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라북도 남원시 금지면에 있는 대한예수교 장로회 남원노회에 소속된 교회. 금남교회가 위치한 곳을 용전마을이라고 하는데, 남원 평야 지대인 이곳은 한국전쟁 이후에 남원시가 의도적으로 형성한 마을이었다. 40여 년 전부터 하우스 농사를 시작해서, 딸기와 수박을 비롯한 과일과 채소를 생산하는데, 주민 모두가 열심히 일한 결과 금지면은 현재 남원에서 가장 부유한 지역...
-
전라북도 남원시 대강면 수홍리에 있는 대한예수교 장로회 남원노회에 소속된 교회. 낙원교회는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졌으며, 대한예수교 장로회 남원노회 교회들 가운데 제일 오래된 교회이다. 남원제일교회에 이어 남원 지역에서 두 번째로 오래된 교회로서, 남원 지역에 복음의 불씨를 밝히고 있다. 낙원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정신과 사랑을 실천하고, 지역...
-
전라북도 남원시 광치동에 있는 대한예수교 장로회 남원노회에 소속된 교회. 교인들은 서남대학교 학생들과 일반 성도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남원노회에서는 대학생들이 가장 많이 출석하는 교회이다. 남원광치교회는 1976년 9월 5일 성왕교회로 출발하였다. 남원시 향교동의 성일교회에 출석하던 손찬점 장로를 비롯해서 양상수, 김해옥, 한순례, 김자, 권봉옥 등이 중심이...
-
전라북도 남원시 동충동에 있는 대한예수교 장로회 남원노회에 소속된 교회. 1952년 8월 31일에 남원읍교회(현재 남원제일교회) 당회에서 분립을 결의하고, 남원 동북쪽에 거주하는 윤성만 장로를 비롯한 63명이 미국 남장로회 조요섭 선교사의 지원을 받아 남원읍 동충리의 제재소 창고 132㎡를 임대해서, 1952년 9월 7일에 설립 예배를 드렸다. 1958년 6월 9일에 미...
-
전라북도 남원시 향교동에 있는 개신교 교회. 남원살림교회는 1991년 남원제일교회가 분립해서 개척한 교회이다. 당시 남원제일교회의 담임 목사였던 유재천 목사가 신개발 지역인 남원 향교동에 교회를 세우고 교인 30여 명을 새 교회에 보내면서 남원살림교회를 시작했다. 남원살림교회는 1996년부터 전라북도 남원시 노암동에 있는 남원사회복지관을 위탁받아 운...
-
전라북도 남원시 쌍교동에 있는 한국기독교장로회 소속의 교회. 10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니고 있어 남원 지역에서는 기독교의 모체격인 교회이다. 1904년 10월 조원집이 광한루에서 전도하기 시작하였고, 1905년 3월 10일 남원시 동충동에 있는 초가 4칸을 매입하고 교회를 설립했다. 초대 김종대 목사로부터 제7대 유재천 목사를 거쳐 현재는 김금용 목사가 사역하고 있다....
-
전라북도 남원시 대산면 운교리에 있는 대한예수교 장로회 남원노회에 소속된 교회. 대산교회는 55년의 역사를 지닌 교회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정신을 실천하고, 지역 사회에서 성경에 근거한 예배, 교육, 봉사, 선교, 교제를 수행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52년 4월에 남원동북교회의 윤성만 장로가 남원노회 개척 전도 총무로 일하면서 대산교회를 개척했다. 1952...
-
전라북도 남원시 도통동에 있는 대한예수교 장로회 남원노회에 소속된 교회. 1972년 5월 14일 남원동북교회에서 서남교회 설립을 결의하고 교회 설립을 추진하여, 선교사 조요섭 목사의 원조금으로 500㎡의 대지를 구입하여 교회를 건축했다. 1973년 7월 22일에 창립 예배를 드렸다. 1994년 12월 4일에 현재 위치로 이전을 했다. 선교를 위해 4개의 남선교회, 7개의...
-
전라북도 남원시 송동면 세전리에 있는 대한예수교 장로회 남원노회에 소속된 교회. 세전교회는 1917년 11월 17일에 김석조 장로와 위인사 선교사가 망덕골 근처에서 천막을 치고 복음을 전파하기 시작했다. 1969년 2월 24일에 교회 건축을 위한 기공 예배를 드렸고, 1998년에는 교육관을 완공했다. 2003년에 이상순 전도사가 부임해서 목사 안수를 받은 후...
-
전라북도 남원시 송동면 연산리에 있는 대한예수교 장로회 남원노회에 소속된 교회. 송덕교회는 강형술 전도사가 1973년 남원시 송동면에서 복음을 전하면서 설립되었다. 윤병수가 교회에 기증한 땅에 교회를 건축하여, 1974년 12월 7일 입당 예배를 보았다. 1987년 현재의 위치에 교회를 신축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교회 개척자 강형술 전도사로부터 2018년...
-
전라북도 남원시 지역에서 1860년 이래 발생하여 활동한 신흥 종교. 한국에서는 유교, 불교, 기독교 등을 기성 종교로 보고, 1860년 동학의 발생을 기점으로 이후 한국인에 의해 새로이 발생된 모든 국산 종교들을 신흥 종교라고 한다. 한국에서 한국인에 의해 150여년 사이에 생겨난 종교로서 기성 종교보다 역사가 짧고 사회적인 인정을 받지 못하며 교세도 약하고...
-
전라북도 남원시 동촌동에 있는 기독교의 한 교파. 1872년 찰스 테이즈 러셀이 펜실베이니아 피츠버그에 세운 국제성서연구회(International Bible Students Association)로 시작했다. ‘여호와의 증인’이라는 이름은 1931년 러셀의 후임자인 조셉 프랭클린 러더퍼드가 사용하기 시작했다. 천년왕국론을 믿는 기독교의 한 종파이다. 성경만이 인류의 유...
-
전라북도 남원시 동충동에 있는 원불교 교당. 원불교 남원교당은 1938년 3월 상산 박장식 종사의 모친 정형섭 여사의 회갑을 기념하여 설립하였다. 1941년 5월에 훈타원 양도신 종사가 부임하였다. 1948년 5월 운봉, 수지, 오수, 금평, 산동 등에 연원 교당을 설립하였다. 1982년 3월에는 원불교 남원교당 부설 혜중원광어린이집을 개원하였다. 1986년...
-
전라북도 남원시에서 이루어지는 제반 신앙 행위의 총칭. 남원 지역의 종교는 역사적으로 크게 세 부분으로 나누어진다. 첫째는 오래 전부터 민간인들 사이에 신앙되어 오는 민간신앙이다. 둘째는 삼국시대에 중국이나 인도 등으로부터 전래된 유교·도교·불교와 조선 후기에 전래된 천주교 등 외래 종교이다. 셋째는 조선 말기 우후죽순처럼 한국인에 의해 만들어진 신흥 종교이다...
-
전라북도 남원시 신동면 태평리에 있는 대한예수교 장로회 남원노회에 소속된 교회. 어려운 형편 속에서도 교인들이 힘을 다해 믿음을 지키고 복음을 전파하며, 이웃을 섬기기 위해 애쓰고 있다. 정확한 연대는 알 수 없으나, 선교사들이 남원 산동 지역에 복음을 전한 것은 1904년경으로 추정되며, 이 지역 신도들이 1905년경에 산동교회를 설립한 것으로 보인다. 그 이후 산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