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대구광역시 동구 지묘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동대구노회에 속해 있는 교회.

[설립 목적]

대한예수교장로회 지묘교회는 예배와 전도, 교제와 제자훈련, 봉사하는 교회로 거듭나기 위하여 설립했다.

[변천]

대한예수교장로회 지묘교회는 1986년 7월 11일 건물을 준공했다. 1987년 1월 11일 어린이 선교원을 개원했다. 2003년 10월 10일 교회 예배당 증축 공사 준공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대한예수교장로회 지묘교회는 양육과 전도, 선교를 위한 부서 마련과 주일학교, 전도회와 성가대, 성도들이 함께 교제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지묘교회는 교회 개척뿐 아니라 선교 활동을 적극적으로 벌여 복음을 전파하였다. 1990년 1월 28일 개척교회[경상북도 영천시 화북면 공덕리 647]를 설립했다. 1996년 2월 최의교 목사를 베트남 선교사로 파송[장애인 센터 설립, 원장으로 근무 중]했다. 2006년 2월 7일 베트남 장애인 센터 내 희망 교회를 설립했다. 2007년 12월 10일 최의교 선교사가 대한민국 해외 봉사상을 수상[국무총리상]했다. 2013년 12월 16일 필리핀 마라곤돈 새언약교회 헌당식을 했다. 2016년 5월 7일 치앙마이 비전교회 헌당식을 했다.

[현황]

대한예수교장로회 지묘교회는 현재 담임목사 1명과 부목사 2명, 강도사 1명, 교육 전도사 2명, 장로 5명, 재 인원은 430여 명이다. 새 신자부, 전도학교, 국내선교와 해외선교부, 전회와 성가대 등으로 조직되어 있다.

[의의와 평가]

대한예수교장로회 지묘교회는 1980년대부터 2010년대까지 대구광역시 동구 지역 개신교의 전파 과정과 지역사회에서 개신교가 차지하는 위상과 역할을 연구하는데 필요한 교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