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대구광역시 동구 지묘동에 있는 천주교 대구대교구 소속 가톨릭교회.

[설립 목적]

지묘성당은 사귐과 나눔의 영성이 살아 숨쉬는 교회가 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지묘성당은 새성당 건립을 위해 공동체가 함께 묵주기도하는 106만5천단을 봉헌했고, 봉헌식을 앞두고 지역민과 함께 하는 문화 축제로 사진전, 바자, 대건앙상블 초청 음악회를 가졌다. 지묘성당의 주보성인은 유소사 체칠리아로 지난 2003년 8월 불로본당에서 분리, 설립되었다. 지묘본당 새성당 봉헌식이 2007년 11월 20일 오후 3시 30분 대구광역시 동구 지묘동 506-2에서 교구장 이문희 대주교 주례로 거행되었다. 2007년 1월에 공사를 시작해 완공한 새성당은 지상 3층이며 내부는 35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성당, 교리실, 강당, 사무실, 사제관, 수녀원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지묘성당은 전례위원회와 위령회, 주일학교, 교리나눔, 자모회 등이 활동하고 있다.

[현황]

지묘성당은 현재 주임신부 1명, 수녀회, 재적 인원은 1,700여 명이며, 평협회장, 구역협의회장, 선교위원장, 전례위원장, 사회복지위원장, 여성위원장, 가정위원장, 청소년 위원장, 시설, 환경위원장, 전산홍보위원장 등이 조직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