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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개야도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어를 기원하는 마을 제사. 전라북도 군산시 개야도 당산은 마을 뒷산 정상에 남향으로 위치해 있으며 매년 풍어와 부락의 안녕을 위한 당산제가 행해지고 있다. 당집 주위에는 접근하기가 곤란할 정도로 팽나무, 소나무, 칡넝쿨이 우거져 있다. 당집 대문은 함석지붕으로 되어 있으며 크기는 정면 133㎝, 측면 141㎝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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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 지역 출신 악기장이자 국악인. 고이곤은 전라북도 옥구 출신으로 단소 제작의 명인이며 부친 고영지의 영향을 받아 단소와 가야금 및 시조에도 능하였다. 고이곤은 1913년 9월 25일 전라북도 옥구[현 전라북도 군산시]에서 출생하였다. 단소, 가야금, 시조를 하시는 부친 고영지로부터 영향을 받아 21세 되던 해부터 단소와 가야금을 배우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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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나운동에 있는 조계종 사찰. 관음사는 조계종 24구에 등록되어 있는 사찰이며, 1979년 재곤에 의해 전라북도 군산시 나운동에 창건되었다. 관음사는 현재 주지인 재곤이 동국사 주지로 있을 당시 도심 포교당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부지 275평을 매입하여 창건하였다. 1979년 요사 30평을 건립하고 1984년 6월 부처님 진신사리 9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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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구상 미술 작가회. 군산구상작가회는 지역 미술 발전을 도모하고 문화 창달에 기여하기 위해 창립된 미술 단체이다. 군산구상작가회는 군산시에 거주하거나 연고를 둔 구상 작가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회원 상호간의 존경과 격려를 바탕으로 창작 활동을 진작시켜 구상 미술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고자 한다. 역량 있는 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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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에 있는 공립 정신 지체 특수 학교. 교직원과 학부모의 노력으로 학생들이 자립 생활 능력을 길러 사회에 적응하는 학생으로 만드는 것을 교육 목표로 한다. 교훈은 ‘더불어 살아가며 꿈을 키우는 자랑스런 학생’이다. 군산명화학교는 1988년 인가를 받아 개교했다. 1990년에 유치부를 병설하고 2008년 전라북도 교육청 방과 후 학교 시범 학교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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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에 있는 예술 진흥 단체. 군산문화예술진흥원은 군산 지역 음악인들의 교류 및 음악의 저변 확대, 그리고 소외된 계층과 청소년에게 음악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이고자 노력하고 있다. 군산 지역 음악인들에게 재교육 기회를 제공하며 다양한 음악 장르를 소개하고 있다. 지역민의 눈높이에 맞는 클래식 음악을 보급하여 지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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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8년 둔율동 성당에서 설립한 유치원. 둔율동 성당의 신자 어린이와 지역 아동들의 유아 교육을 위하여 설립했다. 군산성심유치원은 "나는 하느님의 작품입니다."라는 원훈을 가지고 있으며 유아에게 알맞은 교육 환경을 제공하여 유아를 교육한다. 교육 목표는 ‘건강한 어린이, 예의바른 어린이, 아름다운 어린이, 탐구하는 어린이를 기른다.’이며 건강과 예의를 중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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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나운동에 있는 복합 문화 시설. 군산시민문화회관은 1989년에 개관한 군산시의 유일한 복합 문화 공간으로 크고 작은 행사와 지역 문화 예술인들의 발표의 장으로 활용되었다. 군산시민문화회관은 지역의 문화, 예술의 발전을 도모하고 문화 예술인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하여 1989년 건립되었다. 1989년 개관한 이래 군산시의 복합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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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에서 65세 이상의 군산 시민으로 구성된 합창단. 군산실버합창단은 65세 이상 군산 시민으로 구성되었다. 정기 공연과 자선 공연을 통해 지역 노인 문화의 가치를 높이고, 노인 문화에 대해 선도적 이미지를 제공하고 있다. 군산 지역 노인층의 정서적 안정과 치유, 나아가 즐거움을 제공하며 지역 노인 문화의 가치를 드높이고자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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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에 있는 미술 동호인 단체. 일요 화가회는 1965년 서울에서 처음 창립된 미술 동호인 단체이며, 군산일요화가회는 1993년 창립되어 매월 둘째 주 일요일에 야외 스케치를 나간다. 군산일요화가회는 지역 미술 문화의 향상 및 미술을 통한 자기 순화와 대중 보급·계몽, 그리고 회원의 교류를 통한 미술 발전에 기여할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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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지곡동에서 매년 열리는 청소년 예술 축제. 군산청소년예술제는 청소년들의 문화 예술적 기량을 발휘하고 관심을 불러일으켜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만들고자 추진하는 예술 행사이다. 군산청소년예술제는 1996년 제1회 개최 이후 매년 건전한 청소년 문화 발전을 선도하는 행사로서 청소년들의 문화, 예술에 관한 관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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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나포면 지역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지내던 마을 제사. 전라북도 군산시 나포면 원나포에는 금강 변에 자리한 공주산(公主山)을 주산으로 한 당산과 당산제가 있었다. 나포면 원나포리는 과거에 나리포 혹은 나시포라고 불리웠다. 원나포에 위치한 영신당은 공주산이라고 하는 금강으로 돌출해 있는 조그마한 산 아래 위치하고 있다.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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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에서 음력 5월 5일에 지내는 명절. 단오절은 일명 수릿날[戌衣日·水瀨日]·중오절(重午節)·천중절(天中節)·단양(端陽)이라고도 한다. 단오의 ‘단(端)’자는 처음 곧 첫 번째를 뜻하고, ‘오(午)’자는 오(五), 곧 다섯의 뜻으로 통하므로 단오는 ‘초닷새’[初五日]라는 뜻이 된다. 1년 중에서 가장 양기(陽氣)가 왕성한 날이라 해서 큰 명절로 여겨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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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 지역에서 보름날 전해지는 세시 풍속. 대보름은 한해를 처음 시작하는 달로서 그 해를 설계하고, 일 년의 운세를 점쳐보는 달이다. 군산시 옥구읍은 조선 시대 옥구 현청이 위치한 지역으로 현재 전승되는 대보름 놀이는 달집태우기 등이 있다. 정월 대보름날을 한자어로는 ‘상원’(上元)이라고 한다. 상원은 ‘도가’(道家)에서 말하는 ‘삼원’(三元)의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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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 지역에서 정월 대보름에 행해지는 풍습. 더위팔기는 정월 대보름 아침에 행해지는 더위 파는 풍습이다. 더위팔기는 가족이나 어른들에게는 일반적으로 하지 않으며, 친구들 사이에서 주로 이루어진다. 더위팔기는 대보름 아침에 만난 사람의 이름을 부르거나 적당한 호칭을 하여 대답하는 사람이 있으면, “내 더위” 하고 소리친다. 이렇게 함으로써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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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 지역에서 아이가 태어나고 1년이 되는 날을 기념하는 풍습. 군산시 옥구읍은 조선 시대 옥구현의 중심 지역으로 전씨, 송씨, 강씨, 김씨 등 많은 지역민들이 오랜 세월 거주해온 고장이다. 이곳에서는 돌을 초도일(初度日)·수일(晬日)이라고도 한다. ‘돌’이라는 말은 ‘주(周)’ ‘회(回)’등 한자의 뜻을 인용한 것으로 보인다. 한국에서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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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 지역에서 행해지는 24절기 가운데 스물두 번째 절기 풍속. 동지(冬至)는 일 년 중 낮이 가장 짧고 밤이 가장 길다는 날로, 태양이 적도이남 23.5도의 동지선[남회귀선] 곧 황경(黃經) 270도의 위치에 있을 때이다. 그래서 양력 12월 22일이나 23일 무렵에 든다. 양력으로 동지가 음력 동짓달 초순에 들면 애동지, 중순에 들면 중동지(中冬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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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 지역 출신의 무용인. 두한수는 전라북도 옥구[현 전라북도 군산시의 옛 이름] 출신으로 같은 지역 출신 성운선, 장금도와 함께 살풀이춤의 대가이다. 두한수는 1906년에 전라북도 옥구에서 태어나 주로 군산 지역에서 활동하였다. 두한수의 첫 직업은 일본인이 경영하는 농장의 서기였지만 당시 유행하던 인조견 한복을 입고 출근을 했다는 이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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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에서 매년 개최하는 벚꽃 예술 축제. 매년 4월 벚꽃 만개일에 맞추어 군산시, 한국 예총 군산 지부, 『군산 신문』, JTV가 주최 및 주관하는 예술 축제이다. 그 규모에 있어 진해의 군항제와 쌍벽을 이룬다. 군산의 벚꽃은 일본인에 의하여 계획적으로 심어졌다. 조선 시대 군산의 월명 공원 자리에는 수백년 묵은 소나무가 가득차 있었으나 189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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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개정면 출신의 조선 전기 무신 최호 장군에게 선조가 하사한 호신용 보검. 삼인보검은 1590년(선조 23) 제작되어 1596년(선조 29) 최호 장군이 충청도 수군절도사로 임명될 때 임금으로부터 하사받은 보검으로 임진왜란 당시 일본군을 무찌르는데 이용한 검이다. 최호 장군은 함경도 병마절도사에 임명되었다가 의주로 피난한 선조를 옆에서 직접 호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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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에서 2002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전국 규모의 판소리 및 무용 경연대회. 새만금 전국 판소리 무용 경연대회는 훌륭한 국악인을 배출하고 지역 국악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민족 문화유산인 국악의 질적 향상과 저변 확대를 위하여 2002년부터 개최하고 있다. 대회는 ‘판소리 일반부’, ‘무용 일반부’, ‘판소리 신인부’, ‘무용 신인부’로 나누어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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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에서 매년 4월 열리는 예술제. 군산 예총이 주최하고 군산 예총 산하 8개 협회 지부가 주관하는 예술 행사이다. 군산 예총이 주최하고 8개 협회 지부가 주관하는 행사로 새만금 시대 중심 도시로 발전되는 군산시의 모습과 벚꽃 개화기에 맞춰 새만금 지역, 고군산의 비경을 연계하는 관광 홍보 및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 의욕을 고취시키는 기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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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성산면에 있는 한국 불교 태고종 사찰. 성흥사는 오성산과 성산면과 내흥동 일대를 대표하는 정신 수행 사찰이며 군산시 전통 사찰 55호로 등록되어 있다. 성흥사의 창건이나 연혁을 알려주는 자료나 유물은 없는 상태이다. 다만 구전에 의하여 간단하게 절의 창건 내력이 전해질 뿐이다. 구전에 따르면 1844년 허경 선사가 사찰을 창건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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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에서 아귀에 갖은 양념과 야채를 넣고 쪄서 먹는 향토 음식. 아귀찜은 아귀에 갖은 양념과 야채를 넣어 찐 생선 요리로서 서해안의 항구 도시 군산의 맛을 상징하는 향토 음식으로 유명하다. 아귀는 몸 빛깔이 회색이고 담색의 반점이 많이 있으며, 아래턱이 위턱보다 길고 위아래 양 턱에 빗 모양의 강한 이빨이 나있는 생선이다. 주로 암초가 있거나 바닷말이 무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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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에 있는 6세 미만의 취학 전 아동을 보호자의 위탁을 받아 보육하는 시설. 어린이집은 유아를 위한 최하위 교육 기관으로 6세 미만의 취학 전 아동을 보호자의 위탁을 받아 보육하는 시설로 초창기에는 탁아소(託兒所)라 불리었다. 1968년 정부 방침에 의하여 어린이집으로 바꾸어 부르게 되었고 1982년부터 한동안 새마을 유아원으로 지칭된 일도 있으나 199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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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어청도 지역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어를 기원하던 마을 제사.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에 위치한 어청도에는 당산인 치동묘가 있으며 이곳에서 마을 당제가 전승되었다. 어청도 마을 중앙에 전황 장군의 사당이 있다. 사당은 팔작 기와지붕으로 정면 365㎝, 측면 250㎝, 주고 185㎝로 9개의 사각기둥이 떠받치고 있으며, 처마에는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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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오식도에서 발견된, 개항기 제작된 대포. 발견될 당시 우리 나라의 전통적인 대포의 모습과는 다른 모양 때문에 중국 제품으로 오인되었던 오식도 화포는 서울 국립 박물관에서 보존 처리를 마친 후 본래의 모습을 되찾았다. 현재 밝혀진 내용에 의하면 오식도 화포는 조선 시대 말 쇄국 정책을 단행한 흥선 대원군에 의하여 만들어진, 당시로서는 조선의 최신형 대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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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 지역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어를 빌며 행해지던 굿. 군산 지역의 용왕굿은 육지 및 해상을 오가는 모든 사람들의 무사고와 풍어를 기원하는 민속굿이다. 세습무들의 흥겨운 노랫가락으로 용왕신을 달래는 형태를 지니고 있었다. 그러나 현대화 과정에서 용왕굿을 하던 당집이 소멸되고 세습무의 굿도 맥이 끊겨 사라졌으나 최근 지역의 무속인들이 원형을 찾아 옛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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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에서 재배되는 울외를 청주 부산물인 술지게미로 절인 향토음식. '울외장아찌'는 참외과에 속하는 덩굴 식물인 울외를 소금에 절여 수분을 뺀 다음 청주 술지게미로 자연 발효시킨 식품이다. 실온에 장기간 두어도 변하지 않고 물러지지 않으며 아삭아삭한 맛과 비타민, 무기질 등이 풍부한 저장 식품이다. 울외장아찌는 밑반찬으로 좋으며 단무지 대신 울외를 넣어 만든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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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지역에서 이루어지는 취학 전 만 6세 이하의 아동들에게 해당되는 교육. 유아교육은 크게 가정 교육이나 사회 교육 등의 비형식적 교육과 유아원, 유치원 등의 형식적 교육으로 구분한다. 유아교육의 목적은 유아교육의 기본 방향과 지침을 제시하는 과제로 유치원은 목적이 법적으로 명시되어 있다. 유치원의 목적은 “유치원은 유아를 교육하고 유아기에 알맞은 교육 환경을 제공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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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에 있는 만 3세부터 초등학교 취학 전까지 유아들을 교육하는 기관. 취학 전의 유아들을 교육하는 기관으로 교육법에 의해 설치, 운영되는 교육부 관할의 교육 기관이다. 유치원은 재정 형태에 따라서 공립과 사립으로 구분하는데, 공립은 초등학교 병설 유치원이 주를 이루며 사립은 개인이나 법인, 종교 단체 등 설립 주체에 따라서 유형이 다양하다. 세계 최초의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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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임피면 축산리에 있는 이극견(李克堅)과 아들 이반, 손자 이수경의 묘에 세운 12기의 석물군. 이극견은 조선 전기 성주 목사를 지내고 통례원 좌통례(通禮院 左通禮)를 역임하였다. 1504년(연산군10)에 갑자사화로 종반(從班) 숙질(叔侄) 등이 참화를 당하자 둘째 처가 고장인 옥구군 임피면으로 피신을 한 후에 은거하며 여생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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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성산면에 있는 한국 불교 태고종 사찰. 오성산 쪽에 위치하고 있는 일광사의 종단은 한국 불교 태고종이다. 1927년 승려 정허경에 의해 중창되었다. 일광사는 언제 창건되었는지 알 수 없으나 1682년(숙종 8) 만들어진 『동여비고(東輿備攷)』를 보면 일광사 자리에 관성암이라는 암자가 기록된 것으로 보아 이미 고려 시대부터 인근에 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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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 지역에서 24절기 중 가장 먼저 드는 절기 풍속. 양력 2월 4일 경이다. 대한(大寒)과 우수(雨水) 사이로 겨울이 끝나고 봄이 시작됨을 알리는 절기이다. 입춘은 새해를 상징하는 절기로서, 이날 여러 가지 민속적인 행사가 행해진다. 하나가 입춘첩(立春帖)을 써 붙이는 일이다. 이를 춘축(春祝)·입춘축(立春祝)이라고도 하며, 각 가정에서 대문 기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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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에 있는 한국 사진 작가 협회 군산 지부가 개최하는 전국 규모의 사진 공모전. 전국사진공모전은 한국 사진 작가 협회 군산 지부가 개최 및 주관하며, 군산시, 군산시 의회, 한국 사진 작가 협회, 한국 예총 군산 지부가 후원하는 전국 규모의 사진 공모전이다. 전국사진공모전은 사진 예술의 진흥과 창작 의욕을 고취하고, 사진 인구의 저변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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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국악 협회 군산 지부가 매년 군산에서 개최하는 전국학생전통예술경연대회. 국악에 재능 있는 청소년의 발굴을 위해 매년 10월 한국 국악 협회 군산 지부가 개최하는 학생 대상 국악 경연 대회이다. 한국 국악 협회 군산 지부에서는 국악 신인들을 발굴 육성하고 국악 인구 저변 확대로 국악의 전승 및 보전 국악 예술의 관광 자원화를 통해 새만금 시대 군산시의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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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에 있는 소년 소녀 합창단. 전북 CBS 군산소년소녀합창단은 군산시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1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의 크리스천으로, 음악 활동에 관심 있는 소년·소녀로 이루어진 합창단이다. 합창단 운영을 통해 소년·소녀들의 교육적 효과를 높이고 사회 봉사와 재능 발굴 등을 목적으로 창단하였다. 2010년 6월 15일 제1기 모집 공고를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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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중동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지내는 마을 제사. 군산 지역은 역사 이래로 서해안의 물류 유통과 어로 중심의 생활을 하던 곳으로, 이러한 생활환경 때문에 수많은 토속 신앙이 이루어져 왔다. 조선 시대 군산 지역을 크게 나누면 군산진과 군산창을 중심으로 주변 마을들을 포함한 서부 지역[현재 영화동, 중앙로1가, 신흥동 지역]과 동부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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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에서 매년 10월에 열리는 종합 예술제. 한국 예술 문화 단체 총연합회 군산 지부는 1970년 5월 1일부터 7일까지 제1회 군산 예술제를 개최하였다. 당시의 종합 예술제는 창작 활동의 발판과 활력이 되어 예술제를 연례화 하기로 하였다. 시화전, 미술전, 사진전, 무용의 밤, 국악 잔치, 음악회로 총망라했고 예총 산하 단체 회원들이 총동원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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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일대에서 행해지던 전통 장례 풍습.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무녀도리에는 서해안의 전통 장례 풍습인 초분이 전래되고 있다. 초분이란 섬이나 해안 지방에서 내려오는 전통의 장례 풍속이다. 섬 주민들은 상이 났을 경우 조상이 묻혀 있는 땅에 생[날]송장을 뭍을 수 없다는 믿음과 함께 정월에는 사람이 죽어도 땅을 파지 않는다는 전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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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 지역에서 석가모니의 탄생일인 4월 8일에 행하는 풍속. 초파일은 석가모니가 탄생한 날로 사월 초파일, 부처님 오신 날, 석가 탄신일, 불탄일(佛誕日), 욕불일(浴佛日) 등이라고도 부른다. 원래는 불가에서 하던 행사였으나 불교가 전파되면서 민속 풍속이 되기에 이르렀다. 초파일날은 불자들을 중심으로 곳곳에서 절을 찾아 불공을 드리고, 연등 놀이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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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 지역에서 음력 팔월 보름에 행해지는 명절. 가배·가위·한가위 또는 중추절(仲秋節)이라고도 한다. 농경민족인 우리 조상들에 있어 추석은 봄에서 여름 동안 가꾼 곡식과 과일들을 수확하는 풍요로운 계절이 되었다. 추석을 명절로 삼은 것은 삼국 시대부터였다. 『삼국사기(三國史記)』에 의하면 서기 32년(신라 유리왕 9)에 도읍 안의 부녀자를 두 패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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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에서 장애학생의 교육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이루어지는 교육. 전라북도 군산시의 특수교육은 특수교육 학교인 명화 학교와 일반 학교에 편성한 특수 학급, 병원 내에 설치된 파견 학급의 형태가 있다. 군산시 교육 지원청 산하에 특수교육 지원센터를 개설하여 특수교육 관련 업무를 진행 중이다. 군산시 교육 지원청 특수교육 지원 센터는 특수교육 대상자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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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에서 새우를 이용하여 만들어 먹은 향토 음식. 전라북도 군산시 회현면 오봉리에서는 전통적인 함정 어업 도구인 찌기를 활용하여 하란 새우를 잡아 하란을 만들었다. 본래 하란으로 만드는 하란 젖이 전라북도 군산시 회현면 오봉 마을의 특산품으로 임금님 진상품이었다는 구전으로 보아 하란 젖의 역사가 깊음을 알 수 있다. 하란 젖은 하란 새우가 알을 낳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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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옥구읍 선연리 하제 마을 지역에서 지낸 당제. 하제 마을 주민의 안녕과 무병을 빌기 위해 정월 보름이 되기 전에 당제를 지냈다. 하제 마을에서는 옛날부터 당산제를 지내왔는데 언제 시작되었는지 정확히 알 수 없다. 일제 강점기 일인의 압력에 의해 중단되었다가 1980년대 후반부터 다시 시작되었다. 일제에 의해 중단되기 이전에는 정월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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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에 있는 한국미술협회 산하 군산 지부. 한국미술협회 군산지부는 서해안 항구 도시로서 군산 지역이 갖고 있는 정체성과 정통성을 새롭게 정립하며, 새로운 문화 공간과 지역민의 미적 의식을 높이기 위해 활동하고 있다. 한국미술협회 군산지부는 군산 지역의 예술 문화 발전을 꾀하고, 예술적 가치를 창출하면서 회원 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회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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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에 있는 한국연극협회 산하 군산 지부. 한국연극협회 군산지부는 군산 지역의 연극 예술 발전과 향상을 도모하고, 국내외 연극문화 교류를 원활하게 하며, 지역 연극인들의 권익 보호와 지위 향상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한국연극협회 군산지부는 1987년 9월 5일 한국 예총 군산지부의 후원을 받아 창립하였다. 1987년 4월 25일 창립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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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에 있는 한국연예예술인협회 산하 군산 지부. 한국연예예술인협회 군산지부는 대중 음악의 저변 확대와 예술로 승화, 그리고 사회 봉사 활동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1976년 손경표를 초대 지부장으로 하여 한국연예예술인협회 군산지부로 인가 및 설립되었다. 1978년 제2대 박종대 지부장이 취임하였고, 1980년 제3대 김부성 지부장이 취임하였다.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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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 지곡동에 위치한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산하 군산 지부.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이하 한국 예총] 군산지부는 군산 지역 문화 예술 활동의 구침체로서 군산 지역 예술의 문화 발전을 도모하고, 고유 문화 예술을 발굴·계승·발전시키기 위해 설립되었다. 한국 예총 군산지부는 1963년 4월에 설립되어 제1회 군산 개항 문화제를 개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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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 지곡동에 있는 한국음악협회 산하 군산 지부. 한국음악협회 군산지부가 설립된 이래 지역 음악인이 공인 단체로 묶여짐으로써 종합적이고 연합적인 활동이 가능해져 군산 지역 음악계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고 있다. 한국음악협회 군산지부는 민족 음악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타 시·도와의 음악 문화 교류를 통한 음악인의 지위 향상, 권익 신장을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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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 지역에 전해오는 전통 무속 의식. 호남 넋풀이 굿은 망자의 넋이 땅위로 건져지면 이를 극락왕생(極樂往生)할 수 있도록 빌어주는 무속 의식으로 군산 지역의 독특한 지역성과 예술성이 담겨있는 무속 의례이다. 물에 빠져 죽은 사람의 넋을 물 속에서 건져 저승으로 보내주는 저승 천도(薦度)굿이다. 넋풀이 굿, 넋 건지기 굿, 혼 건지기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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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에 있는 창작 타악 연주 단체. 흙소리 타악공화국은 창작 타악 연주 단체로, 군산과 전주에 각각 연고를 두고 있다. 우리 장단의 독창성과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알리고, 전통 타악을 계승하고 발전시키며 우리 장단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를 목적으로 사물 놀이패를 운영하고 있다. 전통의 계승과 더불어 우리의 타악을 현대적 무대 공간 위에 재창조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