 언어 표현 놀이. 수수께끼는 문제를 내는 사람과 맞히는 사람이 함께 구연(口演)하여 가는 쌍방식 문답 놀이이다. 인류가 언어를 사용한 먼 옛날부터 사회 속에서 자연 발생한 수수께끼는 은유를 통하여 사물의 특징이나 성질을 간결하게 묻고 상대는 그 사물을 알아맞히는 놀이의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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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읍 신리 수암산 정상부에 축성된 백제 석성. 수암산성은 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읍 신리 수암산 정상부에 있다. 테뫼식의 형태로 축성된 석성이다. 수암산성은 축성과 관련된 문헌 기록이 없어 구체적인 건립 경위를 파악할 수 없다. 삽교천과 덕산면 지역의 중간 지점에 있어 사방을 조망하기 쉬운 입지 조건을 고려할 때 군사적 목적으로 건립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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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읍 신리·목리 및 덕산면 둔리·시량리와 충청남도 홍성군 홍북면에 걸쳐 있는 산. 용봉산(龍鳳山)[381.0m]은 용봉산만 지칭하거나, 용봉산과 연접되어 있는 수암산(秀岩山)[260.1m]을 합하여 지칭한다. 용봉산과 분리하여 수암산을 독립적 산체(山體)로 간주하기도 한다. 또한, 용봉산 지명 자체를 수암산으로 대체하여 부르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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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읍 신리 수암산 정상부에 축성된 백제 석성. 수암산성은 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읍 신리 수암산 정상부에 있다. 테뫼식의 형태로 축성된 석성이다. 수암산성은 축성과 관련된 문헌 기록이 없어 구체적인 건립 경위를 파악할 수 없다. 삽교천과 덕산면 지역의 중간 지점에 있어 사방을 조망하기 쉬운 입지 조건을 고려할 때 군사적 목적으로 건립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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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에서 사람이 태어나 육십 번째 생일에 장수를 축하해 베푸는 큰 잔치. 수연은 장수를 축하하는 잔치를 뜻하는데, 보통 환갑잔치를 이른다. 육십갑자가 한 바퀴 도는 육십갑자는 우주의 역수(曆數)가 정해 준 인간의 수명이다. 조선시대에는 61세가 되면 인간의 수명이 다했다고 여겨 새로운 생애로 남의 나이를 먹는 것으로 간주했다. 장수한 노인을 위해 자손들이 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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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품언을 시조로 하고, 김인중을 입향조로 하는 충청남도 예산군의 이거 성씨. 수원김씨(水原金氏)의 시조 김품언(金稟言)[?~?]은 신라 경순왕의 넷째 아들인 대안군(大安君) 김은열(金殷說)의 손자이며 김해군(金海君) 김염(金濂)의 아들이다. 김염에겐 두 아들이 있었는데 첫째 아들이 김품언이며, 둘째 아들 김심언(金審言)은 후에 영광김씨(靈光金氏)의 시조가 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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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대술면에 살고 있는 수원김씨 사이에서 전해 오는 종계 문서. 조선 태종 때 충청도병마절도사 겸 수군절도사를 지낸 김상여(金尙旅)의 맏아들 김인중(金仁仲)이 한양조씨(漢陽趙氏) 사위로 입향하여 예산군 대술면 장복리에 터를 잡은 수원김씨(水原金氏)는 장복리를 중심으로 상항리, 궐곡리 등에 현재까지 대를 이어 살고 있다. 2009년에 발간된 『대술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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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예산읍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시대에 예산군 금평면(今坪面) 지역일 때 무쇠가 나므로 무쇠골 또는 수철동(水鐵洞)이라 부른 데서 수철리(水鐵里) 지명이 유래되었다. 본래 예산군 금평면 지역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수철리라 하여 임성면(任城面)에 편입되었다. 수철리는 1917년 임성면의 명칭이 예산면으로 변경되면서 예산면 수철리가 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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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읍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시대에 덕산군(德山郡) 대덕산면(大德山面) 지역일 때 ‘삽교천 가’가 되므로 수촌(水村)이라 부른 데서 수촌리(水村里) 지명이 유래되었다. 조선시대에는 덕산군 대조지면 지역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대조지면의 평리 일부를 병합하고, 수촌리라 하여 예산군 삽교면에 편입되었다. 수촌리는 1973년 삽교면이 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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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에서 잡귀를 쫓고 마을이 평안하기를 기원하며 마을의 고목에서 공동으로 지내는 제사. 예산군의 목신제는 마을 어귀의 고목에 마을의 안녕과 평안을 기원하며 지내는 제사이다. 당산제, 둥구나무제, 서낭제, 목신제, 수호제, 고목장군제, 행장군제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린다. 목신제는 단독으로 거행되기도 하지만 드물게는 산신제와 함께 거행된다. 정월 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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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신암면 용궁리에 묘소를 쓴 조선 후기의 문신. 김흥경(金興慶)[1677~1750]은 조선 후기의 문신으로 벼슬이 영의정에 이르렀으며, 70세가 넘어 기로소에 들었던 인물이다. 김흥경의 본관은 경주(慶州)이며 자는 자유(子有)·숙기(叔起), 호는 급류정(急流亭), 시호는 정헌(靖獻)이다. 학주(鶴洲) 김홍욱(金弘郁)의 증손자이다. 영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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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에 있는 숙박 가능한 여러 시설. 예산군의 숙박 시설(宿泊施設)은 숙박업소, 민박업소 및 한옥 체험 업소로 구성되어 있고, 그중 숙박업소는 다시 휴양콘도미니엄, 관광호텔, 일반호텔, 여관, 숙박업[일반], 숙박업[기타], 여인숙업으로 구분된다. 이 가운데 호텔에는 스파뷰호텔, 덕산온천타워호텔, 관광호텔에는 덕산온천관광호텔, 가야관광호텔, 휴양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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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예산 출신의 문신. 이사관(李思觀)[1705~1776]은 조선 후기의 문신으로, 정조의 대리청정 기간 때 우의정으로서 정조를 보필하였다. 이사관의 본관은 한산(韓山)이며 자는 숙빈(叔賓), 호는 장음(長陰), 시호는 효정(孝情)이다. 아버지는 종성부사를 지낸 이기성(李基聖)이며, 어머니는 김유(金洧)의 딸 청풍김씨(淸風金氏)이다. 이기한(李基漢)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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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예산 출신의 문신. 정만석(鄭晩錫)[1758~1834]은 조선 후기의 예산 출신 문신으로, 충청도관찰사를 거쳐 벼슬이 우의정에 이르렀다. 정만석의 본관은 온양(溫陽)이며 자는 성보(成甫), 호는 과재(過齋), 시호는 숙헌(肅獻)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정하경(鄭夏卿)이고 할아버지는 정유신(鄭維新)이다. 아버지는 지중추부사 정기안(鄭基安)이며, 어머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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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에 있는 개신교 교파. 순복음교는 미국 오순절 교단의 한국 선교로 1953년에 설립된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교단이다. 순복음은 ‘Full Gospel’의 번역으로 ‘성령이 충만한 복음’이라는 뜻이다. 방언(放言) 중심의 성령세례를 강조하는 미국의 오순절 교파의 여성 선교사 럼시(Mary C. Rumsey)가 1928년 한국에 와서 선교하여 교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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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대흥면 대야리에 있는 생태 교육 기관. 내포생태교육지원센터는 생태교육이라는 수단을 이용해 자연과 인간이 적절한 생태적 지위를 갖고 조화롭게 공존하는 보편적 가치를 실현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내포생태교육지원센터는 사단법인 내포생태교육연구소와 니스[NEESC, Nepo Ecology Education Support C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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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예산읍 수철리에 전해지고 있는 손가락 형상을 닮은 바위에 관한 설화. 「손가락바위」는 예산군 예산읍 수철리에 전해지고 있는 탈해사(脫解寺) 손가락바위의 유래에 관한 지형지물 유래담이다. 탈해사 경내에서 서북쪽으로 약 50미터 지점의 가파른 경사면에 손가락 형상을 닮은 바위가 있다.형상이 마치 손가락으로 무엇인가를 가리키고 있는 모습이어서 손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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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봉산면 봉림리와 충청남도 서산시 운산면 원평리를 연결하는 고개. 예산군 봉산면 봉림리와 충청남도 서산시 운산면 원평리의 경계에 있는 고개로서, 예로부터 예산과 서산을 연결하는 중요한 고개였다. 실티재는 한자 지명 ‘실치’가 변한 것으로 추정된다. 실티재는 「1:50,000 지형도-당진 도폭」[국토지리정보원, 2017]에 ‘쉴티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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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대흥면 교촌리, 상중리, 동서리 일대에 있는 슬로시티로 지정된 지역. 예산군 슬로시티(slow city)는 예산군 대흥면 교촌리, 상중리, 동서리 일대에 걸쳐 있고, 예당저수지의 남서쪽에 있다. 2009년 예산군 대흥면 일원이 풍요로운 자연생태를 잘 보존하고 고유한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있으며, 지역민의 커뮤니티 활동도 활발하다는 것을 인정받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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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대흥현감을 지낸 문신. 안민학(安敏學)[1542~1601]은 조선 전기의 문신으로, 필법이 뛰어났으며 문장에도 능하여 사림의 존경을 받았다.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소모사(召募使)가 되어 군량의 수송을 맡았다. 안민학의 본관은 광주(廣州)이며 자는 습지(習之)·이습(而習), 호는 풍애(楓厓), 시호는 문정(文靖)이다. 아버지는 찰방 안담(安曇)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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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 지역을 기반으로 한 작가들이, 정서나 사상을 함축적 언어를 통해 형상화한 운문문학. 예산은 예로부터 위대한 족적을 남긴 문필가를 여럿 배출한 고장이다. 인수체(仁壽體)의 대가로 조선전기 4대 명필가의 한 사람인 자암(自庵) 김구(金絿)[1488~1534]를 필두로 조선 후기 명필가 추사(秋史) 김정희(金正喜)[1786~1856], 많은 시조와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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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봉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 인조(仁祖) 때 야곡(冶谷) 조극선(趙克善)이 효성이 지극하여 12살에 어머니 상을 당하여 시묘살이를 하였으므로 시묫골이라 하였는데, 시묫골이 변하여 시묵골, 시묘동(侍墓洞), 시동(侍洞)이라 부른 데서 시동리 지명이 유래되었다. 조선시대에는 덕산군(德山郡) 내야면(內也面) 지역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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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봉산면 시동리 시묘동 마을에서 동·리의 복리 증진과 상호부조를 위해 만든 동계의 관련 기록을 남겨 놓은 문서. 예산군 봉산면 시동리 시묘동 마을에는 조선시대 향약이 간소화된 형태인 동약(洞約), 동계(洞契)가 운영되었던 모습을 알 수 있는 문서가 남아 전하는데 그것이 시묘리 시묘동 동규 입안(侍洞里侍墓洞洞規立案)이다. 문서는 시동리에 거주하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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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구역 폐합 때 소시(小柿)와 조량(鳥梁)의 이름을 따서 시량리(柿梁里)라 부른 데서 지명이 유래되었다. 조선시대에 덕산군(德山郡) 현내면(縣內面) 지역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궁평리(宮坪里), 신동(新洞), 노곡리(蘆谷里), 조량리(鳥梁里), 소시촌(小柿村)의 각 일부를 병합하고, 시량리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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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 시량리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함께 성장하고 나누는 시량 행복 교육의 비전 아래에서 “기초 능력을 다져 창의력을 발휘하는 학생[알찬이], 자존감을 살려 진로와 삶을 개척하는 학생[꿈동이], 바른 인성으로 공동체 의식을 지닌 학생[바름이], 건강하고 문화예술적 소양을 지닌 교양 있는 학생[감성이]”로의 성장을 교육목표로 두고 있다. 1962년 3월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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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 시량리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함께 성장하고 나누는 시량 행복 교육의 비전 아래에서 “기초 능력을 다져 창의력을 발휘하는 학생[알찬이], 자존감을 살려 진로와 삶을 개척하는 학생[꿈동이], 바른 인성으로 공동체 의식을 지닌 학생[바름이], 건강하고 문화예술적 소양을 지닌 교양 있는 학생[감성이]”로의 성장을 교육목표로 두고 있다. 1962년 3월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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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광시면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시대에 대흥군(大興郡) 이남면(二南面) 지역으로 지형이 살목처럼 생겨 살목 또는 시목이라 한 데서 시목리(矢目里) 지명이 유래되었다. 조선시대에는 대흥군 이남면 지역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 때 묵계리, 산시랑리, 하시목리, 하양지 등을 병합하여 시목리라 하고 예산군 광시면에 편입되었다. 시목리의 서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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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대술면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시대에 예산군 술곡면(述谷面) 지역일 때 ‘시루봉 밑’이므로 시루미 또는 증산(甑山)으로 불렸던 것이 변하여 시산(詩山)이라 불린 것에서 시산리 지명이 유래되었다. 조선시대에는 예산군 술곡면 지역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당리(堂里), 산직리(山直里), 전불리(典佛里)를 병합하고, 시산리라 하여 예산군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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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예산 출신의 서화가·문신·문인·금석학자. 김정희(金正喜)[1786~1856]는 금석학·도서·시문·지리학·음운학 등 여러 방면에 조예가 깊었으며, 특히 금석학 연구에 몰두하여 북한산 진흥왕 순수비를 발견하고 역사적 저술을 남기는 등 조선 후기에 큰 업적을 남겼다. 또한 추사체라는 독특한 서체를 개발하여 후대의 서예가에게 많은 영향을 끼쳤다. 김정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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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신양면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시대에 대흥군(大興郡) 원동면(遠東面) 지역일 때 시왕(時旺), 시왕이, 또는 삼왕(三王)이라 부른 데서 시왕리 지명이 유래되었다. 본래 대흥군 원동면 지역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상불운리(上不雲里)와 하불운리(下不雲里)를 병합하고, 시왕리라 하여 예산군 신양면에 편입되었다. 전 지역에 해발고도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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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신양면 시왕리에 있는 수령이 270년 정도 된 느티나무. 예산군 신양면 시왕리에 있는 느티나무 고목으로, 마을의 동구(洞口)[둥구]에서 마을을 수호하는 둥구나무[동수(洞樹)]이며, 정자나무[정자목(亭子木)] 역할도 하고 있다. 나무에 잎이 잘 피면, 풍년이 든다는 민속을 내포하고 있다. 시왕리 둥구나무는 느티나무 2본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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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이래 충청남도 예산 지역에서 열리던 사설 시장. 예산 지역은 국도32호선을 따라 동남쪽의 공주 유구읍으로 이어지고, 동북으로는 천안, 서쪽으로는 홍성으로 이어진다. 장항선의 신례원, 예산, 삽교 등 주요 역들이 예산군내에 들어서 있어 도로와 철도가 잘 갖추어졌으며, 대흥을 따라 북으로 난 무한천을 따라 내려가면 삽교천을 거쳐 아산만에 닿는 등 교통이 매우 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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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예산을 중심으로 충청도 서부 지역으로 연결되었던 역도. 시흥도(時興道)는 조선 세종 때부터 충청우도에 편성된 역도(驛道)였으며, 관할 범위는 평택(平澤)-천안(天安)-아산(牙山)-온양(溫陽)-예산(禮山)-당진(唐津)-태안(泰安) 등의 지역으로 연결되었다. 조선 후기에는 전기부터 편제되었던 시흥도가 폐지되면서 시흥도 소속의 8역이 금정도(金井道) 관할로 통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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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 지역 사람들이 쓰는 식물과 관련된 말. 식물은 예부터 인간의 식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 예산 지역은 산으로 둘러싸인 지역이 많아 산나물과 과일이 많고, 농촌이어서 채소를 많이 재배하였다. 식물 관련 방언은 예산 지역에서 식용하는 나물과 열매, 나무 이름과 과일, 꽃 등과 관련된 방언을 말한다. 식물과 관련한 예산 지역 언어는 1999년 교원대학교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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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지역에 분포하는 식물. 식물상은 일정 지역에 분포하는 식물 목록을 의미하며, 식물상에는 넓이의 개념이 한정되어 있지 않다. 따라서 식물상은 지역 규모에 따라 지구 위의 모든 식물을 포함하는 지구의 식물상, 대한민국에 분포하는 모든 식물을 포함하는 한국의 식물상과 같이 넓게 사용하거나, 예산군의 식물상과 같이 국지적으로도 사용한다. 예산군의 식물상은 덕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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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 지역에서 행해지는 식품과 음식에 관련된 생활과 기호 및 풍습. 식생활은 예산 지역 사람이 식재료를 조리하여 식품으로 만들어 먹는 먹을거리와 이를 둘러싼 생활과 풍습을 말한다. 좁은 의미의 식생활은 즐겨 먹는 음식의 종류와 조리법을 말하나, 넓은 의미로는 식품의 종류, 조리하는 방법, 조리 기구, 음식, 식사 예절 등 음식을 먹기 위한 모든 행동이 전부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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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지역에서 사용하던 식생활 관련 도구. 우리나라는 오랫동안 독자적이고 고유한 식생활 풍습과 문화를 만들어 오면서 관련 식생활 도구와 종류가 많이 발달하였다. 예산 지역 또한 식생활 도구들이 많이 남아 있으며, 교통과 통신의 발달로 다른 지역과 비슷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1. 음식을 조리할 때 사용되는 도구 ① 솥: 무쇠로 만들어서 부뚜막에 걸어 놓고 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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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 지역 사람들이 쓰는 식생활과 관련된 말. 식생활 방언은 인간의 생명 유지와 활동에 필요한 영양분을 공급해 주는 음식과 관련한 예산 지역의 방언을 말한다. 식생활과 관련한 방언은 여러 음식물의 이름과 음식물을 만들 때 쓰는 조리 기구와 밥상에 오르는 식기, 밥을 먹을 때 쓰는 도구 따위의 방언을 말한다. 식생활과 관련한 예산 지역 언어는 1999년 교원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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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읍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구역 폐합 때 신흥리(新興里)와 가곡리(佳谷里)의 이름을 따서 신가리(新佳里)라는 지명으로 부르게 되었다. 본래 덕산군(德山郡) 장촌면(場村面) 지역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신흥리와 가곡리를 병합하고, 신가리라 하여 예산군 삽교면에 편입되었다. 신가리는 1973년 삽교면이 삽교읍으로 승격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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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충청남도 예산에서 설립된 신간회 지회. 1920년대 국내에서는 일제의 민족 분열 통치로 인해 민족주의자들이 자치론자와 비타협적 민족주의자로 분열되었다. 사회주의자들 또한 1925년 제정된 치안유지법으로 인하여 활동에 많은 제약을 받고 있었다. 이러한 시기에 중국에서 1924년 제1차 국공합작이 결성되고, 안창호를 중심으로 한국독립유일당 북경촉성회가 설립되는 등 민족유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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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 지역에서 불리는 서도민요의 하나. 예산 지역에서 불리는 「사설난봉가」는 경기민요의 요소가 가미된 서도민요라고 볼 수 있다. 「긴난봉가」, 「자진난봉가」, 「병신난봉가」, 「사리원난봉가」 따위의 「난봉가」 계통의 노래 가운데 대표적인 노래로 꼽힌다. 「사설난봉가」는 본래 「개타령」이었는데, 노골적인 사랑 행위를 표현하는 사설로 바뀌면서 이름도 바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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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예산 출신의 천주교 순교자. 황심(黃沁)[1756~1801]은 북경의 천주교회와 연락을 취하며 조선 교회의 실상을 알리고 성직자 영입 및 교회 유지를 위한 협조를 구하는 등 대외 연결의 중추로 활동하였다. 1801년(순조 1) 체포되어 순교하였다. 황심은 1756년(영조 32) 예산군 삽교읍 용동리에서 태어났다. 본명은 황인철(黃寅喆), 세례명은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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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충청남도 예산에서 활동한 문신. 신계영(辛啓榮)[1577~1669]은 조선 후기의 문신으로 벼슬이 동부승지에 이르렀다. 문인으로서 예산의 정경과 생활을 노래한 가사 「월선헌 십육경가」를 지었다. 신계영의 본관은 영산(靈山)이며 자는 영길(英吉), 호는 선석(仙石), 시호는 정헌(靖憲)이다. 아버지는 호조좌랑을 지낸 신종원(辛宗遠)이며, 어머니는 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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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에서 음력 2월 1일에 농사와 관련하여 전승되어 오는 세시풍속. 예산 지역에서 농사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기에 앞서 마지막으로 노는 날로, 풍농을 바라는 마음에 하루를 놀며 농사 준비를 하는 날이다. 일 년 농사의 시작을 앞두고 정월 농한기를 마치고 2월에 하루를 더 놀고 농사일에 전념하라는 뜻에서 머슴들을 놀리며, 머슴들이 모처럼 푸짐하게 대접받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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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광시면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시대에 대흥군(大興郡) 일남면(一南面) 지역일 때 새터를 잡아 마을을 이룩하였으므로 새터 또는 신대(新垈)라 부른 데서 신대리 지명이 유래되었다. 조선시대에는 대흥군 일남면 지역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가막동(可幕洞)을 병합하고, 신대리라 하여 예산군 광시면에 편입되었다. 북부 및 서부에 100m 내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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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에 공무 여행자에게 숙식을 제공하기 위해 예산 지역에 설치되었던 공공시설. 신례원(新禮院)은 충청도 내포의 각 지역과 서울까지 연결되는 교통의 중심지 역할을 하였다. 원(院)은 공무로 여행하는 관리에게 숙식의 편의를 주기 위하여 교통로의 요충지나 인가가 드문 깊은 산속에 설치되었는데, 국가가 직접 관리하였다. 조선 왕조는 국초에 숭유정책을 내세워 사찰의 정리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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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예산읍 신례원리에 있는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소속의 교회. 1930년대에 예산 신례원 지역에 성결교회의 기독교 신앙을 전파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23년 2월 삽교읍 역리와 1932년 7월 예산리에 세운 성결교회[당시 명칭은 동양선교회]에서 신례원의 성결교회가 분가하여 나온 것으로 보인다. 1934년 신례원성결교회가 설치되었다가 1936년 폐지되었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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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예산읍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시대에 예산군 금평면(今坪面) 지역일 때 일대 역원(驛院) 중 주요 원의 하나인 신례원(新禮院)에서 신례원리 지명이 유래되었다. 본래 예산군 금평면 지역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용곡리 및 득운리를 병합하고, 신례원리라 하여 임성면(任城面)에 편입되었다. 신례원리는 1917년 임성면의 명칭이 예산면으로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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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예산읍 신례원리에 있는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소속의 교회. 1930년대에 예산 신례원 지역에 성결교회의 기독교 신앙을 전파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23년 2월 삽교읍 역리와 1932년 7월 예산리에 세운 성결교회[당시 명칭은 동양선교회]에서 신례원의 성결교회가 분가하여 나온 것으로 보인다. 1934년 신례원성결교회가 설치되었다가 1936년 폐지되었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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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예산읍 신례원리에 있는 시외버스터미널. 신례원정류소는 예산군 예산읍의 신례원리에 있는 시외버스터미널로 군내외를 운행하는 시외버스와 군내버스가 운행되고 있다. 신례원정류소는 한양고속의 본사 건물 1층 일부를 사용하고 있는데 무인 승차권 자동 발매기가 설치되어 있다. 신례원정류소에는 수도권, 충청권 및 호남권으로 통하는 시외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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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예산읍 신례원리에 있는 장항선 철도역. 신례원역(新禮院驛)은 장항선(長項線)에 있는 기차역으로 도고온천역과 예산역 사이에 있다. 무궁화호와 새마을호 여객 열차가 정차하며 화물도 취급하고 있다. 1922년 6월 15일 운전 간이역으로 영업을 개시하였다. 1935년 3월 1일 보통역으로 승격되었다. 1968년 11월 1일 신례원 구 역사를 준공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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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예산읍 신례원리에 있는 시외버스터미널. 신례원정류소는 예산군 예산읍의 신례원리에 있는 시외버스터미널로 군내외를 운행하는 시외버스와 군내버스가 운행되고 있다. 신례원정류소는 한양고속의 본사 건물 1층 일부를 사용하고 있는데 무인 승차권 자동 발매기가 설치되어 있다. 신례원정류소에는 수도권, 충청권 및 호남권으로 통하는 시외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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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예산읍 신례원리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소질을 개발하고 진로를 개척하는 학생, 기초 능력을 바탕으로 창의력을 개발하는 학생, 전통문화의 바탕 위해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는 학생, 바른품성 함양으로 공동체 발전에 기여하는 학생’ 육성을 교육목표로 두고 있다. 교훈은 ‘생각은 새롭게 행동은 바르게’이다. 1912년 우리나라에 들어 온 일본인들이 자신들의 자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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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예산읍 신례원리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소질을 개발하고 진로를 개척하는 학생, 기초 능력을 바탕으로 창의력을 개발하는 학생, 전통문화의 바탕 위해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는 학생, 바른품성 함양으로 공동체 발전에 기여하는 학생’ 육성을 교육목표로 두고 있다. 교훈은 ‘생각은 새롭게 행동은 바르게’이다. 1912년 우리나라에 들어 온 일본인들이 자신들의 자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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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읍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시대에 덕산군(德山郡) 대덕산면(大德山面) 지역일 때 ‘새로 이룩된 마을’이므로 새말 또는 신촌(新村)이라 부른 데서 신리 지명이 유래되었다. 조선시대에는 덕산군 대덕산면 지역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이리(二里), 삼리(三里), 목리(沐里)의 각 일부와 현내면의 원리(院里) 일부, 대조지면의 안치리(鴈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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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응봉면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시대에 대흥군(大興郡) 내북면(內北面) 지역일 때 ‘새로 터를 잡아 이룩’하였으므로 새터 또는 새말이라 부른 데서 신리(新里) 지명이 유래되었다. 조선시대에는 대흥군 내북면 지역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신대리를 병합하고, 신리라 하여 예산군 봉산면(峰山面)에 편입되었다. 신리는 1917년 봉산면이 응봉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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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에서 지역 주민에게 다양한 소식과 정보를 제공해 주는 정기간행물. 예산군에 사업장 주소지를 두고 있는 지역신문사로 『무한정보』,『예산신문』,『내포신문』, 『내포월드정보』 등이 있다. 『무한정보』는 1991년 『오일장』이라는 제호로 창간되었다. 1992년 6월 5일 『무한정보』로 개칭하였다. 1998년 4월 16일 생활 정보와 시사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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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기원전 1만 년 전부터 약 기원전 1000년까지의 시기로 충청남도 예산군 지역 석기시대의 마지막 단계. 신석기시대는 식량을 채집하고 뗀석기[타제석기]를 쓰던 구석기시대에 이어 간석기[마제석기]를 만들고 사용한 시대이다. 채집·어로·사냥에 의한 식량 공급과 더불어 농경을 바탕으로 하는 정착생활과 토기 제작 등, 자연을 개발하여 이용하는 단계로 발전하였다. 우리나라 신석기시대의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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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오가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구역 폐합 때 신대(新垈)와 백석(白石)의 이름을 따서 신석리(新石里)라고 하였다. 조선시대에 예산군 우가산면(于可山面) 지역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신대리(新垈里), 신벌리(新伐里), 백석리(白石里)를 병합하고, 신석리라 하여 예산군 오가면에 편입되었다. 동부에 해발고도 100m 이하의 구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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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대흥면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시대에 대흥군(大興郡) 근동면(近東面) 지역일 때 섶뭇이 많이 있으므로 섶무시 또는 신속(薪束)이라 부른 데서 신속리 지명이 유래되었다. 조선시대에는 대흥군 근동면 지역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산직리를 병합하고, 신속리라 하여 예산군 대흥면에 편입되었다. 대부분의 지역에 100m 내외의 구릉지가 발달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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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대흥면 신속리 섶무시마을 동남쪽 산 위에 축성된 토성. 신속리 토성은 주변에 있는 임존성과 상중리 석성 등과 함께 백제시대 때 축성된 토성이다. 무한천 옆에 조성되어 내륙의 교통로 감시와 차단 목적뿐만 아니라 주변 지역 치소로서의 기능을 겸한 성곽이다. 신속리 토성은 축성과 관련된 문헌 기록이 없어 구체적인 건립 경위를 파악할 수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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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신암면 두곡리 일원에 조성한 농공단지. 신암농공단지는 1992년 2월 17일 예산군 신암면 두곡리 일원에 조성한 농공단지이다. 농공단지는 1983년 제정된 「농어촌 소득원 개발 촉진법」에 따라 농촌 지역에 공업을 유치하여 농촌 경제의 균형 있는 발전에 기하고, 나아가 지방 재정 확충 및 주민 소득 증대를 통한 도시와 농어촌 간의 지역 격차를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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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에 속하는 법정면. 예산군의 중북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북쪽은 당진시 합덕읍과 아산시 선장면, 서쪽은 고덕면과 삽교읍, 남쪽은 오가면, 동쪽은 예산읍과 접하고 있다. 1914년 군면 폐합 당시 신종면(新宗面)과 입암면(立岩面)의 이름을 따서 신암면(新岩面)이라 부르게 되었다. 입암면은 쉰질바위[용궁리]가 서 있으므로 입암면이라 하였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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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신암면 종경리에 있는 신암면의 행정 사무를 맡아 보는 기관. 신암면행정복지센터는 예산군청에 속하여 있는 행정기관이며, 신암면민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하여 가족관계 등록·주민등록 업무, 민원서류 발급, 리·반 조직 운영 등 지방행정의 기초 업무를 관장하고 있다. 예산군 신암면의 행정, 민원 및 주민의 복리증진과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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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신암면 종경리에 있는 신암면의 행정 사무를 맡아 보는 기관. 신암면행정복지센터는 예산군청에 속하여 있는 행정기관이며, 신암면민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하여 가족관계 등록·주민등록 업무, 민원서류 발급, 리·반 조직 운영 등 지방행정의 기초 업무를 관장하고 있다. 예산군 신암면의 행정, 민원 및 주민의 복리증진과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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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신암면 오산리에 있는 공립중학교. 교육 목표는 ‘추사의 얼을 이어받아 문화·예술 즐기는 끼 넘치는 문화인, 사리분별 잘하고 자기주도적인 실력 키우는 창의인, 골고루 나누고 따뜻하게 배려하는 바른 품성 지닌 세계인, 꿈을 찾아 미래 설계하며 변화에 능동적·진취적인 자주인’이다. 교훈은 ‘정의·진취·협동·이다. 1969년 10월 14일 9학급으로 설립인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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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신암면 종경리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신암초등학교는 ‘공감·소통의 문제 해결력을 갖춘 민주 시민의식 함양[미래인], 독서를 통한 다중 문해력 및 자기관리 역량 함양[창의인], 다양한 체험을 통한 감수성 및 문화적 소양 함양[문화인]’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1928년 3월 27일 신암공립보통학교로 설립인가를 받았다. 1928년 4월 1일 3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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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신암면 종경리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신암초등학교는 ‘공감·소통의 문제 해결력을 갖춘 민주 시민의식 함양[미래인], 독서를 통한 다중 문해력 및 자기관리 역량 함양[창의인], 다양한 체험을 통한 감수성 및 문화적 소양 함양[문화인]’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1928년 3월 27일 신암공립보통학교로 설립인가를 받았다. 1928년 4월 1일 3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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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신양면 신양리, 대덕리, 만사리에 결쳐 있는 당진영덕고속도로의 나들목. 당진영덕고속도로[고속국도30호선]에 속한 대전당진고속도로 구간 중 예산군 일대에 개설된 3개 나들목[고덕나들목, 신양나들목, 예산수덕사나들목] 중의 하나이며, 당진영덕고속도로 기준으로는 5번 교차로이다. 신양나들목을 통해서 예산군의 신양면, 광시면, 대술면, 대흥면, 공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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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신양면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시대에 대흥군(大興郡) 거변면(居邊面) 지역일 때 신양원(新陽院)이 있으므로 신양원, 신양(新陽), 원(院)터라 부른 데서 신양리(新陽里) 지명이 유래되었다. 조선시대에는 대흥군 거변면 지역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공장동(公長洞), 견산리(見山里), 평촌(坪村), 신리(新里)와 공주군 신상면(新上面)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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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신양면 신양리에 있는 조선 후기의 절터. 신양리 절터는 예산군 신양면 신양리 오리울마을에 있는 절터이다. 조선 후기에 지어진 암자가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신양면 신양중학교를 지나 동쪽으로 난 신양3길을 따라 500m 정도 들어가면 신양리 오리울마을이 나온다. 오리울마을 남쪽에 있는 야산 북향사면 하단부에 절터가 있다. 오리울마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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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에 속한 법정면. 예산군의 남동부에 있는 면으로, 예산군 2읍 10면 중 하나이다. 북쪽은 대술면, 서쪽은 대흥면, 남쪽은 광시면과 청양군 운곡면, 동쪽은 공주시 유구읍과 접하고 있다. 예로부터 전해내려오는 경관이 아름다운 여덟 곳인 ‘신양팔경(新陽八景)’ 이 있다. 조선시대에 신양원(新陽院)이 있었던 데서 신양리 지명이 유래되었고, 면소재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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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신양면 신양리에 있는 신양면의 행정 사무를 맡아 보는 기관. 신양면행정복지센터는 예산군청에 속하여 있는 행정기관이다. 신양면민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하여 가족관계 등록·주민등록 업무, 민원서류 발급, 리·반 조직 운영 등 지방행정의 기초 업무를 관장하고 있다. 예산군 신양면의 행정, 민원 및 주민의 복리 증진과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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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신양면 신양리에 있는 신양면의 행정 사무를 맡아 보는 기관. 신양면행정복지센터는 예산군청에 속하여 있는 행정기관이다. 신양면민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하여 가족관계 등록·주민등록 업무, 민원서류 발급, 리·반 조직 운영 등 지방행정의 기초 업무를 관장하고 있다. 예산군 신양면의 행정, 민원 및 주민의 복리 증진과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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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신양면 신양리에 있는 사립중학교. 교육 목표는 ‘나누고 배려하여 삶이 따뜻한 사람[자주인], 끼를 기르며 감성을 발산하는 지혜로운 사람[창의인], 최고보다 최선을 다하는 노력하는 사람[건강인], 미래를 꿈꾸며 희망을 기르는 사람[세계인]’이다. 교훈은 ‘진실, 거짓이 없이 바르고 참됨’이다. 1956년 2월 8일 수덕중학교로 설립인가를 받아 1956년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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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청양군 운곡면에서 발원하여 예산군 신양면과 대흥면 일대를 흘러 예당저수지로 흘러드는 지방하천. 신양천(新陽川)은 청양군 운곡면에서 발원하여, 예산군 신양면과 대흥면 일대를 흘러 대흥면 송지리에서 예당저수지로 흘러든다. 신양천은 청양군 운곡면에서 예산군 신양면 쪽으로 남서-북동 방향으로 흐르다가 신양면 신양리 일대에서 예당저수지 쪽으로 북서-남동 방향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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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신양면 신양리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경험과 생각을 다양하게 표현하며, 마음과 행동이 예쁜 매력 있는 학생[매력인], 학습과 생활에서 문제 해결의 기초 능력을 길러 새로운 생각을 펼치는 학생[창의인], 풍부한 학습 경험으로 건강한 몸과 마음을 길러 스스로 꿈을 키우는 학생[건강인], 우리 문화·예술을 이해하고, 세계 문화를 올바른 태도로 즐기는 학생[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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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신양면 신양리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경험과 생각을 다양하게 표현하며, 마음과 행동이 예쁜 매력 있는 학생[매력인], 학습과 생활에서 문제 해결의 기초 능력을 길러 새로운 생각을 펼치는 학생[창의인], 풍부한 학습 경험으로 건강한 몸과 마음을 길러 스스로 꿈을 키우는 학생[건강인], 우리 문화·예술을 이해하고, 세계 문화를 올바른 태도로 즐기는 학생[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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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신양면에서 경관이 아름다운 여덟 곳. 신양팔경(新陽八景)은 예로부터 전해내려 오는 예산군 신양면(新陽面) 일대의 여덟 가지 아름다운 경치를 의미한다. 신양팔경의 소재지인 신양면은 예산군의 2읍 10면 중의 하나로 예산군 남동부에 있다. 신양팔경의 구체적 내역은 다음과 같다. 제1경 응봉초적(應峯草笛)은 매봉에서 들려오는 초동의 피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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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오가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구역 폐합 때 신촌(新村)과 상원(上院)의 이름을 따서 신원리(新院里)라는 지명으로 부르게 되었다. 조선시대에는 예산군 오원리면(吾元里面) 지역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신촌리, 상원리, 하원리(下院里)를 병합하고, 신원리라 하여 예산군 오가면에 편입되었다. 전 지역이 해발고도 100m 이하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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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오가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구역 폐합 때 신상리(新上里)와 지장리(池長里)의 이름을 따서 신장리(新長里)라는 지명으로 부르게 되었다. 조선시대에 본래 예산군 우가산면(亏可山面) 지역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신상리, 신촌리(新村里), 신복리(新復里), 지장리를 병합하고, 신장리라 하여 예산군 오가면에 편입되었다. 남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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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오가면 신장리에 있는 대동샘에서 지내던 마을 제의. 예산군 오가면 신장리 마름말마을에서는 해마다 정월 보름이면 마을의 공동 우물인 대동샘에서 샘제 혹은 유황제[용왕제]를 지내 왔다. 샘제는 마을의 무병장수, 평안을 기원하고 샘물이 마르지 않기를 비는 제의이다. 그러나 약 20여 년 전부터 마을 곳곳에 지하수가 생기면서 현재 신장리 샘제는 중단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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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에 있는 사회적 제도 종교 외에 근현대에 성립한 신흥 종교. 충청남도 예산군에는 지역민들이 신봉하는 유교·불교·그리스도교 등을 제외한 다양한 종교가 있다. 예산군에서 근현대에 뿌리내린 이 종교들을 신종교(新宗敎)로 분류할 수 있다. 천도교(天道敎)·증산교(甑山敎)·증산도(甑山道)·원불교(圓佛敎)·화랑도(花郞道) 등이 그것이다. 천도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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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신암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구역 폐합 때 신종리(新宗里)라 부른 데서 지명이 유래되었다. 조선시대에 천안군(天安郡) 신종면(新宗面) 지역이었다가 1895년(고종 32)에 예산군 신종면 지역으로 변경되었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상신리(上新里), 하신리(下新里)의 일부를 병합하고, 신종리라 하여 예산군 신암면에 편입되었다. 서부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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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지역에 있는 신위를 옮기지 않도록 나라에서 허락받은 신주를 모시는 조선시대의 사당. 부조묘는 불천위(不遷位) 제사의 대상이 되는 신주를 모시는 사당이다. 조선시대 조상의 제사는 4대까지 조상의 신주를 집안의 사당에 모시고 제사를 지내었다. 따라서 제사를 모시던 종손이 죽고 그 후손이 뒤를 이어 제사를 모실 때는 기존에 모시던 가장 윗대의 조상 위패는 사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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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연을 시조로 하고, 강효엄을 입향조로 하는 충청남도 예산군의 세거 성씨. 신천강씨는 강지연(康之淵)[?~?]을 시조로 삼고 있다. 강지연은 고려 명종 때 문하시중을 지냈으며 몽골 침략으로 강화로 천도할 때 왕을 호종하여 호성공신(扈聖功臣)이 되고 신성부원군(信城府院君)[신성은 신천의 옛 이름]에 봉해졌다. 이후 후손들이 본관을 신천으로 하여 세계를 이어 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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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신암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구역 폐합 때 신종리(新宗里)와 택동(宅洞)의 이름을 따서 신택리(新宅里)라는 지명으로 부르게 되었다. 조선시대에 천안군 신종면 지역이었다가 1895년(고종 32) 예산군 신종면 지역으로 변경되었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신종리 일부와 택동을 병합하고, 신택리라 하여 예산군 신암면에 편입되었다. 북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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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신암면 신택리에 있는 돌미륵. 신택리 돌미륵은 예산군 신암면 신택리 강가뜸마을에 있으며, ‘대골’에서 제방으로 가는 길모퉁이에 있다. 2기의 미륵이 함께 서 있는데, 큰 것은 남자미륵, 작은 것은 여자미륵이라고 한다. 신택리 돌미륵은 알아 볼 수 없을 정도로 훼손이 심한데 2기 가운데 1기는 미륵의 형태를 하고 있으나 나머지 1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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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구역 폐합 때 신리(新里)와 평리(坪里)의 이름을 따서 신평리(新坪里)라는 지명으로 부르게 되었다. 조선시대에 덕산군(德山郡) 현내면(縣內面) 지역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원리(院里), 신리, 조양리(鳥梁里), 평리, 서문리(西門里)의 각 일부를 병합하고, 신평리라 하여 예산군 덕산면에 편입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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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 신평리에 있는 고려시대 돌미륵. 신평리 돌미륵은 예산군 덕산면 신평2리에 있으며, 고려시대에 만든 것으로 추정된다. 덕산면사무소에서 남서쪽으로 800여m 정도 들어가면 가야관광호텔의 맞은편 도로 서쪽에 인접한 식당 앞에 신평리 돌미륵이 있다. 전체 높이 270㎝ 정도로 동쪽을 향하여 서 있다. 전체적으로 균형이 이루어져 있지 않은데,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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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예산 출신의 독립운동가. 신현상(申鉉商)[1905~1950]의 본관은 평산(平山)이며, 호는 일연(一鳶)이다. 호적상의 이름은 신현정(申鉉鼎)이다. 1905년 지금의 예산군 예산읍 신례원리에서 태어났으며, 호서은행에서 자금을 탈취해 독립운동 자금으로 제공하였다. 신현상은 1926년 중국 상하이로 망명해 노동대학(勞動大學)에서 수학하면서 무정부주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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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예산 출신의 독립운동가. 신현상(申鉉商)[1905~1950]의 본관은 평산(平山)이며, 호는 일연(一鳶)이다. 호적상의 이름은 신현정(申鉉鼎)이다. 1905년 지금의 예산군 예산읍 신례원리에서 태어났으며, 호서은행에서 자금을 탈취해 독립운동 자금으로 제공하였다. 신현상은 1926년 중국 상하이로 망명해 노동대학(勞動大學)에서 수학하면서 무정부주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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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 지역에서 예로부터 구전되어 내려오는 서사 구조를 가진 꾸며 낸 이야기. 설화는 일정한 구조를 가진 꾸며 낸 이야기이며, 보통 입에서 입으로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를 말한다. 크게는 신화와 전설, 민담으로 나눈다. 예산의 설화는 주로 지역성과 역사성을 지닌 전설이 주를 이루고 있다. 예산에 전해 내려오는 지명전설로는 바위나 수목, 그리고 산천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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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봉산면 대지리에 있는 조선 후기의 효자 신효와 처 밀양박씨의 정려. 신효·처 밀양박씨 정려는 효자 신효와 그의 처 밀양박씨의 효행을 기리기 위해 세운 정려이다. 신효(申皛)][1584~1660]는 예산군 봉산면 대지리에 살았던 인물로 아내 밀양박씨와 함께 어머니를 극진히 모셔 효행이 널리 알려졌다. 1630년(인조 8) 부부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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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봉산면 대지리에 있는 조선 후기의 효자 신효와 처 밀양박씨의 정려. 신효·처 밀양박씨 정려는 효자 신효와 그의 처 밀양박씨의 효행을 기리기 위해 세운 정려이다. 신효(申皛)][1584~1660]는 예산군 봉산면 대지리에 살았던 인물로 아내 밀양박씨와 함께 어머니를 극진히 모셔 효행이 널리 알려졌다. 1630년(인조 8) 부부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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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봉산면 대지리에 있는 조선 후기의 효자 신효와 처 밀양박씨의 정려. 신효·처 밀양박씨 정려는 효자 신효와 그의 처 밀양박씨의 효행을 기리기 위해 세운 정려이다. 신효(申皛)][1584~1660]는 예산군 봉산면 대지리에 살았던 인물로 아내 밀양박씨와 함께 어머니를 극진히 모셔 효행이 널리 알려졌다. 1630년(인조 8) 부부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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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광시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구역 폐합 때 신흥리(新興里)라 부른 데서 지명이 유래되었다. 조선시대에 대흥군(大興郡) 이남면(二南面) 지역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상산직리(上山直里), 대계리(臺溪里), 소대리(昭臺里)를 병합하고, 신흥리라 하여 예산군 광시면에 편입되었다. 대부분의 지역에 100~300m의 구릉지가 발달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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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광시면 신흥리에 있는 조선 전기의 절터. 보광사 터는 예산군 광시면 신흥리에 있는 절터로 예부터 보광사지로 불렸다. 정확한 창건 연대는 알 수 없으나 조선 전기인 1481년[성종 12] 발행된 지리지 『동국여지승람(東國與地勝覽)』 대흥현(大興縣) 불우조(佛宇條)에 관련 기록이 남아 있다. 그러므로 1481년 이전에 보광사라는 절이 건립되어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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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광시면 신흥리에 있는 조선 후기의 효자 김방언과 김치화의 정려. 김방언·김치화 정려는 조선 후기의 효자 김방언(金邦彦)[1693~?]과 아들 김치화(金致和)[?~?] 부자(父子)의 효행을 기리기 위해 세운 정려이다. 『호서읍지』에 의하면 김방언과 김치화 부자는 선비로 효행이 뛰어났다. 김방언은 아버지가 병이 나자 밤낮을 가리지 않고 시중을 들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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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오가면 월곡리에 있는 도로안전시설 성능 평가 시험과 연구를 하는 시설. 도로안전시설 성능시험장은 한국도로공사 도로교통연구원에서 관리하며, 도로안전시설의 적합 여부를 실물 차량 충돌 시험을 통해 연구하는 기관이다. 경기도 화성시 동탄면에서 실물차량충돌시험장으로 운영하였다가, 2015년 3월 20일 예산군으로 이전하면서 도로안전시설 성능시험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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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오가면 월곡리에 있는 도로안전시설 성능 평가 시험과 연구를 하는 시설. 도로안전시설 성능시험장은 한국도로공사 도로교통연구원에서 관리하며, 도로안전시설의 적합 여부를 실물 차량 충돌 시험을 통해 연구하는 기관이다. 경기도 화성시 동탄면에서 실물차량충돌시험장으로 운영하였다가, 2015년 3월 20일 예산군으로 이전하면서 도로안전시설 성능시험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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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봉산면 봉림리와 충청남도 서산시 운산면 원평리를 연결하는 고개. 예산군 봉산면 봉림리와 충청남도 서산시 운산면 원평리의 경계에 있는 고개로서, 예로부터 예산과 서산을 연결하는 중요한 고개였다. 실티재는 한자 지명 ‘실치’가 변한 것으로 추정된다. 실티재는 「1:50,000 지형도-당진 도폭」[국토지리정보원, 2017]에 ‘쉴티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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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준 중심 부근 최대풍속 17m/sec 이상의 강한 폭풍우를 동반하는 열대성저기압. 국민안전처에서 발간한 2015년 『재해연보』에 따르면, 최근 10년 간 예산군에 직접적인 피해를 입힌 태풍은 애위니아[2006년], 곤파스[2010년], 무이파[2011년], 볼라벤[2012년], 덴빈[2012년], 산바[2012년] 등 총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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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 낙상리에 있는 일제강점기의 효자 인영원과 처 성주배씨의 정려. 인영원·처 성주배씨 쌍효각은 인영원(印榮源)[1850~1906]과 그의 처 성주배씨[?~1874]의 효행을 기리기 위해 세운 정려이다. 인영원은 본관이 교동(喬桐)으로 호는 삼산(三山)이며, 자는 여행(汝行)이고 경릉참봉(敬陵參奉)을 지냈다. 교동인씨입향조 인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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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 대흥면 대률리에 있는 쓰레기 처리 시설. 예산군 지역에서 배출되는 쓰레기를 효율적으로 처리하고 재활용하기 위하여 건립한 쓰레기 종합 처리 시설이다. 2012년 12월 20일 예산군 쓰레기종합위생처리장에서 예산군맑은누리센터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농촌형 사회에서 벗어나면서 생활형 쓰레기 배출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자, 예산군 자체에서 배출 쓰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