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남양주시 수동면에서 전승되는 전통주. 계명주(鷄鳴酒)는 술을 담그면 다음날 새벽에 닭이 울 때는 다 익어 마실 수 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일반적인 술은 누룩을 넣어 술을 숙성시키는데, 계명주는 누룩뿐만 아니라 엿기름·조청·사탕 등을 더하여 숙성을 촉진하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에 묘소가 있는 조선 전기의 문신. 권절(權節)[1422~1494]의 본관은 안동(安東)이며, 자는 단조(端操), 호는 율정(栗亭)이다. 증조할아버지는 권중귀(權重貴)이고, 할아버지는 권엄(權嚴)이다. 아버지는 권심(權審)이고, 어머니는 유계조(柳繼祖)의 딸 문화 유씨(文化 柳氏)이다. 부인은 윤증(尹增)의 딸 파평 윤씨(坡平 尹氏)이고, 아들은 권자평(權自平...
경기도 남양주시 수동면 지둔리에서 전승되는 전통주. 계명주(鷄鳴酒)는 술을 담그면 다음날 새벽에 닭이 울 때는 다 익어 마실 수 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일반적인 술은 누룩을 넣어 술을 숙성시키는데, 계명주는 누룩뿐만 아니라 엿기름·조청·사탕 등을 더하여 숙성을 촉진하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