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 교회.

[설립 목적]

대구영락교회는 대구광역시의 구원을 이루며 민족의 구원을 이루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대구영락교회는 1951년 2월 6일 남산동 최원명 집사 집에서 남, 여 17명이 모여 예배한 후 시내 기독교 회관을 빌려 예배 처소로 정했다. 1951년 4월 15일 유년주일학교가 개교했다. 1953년 5월 예배당 건물을 증축했다. 1954년 9월 경북노회에 가입했다. 1960년 11월 30일 신축예배당 헌당식을 했다. 1979년 3월 5일 대구광역시 동구 신천3동 117-1에서 신축교회 기공식 예배를 했다. 1990년 6월 7일 수련원에 1차로 집회시설을 건축했다. 1994년 1월 16일 대구영락농아인교회로 독립했다. 1995년 5월 9일 수련원에 2차로 집회시설을 건축했다. 1998년 2월 22일 교육관, 수련원 헌당식을 했다. 1998년 3월 18일 대구영락농아인교회가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2동 260-1로 이전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대구영락교회는 예배부, 관리부, 재정부, 운영부, 봉사부, 교육부, 선교부, 예식부, 차량부, 시온, 임마누엘, 할렐루야찬양대와 영락 앙상블, 홀리웨이브, 샤마임, 아이노스 찬양단, 교회학교와 전도회와 선교부, 새 가족을 위한 성경공부반이 활동하고 있다.

[현황]

대구영락교회는 현재 담임목사 1명, 부목사 2명, 교육전도사 4명, 원로장로 1명, 은퇴장로 8명, 시무장로 6명, 직원 3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교회학교, 국내와 해외선교부, 남선교회와 여전도회 등이 조직되어 있다.

[의의와 평가]

대구영락교회는 1950년대부터 2010년대까지 대구광역시 동구 지역 기독교의 전파 과정과 지역사회에서 기독교가 차지하는 위상과 역할을 연구하는데 필요한 교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