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특별시 강남구 대치동에 있는 복지시설. 강남구민회관은 1996년 9월 18일에 개관한 강남구민의 종합문화예술 공간으로 연극, 음악, 무용, 영상물 등의 공연과 예술품 및 상공품 등을 전시 및 강연회, 토론회, 교양강좌, 생활체육강좌, 어린이집 운영 등 다양한 주민편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같은 건물에 강남구의회도 입주해 있다. 강남구민회관은 1992년 6월에 착공하여 1996년...
-
서울특별시 강남구 개포동에 서울특별시가 사업주체로 건설한 공동주택 단지. 개포 시영아파트는 강남구 개포동 656의 대지면적 11만 3,663㎡에 5층 국민주택규모로 30개동이 일자 배치로 건설되었다. 단위세대는 31㎡[방 1개, 욕실 1개] 300가구, 44㎡[방 2개, 욕실 1개] 1,000가구, 56㎡[방 2개, 욕실 1개] 480가구, 63㎡[방 3개, 욕실 1개] 190가구...
-
서울특별시 강남구 개포동에 대한주택공사가 건립한 대단위 공동주택 단지. 1980년대 초반의 정부의 주택정책의 목표는 주택공급확대와 주택가격 안정에 있었다. 이에 따라 1980년 정부는 1981년부터 1991년까지 11년간 주택 500만호를 건설하여 주택보급률을 90% 이상 제고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였다. 결과적으로 500만호 건설은 실현되지 않았지만 정부는 이를 계기로 주택난 완화...
-
서울특별시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상업화랑.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아워 갤러리 인데코(Our Gallery Indeco)는 1988년 문화예술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시작된 ‘갤러리 인데코’로 시작하여 최근 2011년에 인데코[대표 백정란] ‘아워 플레이스(Our Place)’의 갤러리인 ‘아워 갤러리 인데코(Our Gallery Indeco)’로 새롭게 개관한 상업 미술전시판...
-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에 영동아파트 1단지를 재건축한 공동주택단지. 역삼래미안은 1974년에 준공된 영동아파트 중 1단지를 재건축한 공동주택이다.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 757의 대지면적 2만 5,757㎡에 12층~22층 규모의 12개동으로 용적률이 276%, 건폐율 18%이고, 단위면적 80㎡, 81㎡ 109㎡로 1,050세대로 이루어져 있다. 난방은 지역난방으로 열병합방식이...
-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곡동에 위치한 공동주택 단지. 역삼럭키아파트는 강남구 도곡동 963의 대지면적 52,825.5㎡에 15층 높이의 10개동으로 건설되었다. 단위세대는 112㎡[방 3개, 욕실 1개] 674가구, 144㎡[방 4개, 욕실 2개] 210가구, 145㎡[방 4개, 욕실 2개] 210가구로 총 1,094가구의 대규모 공동주택 단지를 형성하고 있다....
-
서울특별시 강남구 대치동에 민간건설업체가 건설한 대단지 공동주택. 은마아파트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대치동 316 대지 23만 9,224㎡에 14층 규모 건물 28개동으로 건설되었다. 단위세대는 101㎡ 2,674가구, 115㎡ 1,750가구로 총 4,424가구로 구성되어 있다. 민간건설업체인 한보주택이 1978년 5월 27일 사업승인을 취득하고, 1979년 9월 3일 준공하였다. 강...
-
서울특별시 강남구에서 예술작품을 전시, 매매하는 시설. ‘화랑’이란 말의 유래는 기원전 300년대로 거슬러 올라가는데 미술품을 수집한 뒤 저택 회랑(回廊, gallery)에 진열한 데서 유래되었다. 이후 대중들이 미술 감상을 위한 장소로 화랑이 인식된 것은 19세기 이후이다. 오늘날 화랑의 의미는 광범위한데 규모에 상관없이 소규모에서부터 대규모 미술관까지 모두 화랑이라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