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문헌 > 바 > 북제주군의 문화유적분포지도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고산2리 전답동에 있는 조선 후기의 방사탑. 제주도에서는 잡석을 이용하여 탑을 쌓고, 그 위에 새나 사람 등의 형상을 올려놓은 탑을 방사탑이라 하며, 한경면 고산2리에 위치한 방사탑을 전답동 탑 또는 전답동 답이라 일컫는다. 2기의 탑을 구분할 때에는 ‘남답’, ‘여답’ 또는 ‘남자’, ‘여자’라고 한다. 고산리 전답 방...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고성리에 있는 일제 강점기에 건립된 방사탑. 제주도에서는 잡석을 이용하여 탑을 쌓고, 그 위에 새나 사람 등의 형상을 올려놓은 탑을 방사탑이라 한다. 고성리 탑은 애월읍 고성리 마을 주거 지역 북쪽에 위치하며, 하천변에 축조되어 있다. 고성리 탑은 허튼층 쌓기를 하였고 속은 잡석 채움이 되어 있다. 탑의 크기는...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광령1리 사라마을에 있는 조선 시대의 방사탑. 제주도에서는 잡석을 이용하여 탑을 쌓고, 그 위에 새나 사람 등의 형상을 올려놓은 탑을 방사탑이라 하며, 애월읍 광령1리 사라마을에 위치한 방사탑을 광령리 사라 방사탑이라 한다. 애월읍 광령1리 사라마을 가운데 ‘대석(大石) 동산’이라는 큰 바위가 있는 곳을 향한 돌탑이 있다...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두모리에 있는 조선 시대 방사탑. 제주 지역에서는 잡석을 이용하여 탑을 쌓고, 그 위에 새나 사람 등의 형상을 올려놓은 탑을 방사탑이라 하는데, 한경면 두모리에 있는 방사탑을 두모리 방사탑이라 한다. 두모리 마을의 허(虛)한 것을 보강하기 위해 세웠다. 한경면 두모리 바닷가 어촌계 서남쪽 200m 지점에 위치하...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상귀리 불수동에 있는 조선 시대의 방사탑. 제주도에서는 잡석을 이용하여 탑을 쌓고, 그 위에 새나 사람 등의 형상을 올려놓은 탑을 방사탑이라 하며, 애월읍 상귀리에 위치한 방사탑을 상귀리 방사탑이라 한다. 이 탑에 대해 알려진 것은 없으나, 지금은 없어진 옛 불수동 사람들이 축조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상귀리 방사탑은...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추자면 예초리에 있는 ‘장사’. 예초리 장사는 추자면 예초리 마을 진입로 속칭 엄바위 밑에 세워져 있는 ‘장사’를 일컫는 말이다. 기존에 세워져 있던 것이 썩어버리자, 1992년경에 마을 청년들 주관으로 다시 만들어 세워졌다. ‘장사’가 처음 만들어졌던 시기는 아무도 모르며, 예로부터 계속 세워져 있었다고 한다. 또한 나무가 썩으면 새롭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우도면 오봉리 주흥동에 있는 조선 시대의 방사탑. 제주 지역에서는 잡석을 이용하여 탑을 쌓고, 그 위에 새나 사람 등의 형상을 올려놓은 탑을 방사탑이라 하며, 오봉리 주흥동에 위치한 방사탑을 주흥동 탑이라 부른다. 2기의 탑을 구분할 때에는 ‘남답’, ‘여답’, 또는 ‘남자’, ‘여자’라고 한다. 오봉리 주흥 방사탑는 우도면 오...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평대리에 있는 고려 후기의 환해장성. 평대리 환해장성은 고려 시대에 구좌읍 평대리에 침입하는 적을 막기 위해 해안선을 빙 둘러 쌓은 성을 일컫는다. 고려(高麗) 원종(元宗) 때에 삼별초가 반란을 일으켜 진도에 웅거(雄據)하였다. 이에 원종이 사랑 고여림을 탐라(耽羅)에 보내어 군사 1,000명을 거느리고 방비하게 했다....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하가리에 있는 일제 강점기에 세워진 방사탑. 제주도에서는 잡석을 이용하여 탑을 쌓고, 그 위에 새나 사람 등의 형상을 올려놓은 탑을 방사탑이라 하며, 애월읍 하가리에 있는 방사탑을 하가리 탑이라 한다. 하가리 방사탑은 상가리와 하가리 마을 길가 옆에 있다. 현재 ‘상가동동’이라고 쓰여 있는 버스 표지에서 서쪽으로 약 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