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 일대에서 촬영된 KBS 2TV의 단막극. 각종 고시를 목표로 전국에서 모여든 수험생들이 공부하고 생활하는 노량진은 그 자체로 2000년대의 독특한 문화가 되었다. 노량진 학원가를 배경으로 청년들이 공부하는 학원과 고시생들이 거주하는 숙소, 생활하는 공간들을 담고 있는 「노량진역에는 기차가 서지 않는다」는 일상의 즐거움을 잊고 고시에 몰두하는 청년...
-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에 있는 사육신묘를 배경으로 제작한 서용선의 역사화. 역사화 장르를 지속적으로 기획하고 제작한 서용선의 작품으로, 조선 시대 세조의 왕위찬탈과 단종 복위를 위해 투쟁한 사육신(死六臣)과 생육신(生六臣)의 이야기를 배경으로 삼았다. 역사에 기반한 주체적인 해석과 작가의 상상으로, 화면을 세조의 사육신 심문, 사육신의 처형, 생육신 가운데 매월당(梅...
-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 일대에서 촬영한 연쇄극으로 한국 최초의 영화. 단성사 사주였던 박승필이 5천원의 자금을 출자하고 김도산이 이끌던 신극좌에서 제작한 연쇄극이다. 1919년 10월 27일 단성사에서 처음 상영되었으며 조선인의 자본과 조선인 극단에 의해 만들어진 작품으로 한국 최초의 영화로 인정 받고 있다. 당시 단성사에서는 연쇄극을 제작하기 위해 일본에서...
-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에 있는 한강인도교의 1950년대 모습을 그린 박득순의 풍경화. 1950년대 한국미술계에서 대한민국미술전람회를 주도하며 사실주의와 아카데믹한 화풍을 보였던 박득순(朴得錞)[1910~1990]이 1956년에 한강인도교의 풍경을 유채화로 그린 작품이다. 「한강인도교」는 캔버스 위에 유채물감으로 그렸으며, 작품 크기는 51.3㎝[세로]×71...
-
서울특별시 동작구 흑석동 언덕에서 여의도 방향의 한강 풍경을 그린 이억영의 수묵담채 풍경화. 수묵화로 한강과 서울 풍경을 그리는 화가로 유명한 한국화가 창석(蒼石) 이억영(李億榮)[1923~2009]이 수목이 우거진 흑석동 언덕에서 여의도 방향으로 한강을 조망하는 풍경을 그린 수묵담채화로 현재 국립현대미술관에 보관되어 있다. 「한강-흑석동에서」는 한지에 수묵담...
-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의 공무원 학원을 배경으로 한 TV 드라마. 드라마 「혼술남녀」는 CJ ENM에서 총 16부작으로 제작한 드라마이다. 노량진 공무원 학원과 고시촌을 배경으로 각기 다른 이유로 ‘혼술’[‘혼자 술을 마시다’의 줄임말]을 하는 노량진 강사들과 공시생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혼술남녀」는 TVN의 월화드라마로 2016년 9월 5일 1화가...
-
서울특별시 동작구 흑석동에 있는 중앙대학교 교정을 이마동이 1965년에 그린 풍경화. 서양화가로 당시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에 재직하던 이마동(李馬銅)[1906~1981]이 흑석동에 거주하면서 자신의 집에서 보이는 중앙대학교 본관인 영신관[1938년 건립]과 중앙도서관[1959년 건립, 2005년 리모델링] 주변의 풍경을 유화(油畫)로 제작한 작품이다. 캔버스에 유채로 그렸...
-
서울특별시 동작구 흑석동에 있는 중앙대학교 교정을 이마동이 1968년에 그린 풍경화. 1967년 당시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학장이던 이마동(李馬銅)[1906~1981]의 주소는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흑석동 199-6’으로 기록되어 있다. 이마동은 자신의 집에서 보이는 중앙대학교 본관인 영신관[1938년 건립]과 중앙도서관[1959년 건립, 2005년 리모델링] 주변의 풍경...
-
서울특별시 동작구에서 매년 가을에 개최되는 음악회. 가을 낭만음악회는 동작구 지역주민들에게 가을의 깊은 정취와 함께 격조있는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바쁜 일상을 잠시 잊고 쉴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가을 낭만음악회는 2012년 지역주민에게 음악회를 더욱 친근한 축제로 경험하게 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아울러 지역주민들의 다양...
-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동에 있었던 영화관. 강남극장은 1968년 11월 10일 지금의 장승배기역 부근인 동작구 상도동 363-163번지에서 개관하여 운영하다가 1981년 폐관했다. 한국영화가 양적으로 크게 성장하던 1968년에 강남극장은 극장이 존재하지 않던 상도동 지역에 설립되었다. 영화 전용관으로 상영 프로그램은 주로 외국영화들이었다. 1973년 5월, 영...
-
서울특별시 동작구 사당동에 있는 연극인 단체. 극단 향연은 2016년 창작 연극 「성난 서울 삼신할미」를 공연하며 본격적으로 모임을 가졌고, 울산에서 활동하다 2019년 사당동으로 옮겨 재창단하였다. 현재 동작구의 지원을 받으며 공연, 전시, 워크샵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극단 향연은 현대의 미학과 참신한 주제를 담은 작품을 공연하며, 창...
-
서울특별시 동작구에 있는 연극이나 음악, 무용 따위를 공연하거나 영화를 상영하기 위하여 무대와 객석 등을 설치한 건물이나 시설. 극장은 기본적으로 무대예술을 공연하는 장소를 의미하지만, 현대에는 영화 상영을 목적으로 하는 영화관까지 포함하는 개념으로 사용되고 있다. 동작구에는 중앙대학교 아트센터 대극장, 동작문화복지센터 대강당 등 음악회, 연극, 무용 공연 등...
-
서울특별시 동작구 사당동에 있었던 영화관. 1969년 7월 26일 서울특별시 동작구 사당동 136-1번지에 영화전용관으로 설립되었다. 서울 변두리인 사당동의 유일한 영화관이었으나 개봉된지 오래된 영화들이 주로 상영되는 재개봉관이었다. 한국영화산업의 전성기인 1960년대 후반에 극장이 존재하지 않던 사당동 일대에 영화 관람을 위해 설립되었다. 1969년 설립된 남성극장은...
-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2동에서 열리는 마을 축제. 노량진2동 에너지축제는 노량진2동 에코자립마을과 함께 노량진2동 주민센터가 환경보호와 에너지 절약을 위한 아이디어와 일상을 공유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노량진2동 에너지축제는 2015년 노량진2동 주민센터가 관내의 에코자립마을과 공동으로 에너지 절약과 환경보호를 위한 일상...
-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에 있었던 영화관. 노량진극장은 1963년 6월 1일 노량진역 맞은편인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 100-1번지에 영화전용관으로 들어섰다. 유동인구가 많은 노량진역 부근에 위치한다는 장점을 지닌 영화관이었다. 노량진 유일의 영화관이었지만 개봉한지 오래된 필름들을 상영하는 재개봉관이었다. 한국영화의 황금기라 불리던 1963년에 교통의 요...
-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에 있었던 영화전용 소극장. 노량진시네마극장은 1989년 11월 6일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에 조명훈이 건립하였다. 노량진역에서 한강대교 방향으로 자리한 건물[노량진동 148-91번지] 지하에 위치해 있었으며, 총 좌석수는 154석이었다. 1980년대 후반부터 1990년대 중반 사이 전국적으로 우후죽순처럼 만들어진 비디오 출시용 영...
-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에서 열리는 문화제. 노량진의 밤 야간난전은 동작구의 명소 가운데 하나인 노량진 컵밥거리 일대에서 매년 1회 개최되는 지역 문화제이다. 노량진의 밤 야간난전은 2018년 노량진 만양로 일대에서 장사를 하던 상인들이 주변 상권을 활성화시킴과 동시에 노량진의 청년 세대를 격려하는 장을 만들고 싶다는...
-
서울특별시 동작구 대방동에서 열리는 마을 축제. 대방동 용마축제는 대방동 주민들의 화합을 위한 대화의 장을 만들고, 다채로운 문화와 일상을 공유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비교적 오랜 연원을 갖는 축제에 걸맞게 대방동을 넘어 동작구 주민들이 함께 꾸미고 즐기는 축제로 거듭나고 있다....
-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에 있는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가을마다 열리는 축제. 동작구의 대표적인 시장이자 관광명소인 노량진 수산시장에서는 해마다 가을이면 2~3일 동안 ‘도심 속 바다축제’라는 이름의 행사가 열린다. 행사 장소는 노량진 수산시장에 설치하는 특별무대를 비롯해 시장 전체에서 치러진다. 축제의 성격에 맞춰 각종 공연과 전시를 진행하고, 수산물을 이용한...
-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동에 있는 지역 문화기관. 동작문화원은 지역문화 진흥을 위한 문화사업 수행을 목적으로 설립된 비영리 법인이다. 지방문화원진흥법 8조에 의거하여 지역 전통문화의 발굴, 보존 사업뿐만 아니라 구민을 위한 다양한 문화행사와 문화예술 교육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98년 12월 11일 동작문화원이 설립되었으며 초대 원장으로 연만희가...
-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에 있는 장년층 지원 기관. 동작50플러스센터는 50세 이상 장년층의 맞춤형 지원정책을 세우고 이를 체계적으로 돕기 위해 만들어진 동작구의 인생이모작 지원시설로, 동작구의 장년층을 위한 교육지원, 일자리 및 사회참여 지원, 일상활동지원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급속히 진행되는 고령화에 따라 미래 노인 세대인 50플러스세대[만 50세~...
-
서울특별시 동작구에서 열리는 지역 축제. 동작가족한마음축제는 동작가족한마음축제위원회 주관으로 열리는 주민 자치형 축제로서, 동작구민의 건강한 여가활동을 지원하고 이웃간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만들기 위해 기획되었다. 동작가족한마음축제는 2016년 동작구 주민들 스스로가 축제를 기획하고 운영을 맡아 시작되었는데, 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드러내고 주민들...
-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에 있는 소셜미디어 기반의 마을방송국. 동작공동체라디오는 2013년 1월 팟캐스트와 유튜브와 같은 인터넷 소셜미디어를 기반으로 개국하였다. 동작구민들을 중심으로 한 비영리 마을방송국을 추구하고 있으며 마을 방송 제작 이외에 각종 교육 및 강좌, 지역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그 성과를 출판하고 있다. 2012년 서울시에서 마을공동체...
-
서울특별시 동작구에서 열리는 지역문화 축제. 동작구 도서관축제는 2018년 독서의 달인 9월에 1회 축제가 개최되었는데, 연 2회 개최를 원칙으로 하며 동작구에 거주하는 주민 모두가 함께 책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동작구는 지역 주민들의 독서의욕을 고취하고 건전한 여가생활 및 교양 함양을 위해 2018년부터 도서...
-
서울특별시 동작구에서 부정기적으로 열리는 예술 나눔 행사.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는 동작구립합창단이 평소 공연 관람이 어려운 구민들을 찾아가 공연을 펼치는 예술 나눔 행사로, 2008년에 1회 공연이 중앙대학교 병원에서 개최되었고, 이후 부정기적으로 동작구 관내 곳곳에서 열리고 있다. 서울시 동작구 구립합창단이 병원, 사회복지관 등 문화적 혜택에 목마...
-
서울특별시 동작구에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열리는 진로직업 박람회. 서울특별시 동작구청이 주최하고 동작진로체험센터가 주관하여, 청소년들에게 진로와 직업에 대한 체험 및 강연 등을 다양하게 제공하는 박람회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2016년 11월 25일 관내의 진로교육을 활성화하고 청소년들에게 진로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동작구청 대강당에서 제1회 동작구 청소년...
-
서울특별시 동작구의 문화예술단체. 동작구립소년소녀합창단은 2017년 3월 23일 창단된 구립 문화예술 단체로 동작구에 거주하는 만 7세 이상 만 19세 미만이거나 동작구 소재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청소년들이 참여하고있다. 동작구립소년소녀합창단은 동작구 소년소녀들의 음악 재능을 발굴하고 문화역량을 개발하는 동시에, 지역주민과의 문화적 소통을 지...
-
서울특별시 동작구에 있는 문화예술단체. 동작구립합창단은 1999년 창단 이래로 현재 지휘자와 반주자 포함, 총 24명의 단원이 매년 정기연주회와 함께 특별연주회 또는 수시 공연을 개최하는 등 활발하게 공연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구립문화예술단체이다. 1984년 동작어머니합창단으로 창단해 1999년 동작구립합창단으로 재발족되었다. 동작구 내 축제는 물론 국내 경연대...
-
서울특별시 동작구에서 매년 열리는 동작구립합창단의 연주회. 동작구립합창단 정기연주회는 동작구청 산하 문화예술단체인 동작구립합창단이 구민을 위해 매년 1회 실시하는 정기 연주회이다. 1984년 동작어머니합창단을 전신으로 1999년 창단된 동작구립합창단은 매년 서울시어머니합창경연대회에서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어 오던 중,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 및 주민...
-
서울특별시 동작구 신대방동에 있는 문화 교육 시설. 동작구민회관은 1987년 6월 신대방동 보라매공원 내에 개관하였으며, 공연 및 교육 등이 가능한 구민의 문화교류 및 소통의 공간이다. 1984년 서울시가 옛 공군사관학교 부지를 보라매공원으로 조성하는 가운데, 동작구민의 종합 복지 편의 시설 제공과 문화 의식 향상을 목적으로 생도회관이었던 건물을 동작구민회관으...
-
서울특별시 동작구에서 활동하는 청소년 음악 단체. 동작구의 초등학교 4학년~중·고등학생을 중심으로 결성된 청소년 오케스트라이다. 동작구 내 청소년 문화를 선도하기 위한 목적으로 창단하였다. 동작구청소년오케스트라는 2015년 3월 서울세광교회의 주관으로 만들어졌다. 세광교회의 담임목사인 도준순이 단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신현민 음악감독의 지...
-
서울특별시 동작구에서 활동하는 무용인들의 연합 단체. 동작무용협회는 2011년에 창립하여 동작구 지역의 문화 발전과 무용인 양성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매년 구민들을 위한 정기공연을 비롯해 2013년부터 동작무용협회가 주최하는 전국무용대회인 ‘한가람 전국무용경연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동작구 지역의 문화 발전과 무용인 양성을 위해 설립되었다....
-
서울특별시 동작구 흑석동에 있는 지역 문화예술 기관. 동작문화재단은 서울특별시 동작구의 문화예술 진흥과 구민의 문화복지 증진을 위해 2018년 10월 25일 설립된 재단법인이다. 동작문화재단은 주민의 문화 복지 향상을 위해 문화예술 정책 개발과 활동 지원, 문화 콘텐츠 발굴 및 축제 전문성 제고, 문화 시설 조성 계획 수립 등을 관할하는 전문 기관으...
-
서울특별시 동작구에서 매년 8월 개최되는 지역 축제. 동작복지나눔축제는 2017년부터 ‘오색공감 그리고 함께 품다’를 주제로 열리는 축제이고, 매년 8월에 하루 동안 숭실대학교에서 열렸다. 동작구청에서 주최하며 동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이 주관하는데, 복지에 대한 이해와 나눔 문화의 확산을 목적으로 진행하는 주민자치형 축제이다. 2017년에 시작한 동작복지나눔...
-
서울특별시 동작구 신대방동에 있는 문화예술 공간. 동작아트갤러리는 동작구내 문화예술인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12년 연말에 옛 공군사관학교 성무교회 건물을 리모델링하려는 계획을 수립하고 2013년 초부터 본격 공사에 들어가 2013년 6월 18일 개관하였다. 동작구 최초의 문화복합공간으로서 개관 이래 동작구내 문인협회, 미술가협회, 사진가협회 등의...
-
서울특별시 동작구에서 개최되는 지역 연극제. 2020년 1월 18일 오후 2시에 동작문화복지센터 4층 대강당에서, 동작생활연극협회와 극단 자유공간이 주최하고 동작연극제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동작구에서 처음으로 지역 연극제인 제1회 동작연극제 개막식이 열렸다. 동작연극제는 동작구 주민들에게 문화예술을 접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재능있는 예술인을 발굴하여 동작구의...
-
서울특별시 동작구에서 활동하는 문화 단체. 동작연극협회는 서울연극협회 산하의 동작구 지부에 해당하는 전문 연극인들의 단체이다. 동작구의 연극인들이 지역내에서 마음껏 자신의 기량을 펼치며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연극인의 복지에도 관심을 기울이면서 지역민과 연극인들이 함께 행복해질 수 있는 길을 모색하고 있다. 연극 예술의 발전을 추진하고, 회원 상호간의...
-
서울특별시 동작구에서 해마다 열리는 지역 축제. 동작혁신교육축제는 동작구의 혁신교육을 소개하고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개최되는 축제로 2015년부터 매년 1회 부정기적으로 열렸다. 청소년 동아리 페스티벌과 청소년 자치 정책마켓 등 동작구 내 청소년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진다. 이 외에도 청소년존, 학부모존, 미래교육존, 마을교육존, 나라사랑존 등으로 구성되는...
-
서울특별시 동작구에서 설치한 휴양소. 2001년 7월 23일 동작구에서 동작구민들의 여가선용과 심신휴양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충남 태안군 안면도에 설치한 복지 시설이다. 2000년 동작구에서 늘어나는 노년층 인구의 복지 시설 확충을 위해 휴양소 설립을 계획하고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신야리에 위치한 안중초등학교 신야분교를 매입하였다. 이듬해인 2001년 7월 23일...
-
서울특별시 동작구를 촬영지 혹은 극중 배경으로 삼아 만들어진 드라마 개관. 동작구는 대한민국의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고장으로서, 다수의 인기 TV 드라마가 동작구에서 촬영되었으며 여러 청춘 드라마의 극중 배경으로서 등장한 바 있다. 동작구 상도동의 밤골마을은 1970년대와 1980년대 달동네의 모습을 간직한 곳으로서 2004년 소지섭, 임수정 주연...
-
서울특별시 동작구 사당동에 있는 멀티플렉스 영화관. 메가박스 이수는 서울특별시 동작구에 위치한 대표적인 멀티플렉스 영화관으로 지하철 4호선 총신대입구역, 지하철 7호선 이수역과 인접해 있으며 총 6개관 888석의 객석을 보유하고 있다. 메가박스 이수는 2007년 독립영화를 주로 배급하는 엣나인필름에서 운영하는 영화관으로 시작하였다. 처음 씨너스의 위...
-
서울특별시 동작구 흑석동에 있었던 영화관. 명수대극장은 1957년 11월 15일 서울특별시 동작구 흑석동 95-7번지 자리에 영화전용관으로 허가 받았다. 여러 영화관을 거친 오래된 필름들이 상영되는 재개봉관이었다. 1950년대 후반은 영화산업이 급속히 성장해 가던 시기였고 흑석동 일대에는 영화관이 존재하지 않았기에 서울시교육위원회로부터 영화관 설립 허가를 얻을...
-
서울특별시 동작구의 문화예술 단체와 문화예술 특성에 대한 개관. 서울특별시 동작구에는 다양한 문화유산이 잠재되어 있다. 사육신추모공원이나 장승배기 같은 역사적인 공간 외에도 한강변 등의 자연적인 공간, 그리고 노량진 수산시장과 학원가를 비롯해 대학가 등 현대의 예술가들이 일상을 영위하고 창작 배경으로 삼았던 공간도 부지기수이다. 그 중에서도 동작구를 대표하면서...
-
서울특별시 동작구에서 열린 문화콘서트. 뮤지컬&시네마콘서트는 2019년 11월 14일 동작문화원이 주최한 콘서트이다. 「알라딘」이나 「라라랜드」 등의 주제곡처럼 뮤지컬과 영화를 통해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음악을 중심으로 공연을 구성하여 동작구 주민들에게 선보인 콘서트였다. 뮤지컬배우 소냐, 팝페라가수 진정훈, 피아니스트 이명수와 배우 성혁, 그리고 꾼남꾼녀,...
-
서울특별시 동작구에 거주했던 영화감독이자 시나리오 작가. 박종호(朴宗鎬)[1927~2012]는 1950년대부터 활동한 영화감독이자 제작 및 기획자, 시나리오 작가이다. 박종호는 해방 이후 월남하여 신문학원을 다녔다. 총 41편 작품의 감독을 맡았고, 1980년대 초에 도미 후 미국에 거주하였다. 1958년 『아름다운 악녀(惡女)』의 각본으로 등단 후...
-
서울특별시 동작구 지역에 거주했던 문학평론가. 백철(白鐵)[1908~1985]은 일제 강점기부터 해방 이후까지 활동한 대표적 문학평론가이다. 백철은 1908년 평안북도 의주에서 태어났다. 1927년 신의주고등보통학교를 졸업하고 일본에 유학하였다. 1931년 도쿄 고등사범학교 영문학과에서 학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이 시기 전일본무산자예술연맹에 가담하여...
-
서울특별시 동작구 사당1동에서 해마다 열리는 마을축제. 사당1동 오감만족 가을축제는 사당1동 주민들에게 다섯 개의 감각, 즉 보기, 듣기, 냄새 맡기, 맛보기, 만지기 등의 오감을 만족하는 경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나눔의 지역축제이다. 사당1동 오감만족 가을축제는 2015년 사당1동 축제추진위원회가 축제의 계...
-
서울특별시 동작구 사당1동에서 열렸던 음악축제. 사당1동 작은음악회는 2015년 동특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첫 회가 개최된 이래로 2017년까지 3회가 열렸다. 초대가수 공연은 물론, 난타, 사물놀이, 밸리댄스와 스포츠댄스 등 동아리 공연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당1동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먹거리장터 등을 구성해 이를 통한 수익금은 따뜻한 겨울나기...
-
서울특별시 동작구 사당2동에서 해마다 열리는 벚꽃축제. 사당2동 벚꽃축제는 해마다 벚꽃이 만개하는 4월에 상춘객들에게 다양한 문화공연과 체험행사, 벚꽃 길 가이드라인 등을 제공하는 지역 축제이다. 사당2동 벚꽃축제는 사당2동 주민자치회가 매년 봄 벚꽃이 만개하는 시기에 벚꽃을 보기 위해 모여드는 사람들에게 벚꽃을 완상할...
-
서울특별시 동작구 사당3동에서 해마다 열리는 마을축제. 사당3동 어울림한마당축제는 사당3동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주민들 사이의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사당3동의 지역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지역사회의 공동 번영을 위해 기획되었다. 사당3동 어울림한마당축제는 2016년에 사당3동 주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즐길 수...
-
서울특별시 동작구 사당4동에서 해마다 열리는 마을축제. 사당4동 까치산마을축제는 축제의 계절인 가을을 맞이해 사당4동 주민들의 화합의 장을 만들고 지역사회의 번영을 함께 도모하기 위해 기획되었고, 2017년부터 열리고 있다. 사당4동 까치산마을축제는 2017년 사당4동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지역사회와 주민들 중심의 놀거...
-
서울특별시 동작구 사당5동에서 해마다 가을에 열리는 마을축제. 사당5동 까치산마을공원솔밭가족축제는 사당5동의 까치산마을공원에서 이색적인 프로그램과 다채로운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는 가을 축제이다. 주민들이 가을을 즐기면서 여가를 보내고, 서로 소통과 화합을 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사당5동 까치산마을...
-
서울특별시 동작구 사당동에 있는 문화체육 시설. 2002년 9월 2일 서울특별시 동작구 사당동에 개관했으며, 지역 주민의 문화 체험과 체력 단련을 위한 공간이다. 사당문화회관은 동작구 사당동 일대 지역 주민들의 문화적 정서 함양과 소양 계발, 그리고 심신 단련을 위해 설립되었다. 사당문화회관은 2002년 9월 개관 당시 지하 2층, 지상 3층 규모로...
-
서울특별시 동작구에 설립된 사단법인 단체. 사육신현창회는 1961년에 사육신을 기리고 사육신 묘소의 수호 및 향사 봉행 등을 목적으로 설립된 단체이다. 사육신현창회는 사육신 정신을 계승하며 사육신에 담긴 충효사상과 철학을 사회에 확산할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1958년 2월 사육신봉향회(死六臣奉享會)로 발족되었으며 1961년 5월 사육신봉향회가 사육신...
-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1동에서 해마다 열리는 마을축제. 상도1동 이팝나무꽃축제는 상도1동의 숭실대학교 정문과 상도로, 그리고 상도전통시장 일대에서 열리는 봄꽃 축제로, 상도1동 이팝나무 꽃길 산책로를 따라 주요 행사가 진행된다. 사발에 얹힌 흰 쌀밥처럼 보이는 이팝나무꽃이 개화하는 시기에 맞춰 이팝나무의 풍성함과 낭만을 즐기는 참여형 축제이다....
-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2동에서 해마다 6월에 열리는 마을축제. 상도2동 장승어울림한마당축제는 상도2동의 명소인 장승배기로를 중심으로 지역주민들의 소통과 화합은 물론 주민들에게 지역사회에 대한 자긍심을 북돋움으로써 지역사회의 발전을 도모하는 주민주도형 마을축제이다. 상도2동 장승어울림한마당축제는 2017년부터 시작되었다....
-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3동에서 해마다 8월~9월 중에 열리는 마을축제. 상도3동 별별행복축제는 주민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참여하여 만드는 주민 주도형 마을축제로서, 다채로운 행복을 체험하고 공유함으로써 주민들 사이의 소통과 화해를 이끌어내고, 지역사회에 대한 자긍심과 함께 지역사회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상도3...
-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4동에서 해마다 가을에 열리는 마을축제. 상도4동 가을밤마실축제는 축제의 계절인 가을을 맞이해 상도4동 주민들의 소통과 화합의 자리를 만들고 나아가 지역사회에 대한 자긍심을 함양하고자 기획되었다. 상도4동 주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함으로써 상도4동의 사람들, 시간들, 공간들이 어우러지는 고유한 문화와 일상을 체험하고 공유할...
-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동에 있었던 영화관. 상도극장은 1961년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동에 개관한 영화관으로, 이미 개봉했던 영화들을 다시 상영하는 재개봉관이었다. 시설 낙후와 경영난으로 1971년 폐관되었다. 상도극장은 1961년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1동 259번지에 설립되었다. 서울의 재개봉관[3번관]으로 개봉관과 재개봉관[2번관]을 거친 오래...
-
서울특별시 동작구 신대방동에서 해마다 4월에 열리는 마을축제. 신대방 어울림벚꽃축제는 동작구의 대표적인 봄 축제로서, 벚꽃이 만개하는 4월 초 주말을 이용해 신대방 도림천 뚝방길에서 열린다. 신대방역에서 구로디지털역으로 이어지는 구간은 180여 그루의 왕벚꽃나무가 터널을 이루고 있어 서울에서도 벚꽃 산책길의 명소로 손꼽히는 곳이다. 지역주민은 물...
-
서울특별시 동작구 사당동에 있는 예술영화관으로 미쟝센 단편영화제의 공식 상영관. 독립영화배급사인 엣나인필름이 씨너스를 통해 위탁경영하던 씨너스 이수점이 2011년 씨너스가 메가박스를 인수하면서 메가박스 이수점으로 바뀌었다. 이 무렵 메가박스는 이수점을 직영하게 되고 엣나인필름에서는 2013년 1월 메가박스 이수점이 자리한 골든시네마타워 12층에 예술영화관 아트나인을 개관...
-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동 숭실대학교 내에 있는 안익태 기념재단이 주최한 국제음악제. 안익태 기념재단이 애국가의 작곡가이자 세계적인 지휘자였던 안익태(安益泰)[1906.12.5~1965.9.16]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주최한 국제 규모의 클래식 음악 축제이다. 2014년 3월 3일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제1회 안익태 국제음악제가 열렸다. 안익태 기념재단과 서...
-
서울특별시 동작구 흑석동에 있는 중앙대학교에 재직했던 교수이자 영화배우. 양광남[1933~2009]은 부산대학교 재학 중 극예술연구회에서 활동하였으며 1955년 졸업 후 미국 유학을 떠났다. 귀국 이후에는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의 설립과 운영에 참여하여 중앙대 출신들의 큰 스승으로 불린다. 양광남은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교수이자 예술대학장을 역임하였다. 동시에...
-
서울특별시 동작구에 거주했던 북청사자놀음 기능보유자. 여재성(呂在成)[1919~2007]은 1951년 월남한 뒤, 북청사자놀음의 보존과 전수를 위해 노력하였다. 여재성은 14세 때 여권숙(呂權淑)에게 퉁소와 북놀이 음악과 앞 뒷채 사자 역의 춤을 배웠다. 1951년 1·4후퇴 때 월남하였고, 사단법인 함경북도 북청민속예술보존회(北靑民俗藝術保存會)의...
-
서울특별시 동작구와 관련된 영화 개관. 동작구는 대한민국의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고장으로서, 많은 한국영화에서 촬영장소로 등장하는 것을 심심치 않게 찾아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동작구는 재능 있는 영화인들의 고장으로도 유명하며, 지금까지도 한국 영화예술의 발전을 위해 힘쓰는 여러 집단들의 활발한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다. 동작구 내에는 영화 촬영...
-
서울특별시 동작구와 관련된 영화 산업에 종사하는 사람 개관. 동작구는 뛰어난 배우와 감독을 여러 명 배출한 곳이다. 동작구에서 출생하거나 활동했던 영화인들 뿐만 아니라 한국 영화예술인의 산실이라고 할 수 있는 중앙대학교 출신의 영화인들 또한 한국 영화계에서 활약하고 있다. 영화예술이 태동하였던 일제강점기에 소설가이자 시인, 영화배우이자 감독으로 활동하였던 심훈...
-
서울특별시 동작구 사당동에서 활동하는 연기예술 교육 및 창작 단체. 전문 연극인들의 활동 저변을 넓히는 것과 동시에 일반인들에게 연기 예술을 널리 알리고자 설립하였다. 2016년 연극배우로 활동하던 탁원태, 송재혁이 공동대표로 예술체험공간 유랑을 설립하였으며, 지금까지 단체를 이끌고 있다. 2017년부터 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대로13길 10[사당동 1010-29]에 위치...
-
서울특별시 동작구에서 해마다 열리는 지역축제. 오색공감 글로벌 페스티벌은 여러 나라 문화체험을 통해 다문화가족에 대한 사회인식을 개선하고 일반 주민과 다문화가족이 서로 문화 차이를 이해하고 화합하는 장을 만들어주고자 동작구청에서 2007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지역축제이다. 「서울특별시 동작구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 지원조례」 제7조에 명시된 다문화가족의 문화·...
-
서울특별시 동작구에서 지역의 공공시설을 활용하여 2016년부터 2018년까지 운영한 독립영화와 예술영화 상영 프로그램. 우리마을 소극장은 2015년부터 서울시에서 지원하는 독립, 예술영화 상영 프로그램으로 시작되었다. 동작구에서는 2016년부터 2018년까지 사당문화회관, 노량진1동 주민센터 자치회관, 너랑나랑 상도4랑방 등에 소극장이 설치 되어 영화상영이 이...
-
서울특별시 동작구에 거주했던 영화배우이자 영화제작자. 이택균(李澤畇)[1926~2011]은 1950년대를 대표하는 영화배우로, 무성영화시대부터 활동한 배우 석금성의 둘째 아들이다. 어머니 석금성은 토월회에서 배우 활동을 시작한 초창기 여배우이다. 이택균은 화가가 되길 원했으나 배우로 활동하던 어머니 석금성이 대한영화사 간부 정병모에게 추천하여 「육탄...
-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에 있던 영화 전용 소극장. 일미일극장은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의 일미일빌딩[현재 박문각빌딩] 지하에 자리했던 164석 규모의 영화 전용 소극장으로, 1985년 개관했다가 2001년 폐관하였다. 텔레비전 보급의 완성과 칼라방송의 시작으로 영화산업은 1980년대 초반 극심하게 위축된다. 이에 따라 정부에서는 1982년 3월, 300석...
-
서울특별시 동작구에서 해마다 가을에 진행되는 역사 재현 행사. 매년 9월~10월 서울시의 종로구, 용산구, 동작구, 금천구와 경기도의 안양시, 군포시, 의왕시, 수원시, 화성시가 공동으로, 조선의 22대 왕인 정조(正祖)[1752~1800]가 을묘년(1795년) 혜경궁 홍씨의 회갑을 기념하며 서울의 창덕궁에서 사도세자가 안장된 경기도 화성의 융릉까지 능행하였던 것을 재현...
-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에 있는 사육신역사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영화상영 프로그램. 청춘극장은 2013년 3월 6일부터 시작된 영화상영 프로그램으로 한국영화를 주로 상영하는 ‘청춘극장’과 국내외 우수한 가족영화를 상영하는 ‘가족극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청춘극장 프로그램은 동작구민들의 영상문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2013년 3월...
-
서울특별시 동작구에서 열리는 축제의 개관. 서울특별시 동작구는 봄부터 겨울까지 지역축제를 끊임없이 열고 있다. 동작구의 대표적인 지명이나 문화유산과 특산물 중심의 축제, 그리고 1동 1축제의 원칙에 따라 각 동의 특성에 맞춘 축제, 그리고 동작구민의 일상을 테마로 한 축제 등이 다양하게 개최되고 있다. 도심속 바다축제나 장승어울림한마당축제, 노량진 야간난전 등...
-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동에서 해마다 10월에 열리는 전통문화 축제. 매년 10월 동작구에서 충효사상과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개최되는 지역 주민들의 축제이다. 2014년부터 동작문화원이 동작구 지역 주민들의 충효사상을 고취시키고 지역문화 교류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개최하였다. 충효축제는 2019년 10월 10일, 제6회를 맞이하였다. 충효축제...
-
서울특별시 동작구 신대방동에 위치한 다큐멘터리 제작 공동체. 1991년 11월 설립되었으며 변영주 감독의 「아시아에서 여성으로 산다는 것」[1993], 김동원 감독의 「송환」[2003] 등을 제작하였다. 자본과 시스템이 아닌 진실한 이야기를 풀어내기 위해 모인 독립 다큐멘터리 작가들이 회원이 되어 다양한 사회문제와 이웃들의 삶을 기록하여 작품으로 만들어 내는 것을 목적으...
-
서울특별시 동작구에서 활동하는 미술작가들의 단체. 동작구에서 활동하는 미술인들의 권익을 신장하고 작품활동의 저변을 넓히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1999년, 2001년, 2004년 세 차례에 걸쳐 열린 동작미술인 초대전이 동작미술협회 설립의 발단이 되었다. 2005년 7월 16일 ‘동작미술협회 발기인 모임’이 열렸고, 2005년 10월 7일 창립 총회를 개...
-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에 있는 사단법인 한국사진작가협회의 동작구 지부. 한국사진작가협회 동작구지부는 동작구에 거주하는 사진작가들의 작픔활동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의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려는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2017년 10월 17일 동작구사진작가회 회원들을 중심으로 ‘한국사진작가협회 동작구지부 설립 발기인 총회’가 열렸다. 지부설립 추진위원장으로 당시...
-
서울특별시 동작구 흑석동에서 해마다 8월말에서 9월초 사이에 열리는 지역 축제. 흑석가족 마을축제는 주민이 직접 주도하고 참여해 지역의 특색과 주민의 요구에 맞는 축제로 진행되며,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를 즐기고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는 흑석동의 마을축제이다. 2017년 8월 26일 중앙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중학교 운동장에서 ‘가족 마을 소풍’이라는 콘셉트로...
-
서울특별시 동작구 대방동에 있는 수공예 작업실 및 브랜드. N12LL은 수공예 제품을 제작해 판매하는 작업실 및 브랜드로서 수공예 관련 수업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하나의 제품이 완성되기까지 모든 과정이 사람의 손으로 이루어지는 수작업의 아름다움과 즐거움을 알리기 위해 만들어졌다. 머신니팅을 하는 임주연, 핸드위빙을 전공한 정현진 두 패션디자이너가 의기투합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