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영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준상(金俊相)[1910~?]은 1920년대 후반 영주청년동맹과 신간회 영주지회에서 활동하였으며, 1930년 영주 1차 격문 투쟁에 참여하였다. 1930년대 전반기에는 영주공산주의자협의회 운동 등을 전개하였다. 김준상은 1910년 지금의 영주시 풍기읍 금계리에서 출생하였다. 김정상(金禎相)이라는 이름을 사용하기도 했다....
일제강점기 영주 출신 독립운동가. 이상을(李相乙)[1907~1944]은 1920년대 후반 영주청년동맹, 신간회 영주지회 회원으로 활동하였으며, 1930년에는 영주 2차 격문 투쟁에 가담하였다. 1932년에는 영주공산주의자협의회 운동을 전개한 독립운동가이다. 이상을은 1907년 12월 22일 지금의 영주시 휴천동에서 출생하였다. 이동식(李東軾)이라는 이름도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