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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 도곡동에 전하는 분묘 지기권 논쟁설화. 「독구리마을설화」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곡동 매봉산을 두고 사돈 간이던 장씨와 이씨 두 집안이 명당 묘터를 서로 차지하려고 다투는 분묘 지기권 논쟁담이다. 「독구리마을설화」는 서울특별시사편찬위원회가 1987년에 편찬한 『동명연혁고』12-강남구편과 강남문화원이 2002년에 간행한 『강남에 얽힌 이야기』에 「매봉산 묘터」로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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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 도곡동에 전하는 효자전설. 「효자 김의신 설화」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곡동에 살던 김의신에 대한 효자전설이다. 김의신의 아버지 김창순이 사람의 힘으로 고치기 힘든 병에 들었는데 김의신이 자신의 허벅지 살을 떼어 아버지께 드렸더니 아버지가 완쾌했다는 이야기이다. 도곡동 토박이 노인들이 김의신의 어머니가 무당이었다는 사실까지 일러주고 있어 「효자 김의신 설화」는 실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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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 말죽거리 역마을 주민들이 매년 음력 10월 1일에 지냈던 당제. 현재 서울특별시 서초구 양재동과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곡동에 걸쳐 있는 말죽거리 역마을과 그 주변 주민들이 매년 음력 10월 1일에 질병 퇴치와 풍년, 그리고 마을에 많은 경사를 빌기 위해 느티나무를 신목(神木)으로 여기고 지내온 당제다. 현재 양재역 부근의 말죽거리 역말은 과거 법정동으로 역삼동에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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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 도곡동에 위치한 근린공원. 도곡공원은 산지형 공원으로 운동 공간, 휴게 공간, 녹음이 어우러진 주민들의 휴식 공간이다. 도곡공원은 1971년 11월 30일에 공원으로 지정되었다. 다양한 수목과 휴게 시설, 운동 시설을 갖춘 공원으로 1977년에 개원하였다. 공원의 노후화로 2008년 공원 리모델링을 실시하였다. 도곡공원의 면적은 298,165㎡이며, 산지형 공원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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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 도곡동에 있었던 ‘도곡동’의 어원이 되었던 자연마을. 독구리 마을은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곡동의 어원이 되었던 과거 지명으로 서울도시철도 3호선 양재역 동쪽의 양재천 주변 지역이다. 도곡동(道谷洞)의 어원인 독구리 마을은 조선 시대 한양으로 입성하는 중간에 있어 한양을 왕래하는 사람들이 하룻밤 묵거나 쉬어가는 마을이었다. 마을의 명칭의 유래에는 두 가지가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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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 도곡동에 있는 산. 매봉산 경계부에는 서쪽 논현로·북쪽 도곡로·동쪽 언주로·남쪽 남부순환로가 자리하고, 산 주변은 아파트 단지로 둘러싸여 있다. 현재 도곡근린공원이 된 매봉산은 강남구 자연 녹지축에 위치한 거점녹지로써 중요한 역할을 한다. 즉, 매봉산은 달터근린공원과 대모산도시자연공원을 연결하는 생물 이동 통로를 제공한다. 우면산에서 동쪽으로 뻗은 산줄기는 낮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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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 도곡근린공원에 위치한 약수터. 매봉약수터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곡동 산 31-1에 위치하며, 강남구가 1994년 개발한 약수터이다. 매봉약수터는 서울시 강남구 도곡동 도곡근린공원 내부에 위치한 약수터로 이용 면적은 1,100㎡이다. 1일 취수량은 6ton이며, 일일 평균 이용인원은 600명으로 활발한 이용을 보이고 있다. 약수터 주변에는 휴게시설로 의자 26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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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의 마을을 단위로 하는 동제, 가정을 단위로 하는 신앙, 무당이 관여하거나 주관하는 무속, 매년 연례행사로 벌어지는 각종 신앙행위, 일상생활에서 볼 수 있는 금기행위 등 과거 민간에서 관행적으로 행해져 온 신앙행위와 관련 의례 일체. 강남구 일대에서는 과거 마을신앙으로 도당굿이 행해졌고, 굿이 들어가지 않는 주민들 중심의 동제도 행해졌다. 신체도 다양한데, 강남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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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 도곡동 550에 위치한 근린공원. 싸리고개공원은 강남구 도곡동에 위치한 산지 형 공원으로 운동 시설과 휴게 시설이 설치된 주민들의 휴식 공간이다. 싸리고개공원은 1997년 3월 21일에 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다양한 수목과 휴게 시설·운동 시설을 갖춘 공원으로 1997년 5월 1일에 개장하였다. 싸리고개공원의 면적은 1만 5,073㎡이며, 산지 형 공원이다.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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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 도곡동 역말에서 행해져 온 주민들의 동제행사를 현대화한 문화축제. 역말문화축제는 역말잿마당제라고도 부른다. 도곡동 역말 주민들이 해오던 동제를 현대화한 문화축제로 지역 주민의 애향심 고조와 화합을 위해 매년 가을에 역삼동과 도곡동 주민이 함께 개최한다. 마을의 풍년과 건강, 행복, 협동심을 기원하던 도당제라는 고사를 옛 모습과 방식으로 재현하며 전통놀이, 먹거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