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대구광역시 동구 율하동에 위치한 경증 치매노인 종합지원시설.

[설립 목적]

성덕기억학교는 치매를 앓고 있는 노인들의 행복과 삶의 질을 높여주고, 치매노인을 부양하는 가족들의 부담을 낮추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변천]

성덕기억학교는 2016년 6월 1일 대구광역시 동구 율하동에서 경증 치매노인 종합지원시설로 개원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성덕기억학교는 치매 노인들에 대한 주간보호서비스와 치매 예방 및 재활을 위한 인지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노인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미술프로그램, 놀이치료, 속담교실, 기억여행 등의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현황]

성덕기억학교는 수용 인원 40명 규모로, 사무실, 프로그램실, 물리치료실, 조리실 등의 시설이 있다.

[의의와 평가]

치매노인과 가족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